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2/02 04:15:01
Name 이호철
File #1 7765424828_494354581_d00ec5fd666eed859ba9150d154a1e51.jpg (45.9 KB), Download : 489
출처 FM코리아
Subject [게임] 중국 유저의 극찬


앗...아앗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02 07:48
수정 아이콘
목숨을 건 극찬
데몬헌터
24/12/02 08:30
수정 아이콘
후덜덜
24/12/02 10:17
수정 아이콘
캬~b
꿈꾸는드래곤
24/12/02 11:02
수정 아이콘
야 김쁠뿡!
세츠나
24/12/02 14:00
수정 아이콘
한국어에서 **'영수'**는 주로 정당 대표나 국가 원수 등 정치적 지도자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며,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반면, 중국어의 **'领袖(lǐngxiù)'**는 정치적 지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지칭하는 데 폭넓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CEO나 단체의 대표를 '领袖'로 부를 수 있으며, 이는 권위적인 의미보다는 해당 분야에서 두드러진 영향력을 가진 인물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중국어에서 '领袖'는 정치적 맥락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적인 대화나 다양한 상황에서 리더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게임 환경에서도 팀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플레이어를 '领袖'로 부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플레이어의 능력이나 영향력을 인정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중국 게이머가 한국인 플레이어에게 "你的杀戮能力与我们的领袖不相上下"라고 말했다면, 이는 **"당신의 킬 능력이 우리 팀의 리더와 비슷하다"**는 의미로, 칭찬이나 인정의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법의 차이로 인해 한국어 화자에게는 '영수'라는 표현이 낯설거나 권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중국어에서는 보다 일상적이고 폭넓은 의미로 사용된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이거 chatGPT가 저한테 사기치는 걸까요? 요새는 얘가 하는 말을 반도 믿을 수가 없음 거짓말을 너무 잘해서...
모링가
24/12/02 14:49
수정 아이콘
선생님이 만족하고 넘어가신다면 gpt는 역할을 다 한 것입니다
말다했죠
24/12/02 15:06
수정 아이콘
??? : 이번뿐입니다 차이니즈휴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9257 [유머] 히틀러가 현대 시대에 나타나서 샌드위치를 주문한다면 벌어지는일 [2] Myoi Mina 6160 24/12/02 6160
509256 [서브컬쳐] 어머 흥분한 나머지 그만 [13] Lord Be Goja6084 24/12/02 6084
509255 [유머] 밥먹으러 왔는데 지상렬 싸인 봐봐 [1] Myoi Mina 5498 24/12/02 5498
509254 [스포츠] 비 와도 해야하는 야외 스포츠의 고충 [11] 묻고 더블로 가!6451 24/12/02 6451
509253 [유머] 사과방송 하는 김성회 근황 [24] 뭉땡쓰8337 24/12/02 8337
509252 [유머] 멕시코 펜타닐 제조 현장 취재한 PD [38] 뭉땡쓰8175 24/12/02 8175
509251 [유머] 잇섭 인트로 [2] 뭉땡쓰4665 24/12/02 4665
509250 [서브컬쳐] [치지직] '아이리 칸나' 졸업 콘서트 끝 [15] BTS4468 24/12/02 4468
509249 [기타] 오피셜히게단디즘 어제 막콘에서 8년전 내한공연 언급 [10] 투투피치4100 24/12/02 4100
509248 [음식] 간짜장 맛집소개 영상 [20] Croove6649 24/12/02 6649
509247 [유머] 진짜 미친 캐릭터란 [21] 길갈6566 24/12/02 6566
509246 [기타] 삼겹살이랑 먹으면 의외로 최고인 조합.jpg [66] insane8764 24/12/02 8764
509245 [유머] 폭설 온 밤에 편의점 식사 공간 만들어주자 일어난 일 [13] kapH6484 24/12/02 6484
509244 [유머]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다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6062 24/12/02 6062
509243 [기타] 삼성의 전성기에 나왔던 광고 중 하나 [48] Leeka9314 24/12/02 9314
509242 [기타] 19세기 후반 사과깎이 기계 [21] a-ha7179 24/12/02 7179
509241 [기타]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봐야할 정도로 귀여운 츄르 먹는 고양이들 [10] 묻고 더블로 가!5629 24/12/02 5629
509240 [기타] 트러플 치즈버거에 트러플 향 1도 안 나요ㅠ.jpg [15] Lord Be Goja6757 24/12/02 6757
509238 [게임] 오늘로 출시 20주년 된 게임기 [27] 동굴곰6893 24/12/02 6893
509237 [연예인] 풍향고, 유재석 황정민 등 4명이 2박 3일 여행비용 400만원 들고가서 2일차 아침까지 쓴 돈 [42] 매번같은8651 24/12/02 8651
509236 [기타] 지금이 맛폰사기에 적기인 이유 [46] Lord Be Goja8018 24/12/02 8018
509235 [유머] 전세계여 트럼프 앞에 무릎꿇으라! [24] 깃털달린뱀6535 24/12/02 6535
509234 [기타] 은근히 한국 환경에 맞지 않는 아이폰의 새 키보드 [7] Lord Be Goja5428 24/12/02 54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