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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1 16:05:45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미국에 실존했었다는 악마
dl.png 미국에 실존했던 악마.jpg

dl2.jpg 미국에 실존했던 악마.jpg

dl3.jpg 미국에 실존했던 악마.jpg

dl4.jpg 미국에 실존했던 악마.jpg


꽤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반이죠 크크크크크크

긍정적 평가만큼 부정적인 부분도 엄청난 양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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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16:08
수정 아이콘
실제로 레이건 이후 흑인들의 삶의질은 60년대 흑인인권운동 시절보다도 못하게 되었다고 하죠.
Myoi Mina
24/12/01 16:18
수정 아이콘
이란 콘트라 사건으로 미국내 들어온 니카라과산 코카인들이 흑인 집단거주지역에 퍼졌다는 음모론도 있죠
몽키매직
24/12/01 16:11
수정 아이콘
분덕스 진짜 촌찰살인 크크크
김삼관
24/12/01 16:14
수정 아이콘
PIMP
신성로마제국
24/12/01 16:25
수정 아이콘
흑인을 조졌는지는 저는 모르지만 노동자 계층을 조진 건 맞더군요.
제조업 국가에서 금융업 국가로 바꿨으니.
그리고 같은 정당에서 같은 슬로건으로 다시 제조업 살리겠다 그러죠. 역사란 참 묘합니다.
이른취침
24/12/01 16:47
수정 아이콘
근데 또 그게 다 설득력이 있었어서...
당시에 제조업 붙잡고 있었으면 일본 한국 중국에 완전 밀렸겠죠.
요샌 다시 공급망 안보, 중국 견제, 내수 살리기 등 이유가 충분하구요.
시드라
24/12/01 17:5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코로나 직전까지는 슈카월드 포함
이제 제조업 국가에서 벗어나야 한다 금융과 서비스업, 관광업을 키워야 한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다가 코로나 겪은 후 그 사람들 사라지거나 태세전환 했습니다
24/12/01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조업은 노동환경이 악화되어야 경쟁력이 생긴다는 아이러니가 있죠. 기술력조차도 박사급 인력 와장창 싸게 갈아넣으면 된다는걸 예전의 삼전과 지금의 TSMC가...
No.99 AaronJudge
24/12/01 16:46
수정 아이콘
대처나 레이건이나 2차 산업 노동자 입장에서는 참…
시드라
24/12/01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의 중산층을 근본적으로 박살낸 양반이죠

그리고 빌 클린턴이 말년에 서명한 글래스-스티컵 법안 폐지로 인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때문에 완전히 박살났죠
신성로마제국
24/12/01 16:55
수정 아이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제는 경제야,바보야!

웅장하다
시드라
24/12/01 17:50
수정 아이콘
말은 맞는 말이었죠

시기 잘타서 오만해서 문제였지
엄준식
24/12/01 17:11
수정 아이콘
긍정적 평가를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한 사람
24/12/01 17:20
수정 아이콘
시대에 따라 평가가 훅훅 오갈수밖에 없는 사람이라...훗날 또 전세계가 거대한 헤게모니 대결을 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다른 측면이 부각되겠죠.
그렇군요
24/12/01 17:34
수정 아이콘
그 분의 후예 도람푸가 돌아...?
Quarterback
24/12/01 22:54
수정 아이콘
미국 중산층 몰락의 시발점. 그냥 통계를 좀 찾아보면 빼박 레이건이 시작이었죠.
마텐자이트
24/12/01 23:12
수정 아이콘
흑인동네가 슬럼화 되게 만든 원흉이죠. 극단적인 개혁으로 중산층 붕괴와 마약이 완전히 미국내 자리잡는 사회 문제를 만들어버렸습니다.
VictoryFood
24/12/01 23:50
수정 아이콘
미국 내부 문제는 미국인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다른 나라 사람으로서 지금의 미국이 전세계 1황 국가가 되는 시발점이 된 대통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기쥐
24/12/02 13: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잘한 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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