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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21:51
고수진 해설 복기하는거에서는
그라가스 바이 요네가 레넥톤 스카너 레오나 뚫기 힘들고(요네가 진짜 잘커서 딜 많이 넣는거 아니면) 애초에 구조적으로 바이, 요네가 스카너한테 좀 안좋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초반에 확실히 굴려놓지 않으면 후반에 레넥톤 스카너 이 라인 뭘로 잡냐?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레넥 2픽은 맛있나?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결국 픽이 완성됐을때는 나쁜 픽이라고 생각 안했다고....
24/10/29 02:50
서로 할만했다보고, 그럼 레드가 잘 뽑았다봐야겠죠.
경기는 예상 이상으로 페이커가 요네를 잘했고, 예상 이상으로 젠지 바텀이 별로였던 걸로 갈린 거고.
24/10/28 21:40
[도인비 : 형님들, T1은 정말로 젠지랑 붙으면 어떻게 해도 못이겨요]
https://pgr21.co.kr/humor/507487?divpage=90&ss=on&sc=on&keyword=%EB%8F%84%EC%9D%B8%EB%B9%84
24/10/28 23:01
우리가 나이트를 안무서워했죠?
다른나라도 국제전의 쵸비를 안무서워하고 그 이유는 똑같습니다 근데 나이트는 알을 깨기 직전이고 쵸비는 알을 못깨고 탈락했습니다
24/10/28 22:20
3세트가 쵸비의 저점이라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롤드컵 4강, 1대1상황에서 다른 라인 터지니깐 멘탈을 못 잡은 걸로 보이기는 한데.... 쵸비의 단점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버려서..... 이래저래 회자될 거 같습니다.
24/10/28 23:54
국제전이나 큰경기 하고 나오는
도인비방송이나 우지방송 번역된걸로 보는거 좋아하긴하는데... 우지는 8강부터 밴픽부터 구도나 운영 디게 잘 보더라구요 우지 리액션이나 존중하는 말들도 듣다보면 좋아보이고 근데..도인비는....특히 이번 4강...좀 짜증났어요 보면서.. 각 세트 범인 찾기하는 놀이하는지 세트 끝나자마자 해당 선수창(쵸비건 케리아건) 열고 똥먹어라 사람이냐 등등쓰면서.. 그냥 철구 같은 류 생각나게 하는 언어를 쓰더라구요...(더러워보이는..) 선수출신이고 관계자라 존중하는 자세일 줄 알았는데.. 어휴... 밴픽도 못보고...구도도 못보고...위에 영상만 봐도 이 사람이 그 잘하던 도인비인가 싶고.. 여튼...디게 꼴보기 싫어졌어요; 우지 추천합니다!! 설명도 잘해줘용!
24/10/29 10:32
우지챠... 분명 페이커가 없었으면 1번정도는 월즈 들었을텐데...
물론 페이커 없이 월즈 무난히 든 우지가 지금의 현자&인격자일지까지는 장담 못하겠지만요...
24/10/29 02:35
도인비 방송이 원래 저래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재밌긴합니다. 팬심으로 응원하는 방송이나 고티어들의 엄중하게 경기분석하는 방송은 많으니까요. 그리고 이번경기는 평소보다 방송적으로 좀더 wwe를 강하게 섞은거 같네요.
24/10/29 10:56
선수들 아니 선수고 뭐고 개인 방송이란거 자체를 안 보는데
원래 선수+전 선수들이 다 방송을 저런 식으로 하나요? 이건 매콤한 게 아니라 불쾌한 수준으로 너무 무례한데요
24/10/29 11:20
제가 알기로는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민교 방송이 실제 전프로들(상윤, 칸) 자주 나오는데 저렇게까지는 안합니다. 아마 저 둘의 개인특성 + 다른나라라 좀 더 필터링 없이 말하는거같긴합니다.
24/10/29 11:25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
방송같은 건 전혀 안보고 커뮤 통해서 단편적으로만 접하다보니 그냥 눈치 안 보고 스토브 썰 푸는 선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많이 깨네요 무례한 언사 저렴한 어휘 방정맞은 행동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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