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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2/01 20:30
공각기동대의 배경은 2030년인데요 크크크
비교해보면 저때 공상과학이 상상하던것보다는 좀 덜 발전하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따라잡긴 했네요
24/12/01 23:21
아키라와 공각기동대가 재미없었다는건 그 당시에 안봤다는 이야기 같습셒슾.
20세기에 봤으면 재미가 없을 수 없는 작품인데. 저도 휴지끈이 짧아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는 안봤습니다.
24/12/02 01:06
저도 나온지 한참 후에 봐서 그런지 아키라는 노잼이었습니다.
공각기동대도 나온지 한참 후에 보긴 했는데 처음 봤을 때도 개꿀잼이었고 볼 때마다 그냥 재밌음.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패트레이버2도 두어 번 재탕했는데 매번 꿀잼이더군요.
24/12/02 02:31
아키라 그 당시에 봤으면 진짜 할배여유. 88년도 작이라. 저도 96년에야 봤는디 나중에 본 코믹스 판이 더 재밌었음.
시각적으로 대단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뭔가 이해는 잘 안갔음. 물론 그 때 기준으로도 이걸 88년에 만들어? 미쳤다 하긴 했음. 공각기동대도 애니 주제에 더럽게 어렵다고 시네잡지 들에 실려서 알게 됨. 재미로 봤다기보다 오오 일본 애니는심오하구만 하면서 봤죠. 저건 98년 즈음에 영화 좀 본다는 놈들 사이에 붐이 일어서 본 기억이 있어요. 그 때 아마 카페 바그다드랑 같이 봤을거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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