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8 14:15:36
Name Croove
출처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Subject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전성기 시절
게스트가 자취하는 미혼 연예인(유명인) 위주로 나오던 시절
날 것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사수하던 셰프들이 재미 포인트중 하나 였는데
어느순간 부터 초호화 재료를 비롯해 풀세팅된 냉장고가 등장하기 시작 하면서
인기가 시들해 진 것 같습니다.
기혼자가 출연 할때는 이해 되는데
그게 아닌 경우는 냉부를 위해 미리 재료를 세팅한 인위적인 모습이 보였달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uckyVicky
24/10/18 14:18
수정 아이콘
소유진 출연이 메타를 바꿔버렸죠.

소유진 냉장고야 좋을 수 밖에 없었고, 그 편은 고생하던 쉐프들이 신나서 요리하는 모습이 보여서 재미났었는데...

그래도 냉부 최정점은 김풍의 짜투리타타에 이은 이현이의 신음 리액션이 아닌가...
Cazellnu
24/10/18 14:21
수정 아이콘
그분은 집에 냉장고만4대에 김치는 근본 장독에 있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코코볼
24/10/18 14:22
수정 아이콘
저는 맹기용 나왔을 시점이라고 봅니다 크크크 너나먹어!
모나크모나크
24/10/18 14:27
수정 아이콘
이현이 신음은 예고편부터 엄청났죠
포커페쑤
24/10/18 14:30
수정 아이콘
푸르가즘 짤을 만들어낸..
VinHaDaddy
24/10/18 14:21
수정 아이콘
이연복 셰프가 20회인가부터 출연하기 시작하셨는데 그때 즈음이 제일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김풍이 이연복 제자 컨셉 잡아가기 시작한 것도 그 다음부터고.
서린언니
+ 24/10/18 16:02
수정 아이콘
쯔위편 생각납니다
시린비
24/10/18 14:21
수정 아이콘
그냥 할만큼해서 망했다는게 중론이었던듯도요. gd편이 4x편이었는데 25x편까지 했다던가... 사람들이 나중건 잘 안봤으면서 뭐라한다던데
전 진짜 안봐서 모름
라이디스
24/10/18 14:31
수정 아이콘
동감하는게,
맹기용 꽁치도 3x화 정도대였고,
이후 253화 까지 했으니 맹기용사건도 극히 초반이라...
할만큼 해서 종영한거로 봅니다.
24/10/18 15:3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오래했네요 크크
다시마두장
+ 24/10/18 16:29
수정 아이콘
진짜로 나중걸 안 본게 맞군요 크크크
24/10/18 14:25
수정 아이콘
꽁치이후 안봤던 것 같습니다
가위바위보
24/10/18 14:28
수정 아이콘
냉장고는 이미 실컷 우렸으니 냉동실을 부탁해로 바꾸는 것도
라이디스
24/10/18 14:28
수정 아이콘
호화냉장고도 이유중 하나겠지만 호화냉장고는 전체 화수로 보면 많진 않았고,
오래해서 비슷하니 식상해진게 더 크다고 봅니다.
ComeAgain
24/10/18 14:30
수정 아이콘
사람들 먹고 사는 게 비슷비슷하죠 뭐..
포졸작곡가
24/10/18 14:31
수정 아이콘
혼자 자취하는 집 냉장고에 랍스타가 있다던가 하는 수준이면
누가 봐도 주작이겠거니 생각하죠...

집 냉장고에 있는 열악한 식재료 가지고
셰프틀이 골머리 앓고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모습이 컨셉인데
식재료 가득한 (주작) 냉장고 가지고 오면
좀 그렇긴 하거등요......
스웨트
24/10/18 14:32
수정 아이콘
저도 맹기용 때까지 보고 그이후로 안본거 같아요 
그 꽁치캔 요리 
24/10/18 14:33
수정 아이콘
게다가 당시 요리 예능 물들어오니 노젛는다고 넘쳐나서 질릴 정도였어요.
요리프로 아닌데서도 요섹남거리고.
24/10/18 14:40
수정 아이콘
재료 주작안하면 매번 똑같은 재료들만 나와서 질리는 것도 똑같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4/10/18 14:43
수정 아이콘
냉장고라는게 그집의 살림을 어떻게 하는지 요약으로 보는주는거라...
그나마 자취하면 이해할수 있지만
정리 안한모습으로 보여주는건 좀 힘든컨셉이 아닌가 싶기도..
열혈둥이
24/10/18 14:44
수정 아이콘
냉부정도면 열풍불고나서 천천히 연착륙하다가 적절히 관심식을때쯤에 잘 보내준거죠.
캡틴백호랑이
24/10/18 14:45
수정 아이콘
쿡방의 시작점에 있던 프로그램이죠.
맹기용 꽁치캔 사건이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기는 해요.
의견제출통지서
+ 24/10/18 15:36
수정 아이콘
와 이원일 날씬한것종봐
+ 24/10/18 15:58
수정 아이콘
꾸며진게 싫다고는 하지만
우리집 냉장고가 방송에 나온다?
꾸미는거 참을 수 없지. 그게 모닝이 BMW가 되듯이 캐비어가 들어가지는거겠쥬 크크
호랑이기운
+ 24/10/18 16:44
수정 아이콘
꽁치가 오래된거같지만 정형돈이 mc보던시절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12542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48006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1721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49638
507064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전성기 시절 [25] Croove4210 24/10/18 4210
507008 [방송] Culinary Class Wars - director's cut [6] Lord Be Goja2123 24/10/17 2123
506983 [방송]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3를 만들어도 되는 시카고 [8] 김삼관4251 24/10/16 4251
506982 [방송] 당일 제보인데도 공중파 뉴스 전파를 탈 정도의 접객 [18] 김삼관8648 24/10/16 8648
506911 [방송] 나이 먹고 사소한 것에 비참해진 침착맨.mp4 [3] insane4917 24/10/15 4917
506891 [방송] 조커 2 10월 29일 VOD 행 [15] 롤격발매기원4522 24/10/15 4522
506822 [방송] 어렷을때 친구를 오랜만에 봣더니 대기업 회장이 되버린 썰에 대하여.jpg [13] insane9965 24/10/14 9965
506818 [방송] 빼앗긴 찐따 [9] 럭키비키잖앙7260 24/10/13 7260
506691 [방송] (스포) 에드워드 리 인스타 [33] 대장햄토리5184 24/10/11 5184
506670 [방송] 노벨 문학상에 놀란 시민의 인터뷰 [54] 카루오스9399 24/10/11 9399
506618 [방송] KBS 요즘 한국에서 도심에 가을 나들이 가면 [8] 유머4994 24/10/10 4994
506615 [방송] 흑백요리사 우승자 근황 [21] 탈리스만6964 24/10/10 6964
506602 [방송] 노래도 외모도 뛰어난 한일톱텐쇼 미유 [14] 김삼관7798 24/10/10 7798
506595 [방송] 창원에 마산아구찜 먹으러 갔다가 3대째 손녀딸 보고 깜짝놀란 홍석천.mp4 [30] insane9767 24/10/09 9767
506575 [방송] 일본 해상자위대 카가 호위함, 17일 사실상 항공모함으로 역할 연습시작 [17] 김삼관5153 24/10/09 5153
506570 [방송] (스포) 나폴리 맛피아 사과문 [21] pecotek8007 24/10/09 8007
506569 [방송] 히밥 배채우기 도전한 흑백요리사 여경래, 박은영 셰프 [23] insane7589 24/10/08 7589
506542 [방송] 오징어게임2 홍보법 [5] 껌정6824 24/10/08 6824
506535 [방송] MZ 세대 직원에게 충격 받은 정지선 셰프 [71] VictoryFood9578 24/10/08 95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