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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7 08:16:49
Name Myoi Mina
File #1 7663466132_486616_824b8c4c739d854f4ac3cc7c4e1fe0b7.jpg (75.5 KB), Download : 279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누가 봐도 늦잠 잔 사람의 심박수.jpg


그리고 아침마당 끝날때 나오는 시그널음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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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어
24/11/07 08:34
수정 아이콘
개훈
사업드래군
24/11/07 08:34
수정 아이콘
창밖으로 지저귀는 새소리, 따사한 햇살. 그리고 부재중 전화 24통...
24/11/07 11:10
수정 아이콘
이상하다 오늘따라 왜이렇게 개운하지?
24/11/07 09:24
수정 아이콘
아마 상위1% 일텐데 군대시절 중사때 얘기 입니다
2일전 당직근무 밤샘
1일전 오침 못하고 그대로 일과 투입 > 기가막히게 그날저녁 회식
> 하룻밤을 꼬박 세우고 또 새벽2시
사건당일 일어나보니 오후 6시 부재중전화 대충 100통
BOQ 였으면 누가 깨워주기라도 할텐데 밖에 집 얻어 살고 있었습니다 크크크..
류지나
24/11/07 09:38
수정 아이콘
당직근무 세우고 오침 안 시키는 건 좀 너무하다고 봅니다... 눈물나는 환경이네요.
24/11/07 09:45
수정 아이콘
당시 근무지 부서TO :
군수과장(대위), 보급담당관(중사이상) , 탄약담당관(준위 or 상사이상), 1종계원, 2종계원, 3종계원, 5종(탄약)계원

실제 근무자 :
군수과장(대위), 보급,탄약담당관 공석(전투병과 였는데 제가 차출되어 2명분 겸직),
5종계원이 이등병(탄약병은 자동으로 관심병사 지정 입니다, 해당 인원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위험직군에 대한 조치입니다, 단 담당 간부가 매일 관찰일지를 작성해야 되죠 크크크..)

암튼 이래서 자리를 비울수가 없어요. 지금은 더 심하겠지만 ㅠㅠ
wish buRn
24/11/07 11:13
수정 아이콘
전화건 사람도 겁났겠네요.
부고떴나싶어서 덜덜...
레드빠돌이
24/11/07 09:26
수정 아이콘
작품명을 지각으로 하면 현대예술 완성
24/11/07 09:27
수정 아이콘
지금의 저입니다!
지금 택시 타고 가는중...
24/11/07 09:53
수정 아이콘
pgr 게시물 보고 댓글 달고 계실 정도면 심박수는 안정적이실것 같은데요!
24/11/07 22:07
수정 아이콘
중간에 포기하고 편해졌어요....
파이어폭스
24/11/07 10:00
수정 아이콘
12시 부근 심박수도 심상치 않네요. 물론 오밤중에 이뤄지는 것들이 있긴 하지만 흐흐... 혹시 그것 때문에 늦잠을 자게된 것은 아닌지?
니드호그
24/11/07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겪어본 적이 있군요….
자다가 전화가 울려서 받아보니까
"OO님, 지금 어디 계세요?"
"……. …엑?!"
다람쥐룰루
24/11/07 10:38
수정 아이콘
핸드폰 알람이 울면 무조건 일어납니다. 한시간을 자든 두시간을 자든 알람이 울리면 일어나요
그런데 그날 새벽에...핸드폰 예약 업데이트를 했더군요 크크크크
24/11/07 11:03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진짜 이거땜에 지각한적 한번 있습니다 ㅠㅠㅠ
24/11/07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민감한편인데
이걸로 두번 당했죠 크크
다행히 세번은 안 당함
如是我聞
24/11/07 11:28
수정 아이콘
그거 때문에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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