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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17:27
커즈 외 25년 팀이 정해지지 않은 정글 - 캐니언 오너 표식 카나비
커즈가 들어갈 수 있는 서부권 팀 - 젠지 티원 케이티 오히려 자칫하다가는 2년 연속 동부권 팀에서 뛸수도 있는 상황이죠 지금
24/10/25 17:31
피넛은 내년까지 계약이라 자리바꿈 없고
티원은 다른 선수면 몰라도 오너 구마유시는 나간다는 생각이 안들고 젠지는 우승 못하면 캐년이 나갈 가능성이 있는데 젠지에서 캐년 나간다고 커즈를 픽 할꺼라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23 크트가 터지면서 커즈가 가장 언해피한 상황이 된거 같습니다
24/10/25 17:20
씨맥은 이름값 못해서 나갈꺼라 생각했습니다
이래되면 커즈와 광동프런트가 팀을 꾸리니 마니 하던 썰은 다 어그러 졌네요 불독마저 나간다는 썰이 돌던데 기존 광동은 해체각이겠군요
24/10/25 17:28
씨맥은 존심 아직 남아 있으면 나가는게 정상으로 보입니다
초반 판깔기는 잘했지만 그거 말곤 보여준게 없으니... 씨맥은 코치로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감독감은 아닌거 같습니다
24/10/25 17:29
저도 그렇게 보여서 예상외네요
개인적으로는 씨맥 좋아하지만 사실 내쳐져도 할말없는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여전히 협상을 길게 하고있다? 광동은 굳이 왜 그러고 있으며 씨맥또한 나가도 자리가 있을리가 없는데 자기객관화가 잘 안되나? 싶어서요
24/10/25 17:35
미드 라이너 구하는게 우선인데 해외리그 매물 아니면 답이 없을텐데, 또 스카웃인가요.
어떻게 미드라이너 구한다고 해도 남는 자리 롤드컵 로스터 구할려면 쉽지 않다고 봅니다.
24/10/25 17:43
커즈 본인도 알껍니다 비디디 말곤 자기를 만족시킬 수 있는 팀에 갈 수 없다는걸요
그런데 크트에서 비디디 2년 박아버려서 광동과 커즈의 플랜이 아예 다 꼬여버린거 같고 (크트에서는 표식하고 재계약도 가능하고 표식하고 큰 차이는 없는데 돈은 더 비싼 커즈를 비디디 픽이 아니면 써야할 이유가 딱히 없음) 이와중에 불독도 중국 가니 마니 얘기나오고 하니 커즈도 마음이 떠난거 같네요 LPL은 잘 몰라서 보류하는데 지금 커즈가 LCK에서 크트 말고 월즈 진출할 수 있는 강팀에 갈 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4/10/25 18:08
일단 KT로 커즈는 가겠네요. BDD 잡은 순간 KT도 콜업 숫자는 조절할거고요. 아 표식이 있군요....
누가누가 연봉 스스로 많이 깎냐 싸움도 되겠네요
24/10/25 18:20
이번 시즌 정글러들은 치킨게임 해야 합니다.
DK나 한화가 루시드/피넛을 바꾸면서 정글 싸움에 뛰어들지 않는이상, 티원 / 젠지 / KT / 광동 이 4자리를 두고, 오너 / 캐니언 / 표식 / 커즈 / 카나비 5명이 붙어야 합니다. 이 중 최소한 한 명은 자리 없어요. 크크크크크 저 중 요주의 인물은 카나비인데, 만일 카나비가 LCK 복귀를 절실히 원해서, 몸값을 거의 반토막 이상까지도 각오한다? 이러면 오너/캐니언/표식/커즈 욕 나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최악은 카나비가 저렇게 정글러 시장 조져놓고 본인은 최종적으로 다시 징동 가는건데.... 설마 그러진 않겠죠. 크크크크
24/10/25 18:22
저번 글에도 촉이 좀 왔는데, 이번 글로 확신이 듭니다. 크크크
저 썰을 푼 사람은 광동쪽 사람이 아니라 커즈&씨맥 에이전시 사람인걸로 확신이 서네요. 커즈는 나가는게 100%고, 씨맥도 한 90% 나가는걸로 봐야겠군요. 다만 저번 글에선 커즈&씨맥이 세트로, 롤드컵 진출의지가 있는 팀으로 이동을 원한다는게 읽혀졌느데 이번 글에는 그런 내용이 없네요. 아마 KT가 씨맥 대신 감독할 사람을 이미 내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해당 글쓴이가 방향을 튼 것 같아요. 크크크크 이건 전적으로 제 뇌피셜입니다.
24/10/25 22:14
제생각에도 씨맥은 커즈랑 함께하고싶고 비디디니까 당연히 킅을 원하는데, 그게안되는거같아서 플랜b로 광동이랑은 완전히 이별안하고 지지부진한거같네요.
24/10/25 20:08
결국엔 미드 힘으로 롤드컵 간다고 생각하면 지금 멤버로 롤드컵 진출 로스터 운운 하는건 사기죠....
비디디가 밀려서 못간 롤드컵을간다고 운운하려면 지금 상황에서는 스카웃 박고 시작해야 하는건데. 롤드컵 진출 원하는척 하면서 결국 홍보용으로 유지 하려면 씨맥은 잡아야 한다고 보구요... 아니면 다른팀들처럼 공기화 되겠죠. 정글러 시장은 골 때리는 상황이네요. KT 가 골라잡는 상황이 된거 같은데 전 차라리 표식에 한표 주고 싶은 이유가 롤드컵은 결국 고점 터트리기 싸움이라고 봐서 고점은 세체인 표식을 데리고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광대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저평가가 심한거 같아요. 고점을 봐도 저점을 봐도 표식 대신 커즈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24/10/26 00:07
광동은 비디디 못 잡은 순간 아예 플랜이 안 돌아가죠 스카웃은 뭐 항상 스토브 망한 팀이 찾는 최후의 회로 같은거니 확률 낮을거고
kt는 반대로 비디디 재계약한 시점에서 정글은 선수들이 많으니 돈과 사정에 따라 카나비/커즈/표식 중에 한 명을 잡고 탑에 올인하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4/10/26 01:35
Lpl 선수가 lck를?
미드로는 유칼이려나 아니면 빅라? 크로코 덕담 카엘 라이프 등도 lck 복귀 희망할지 궁금하네요 월즈 언제 끝나냐~
24/10/26 02:08
크로코-카엘은 al과 2년 계약으로 묶여서 내년까진 al에 있을 가능성은 높긴 합니다.
유칼이나 빅라는... 농심의 피셔처럼 동부권 팀들에서 한 번 쯤은 다시 긁어볼 수도 있는 매물들이려나 싶긴 하네요. 다만 빅라야 아직 03년생의 유망주의 마지노선 나이의 느낌이고 유칼은 이제 연차-나이론 중견급의 선수가 되었고 팀에서 위치를 가져야 한다는 게 큰 차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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