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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 13:30
키니 외모가 부족한 게 인생살고 특히 연애하는데
큰 디메리트인건 분명 맞는데 .. 저 지경으로 인생이 바닥으로 가는 건 그것 때문이 아니죠
24/10/17 13:31
적어도 키 160이 그 어떤 조건도 0으로 만들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최근 연애하는 사람들도 줄어가는 느낌이라 과거보다 더 크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
24/10/17 13:36
키가 작은건 키가 중요한 여자를 못꼬신다는 디메리트가 하나 있는것 뿐입니다.
그것마저도 그이상의 매력포인트가 있으면 극복 됩니다. 세상 모든 여자가 키만 보지 않아요. 이런거 볼때마다 빡침. 아니 글쓴이 찌질한거 알겠는데 그거 키탓아니라니까. 자기가 자존심 바닥인 핑계중에 하나인게 그냥 키일뿐인건데.
24/10/17 13:43
수 많은 이유 중 극복할 수 없는 이유를 찾아 나 자신 다행이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글에선. 저도 한 때 오랫동안 그랬지만 변할 수 없는 환경을 탓하며 자기비하를 하며 오는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 같은게 있거든요.. 마치 한숨쉬면 느껴지는 잠깐의 안정감처럼.
부디 다들 잘 이겨내고 앞으로 나이가길 바랍니다.
24/10/17 13:43
뭐 소개팅같은거 알아볼때 장벽이 높긴할겁니다
돈많이벌면 넘을수 있겠지만 여튼 시작부터 어려운면이 있긴 하단거죠 노오오오오력으로 넘을수 있다 뭐 이런이야기를 할생각은 없지만 저런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것보단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인연이 있을수도 있는거겠죠 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이여야 한단게 쉽지않다면 않을수도 있겠지만
24/10/17 13:46
키가 참...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태어날때부터 손에쥔 카드는 각자 다른법이고. 행복하자고 사는 것이니 어떻게든 카드를 돌려봐야지.
24/10/17 13:46
키는 몇 안되게 숫자로 딱 떨어지는 스펙이면서 어떻게 후천적으로 고칠수도 없는 거라 과락이 자주 터지긴 하죠.
남들보다 언덕 하나를 더 넘어야 되는건 맞음.. 근데 또 못넘을건 절대 아니기도 하고요.
24/10/17 13:48
포기하고 수용을 아직 안해서 저런거죠. +로 눈도 좀 높을 걸요? 연애 아예 안한 모솔이 은근 눈이 높죠
+로 나도 작지만 괜찮다 하시거나 뭐 키만 문제가 아니라거나 하는 사람들은 요즘 사람은 아닌 느낌이네용. 진짜 키 엄청 보던데 크크크크 빨리 남자 신장별 혼인율 통계를 조사하고 공개해야...
24/10/17 17:19
자기가 160이라 연애시장에서 절대약자일만큼 못났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못난 여자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우스개로 시장에서의 지위가 미남>미녀>추남>추녀라고 하잖아요. 근데 남들 만나는 만큼의 여자는 만나고 싶어서 눈은 안 낮추니 내가 180이었으면 저 여자 만날 수 있었을텐데 이러면서 부모 탓만 하고 있는 거지요. 일부 여자들이 자기들은 모아둔 돈 한 푼 없고 그걸 메울 다른 매력도 없으면서 남들 사는 만큼 하면서 사는 거 포기 못하고 남탓하고 페미병 걸리는 거랑 별로 다른 것 같지도 않아요. 연애가 그렇게까지 인생을 바닥으로 내리찍을만큼 중요하다면 목숨걸고 한 번 해보는 것까지는 절대 불가능은 아니에요. 핸디캡이 키 뿐이라면
24/10/17 13:57
이건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해봤자 아무 의미없고 본인이 극복하는 수 밖에 없어요.
죽어라 노력해서 목표인 연애를 하든지, 들끓는 번뇌를 버리는데 성공하고 연애에 대한 집착을 놔버리던지...
24/10/17 13:57
키작은거 본인잘못도 아니고 타고나는거고 연애할때 불리한것도 맞는데
안되는 이유만 찾는 사람은 어쩔수 없긴 해요. 본인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죠.
24/10/17 14:11
제 주변 지인들 봐도 보통 작은 키를 매력(=그냥 잘생김)으로 커버 친 케이스들도 160 후반 정도인데, 찐으로 160 초반이면 엄청 힘들긴 할 겁니다.
요새 20~30 여성들 평균 키도 올라와서 본인들부터 162~163 정도가 디폴트라 남자 키도 최소 170~175 이 정도 원하죠. 요새 같이 육각형남 좋아하는 세상에 특히나 외모 중요성이 더 커졌기도 하고. 솔직히 얼굴 잘생기면 160 초반에도 키 신경 안 쓰는 여성층에게 수요가 약간 있긴 할 거라 보는데, 그것도 아니라면 아찔하게 어려워지긴 할 겁니다.
24/10/17 14:14
160이면 아마 연애뿐이 아니라 살면서 많은 패널티를 겪었을 겁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요인이 모여서 저런말을 내뱉는 거겠죠.
저럴땐 문제해결을 하려 하지 말고 그냥 위로해주면 됩니다.
24/10/17 14:44
2222222222222
물론 노력하면 되죠 누군가는 되겠죠 그런데 그 노력하면 된다는 말이 때로는 잔인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24/10/17 14:14
남자가 키 작으면 공적 영역이든 사적 영역이든
마이너스 먹고 들어가는 건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고 웬만해선 그거 상쇄하기 힘들죠. 저렇게까지 찌질해지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아프니까 청춘이다 느낌이네요.
24/10/17 14:16
요즘 키 이슈들 다시 올라오던데 매년 돌고 도는 트랜드 같긴 합니다.
답도 항상 같아요. 허들이 없는가? X 있다 강하게 있다. 첫인상 점수 크게 깍인다. 불가능인가? 전혀 아니다. 첫인상 론으로 편하게 가고 싶으면 불가능이다. 사회적으로 선호시 되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일단 불리한게 맞아요. 하지만 그런게 한두개일까요? 키가 있어도 얼굴이, 얼굴이되도 돈이, 돈이 되도 몸이 .. 몸이 되도 7대 독자.. 뭐 끝없습니다.
24/10/17 14:23
부모님 원망하니까 반발심이 강하게 들지만 솔직히 희망이 없을만 해요. 옛날과 달리 다 중간이상 가도 연애하기 힘든 세상인데 극복하는게 대단한 정도의 패널티라고 봐요
24/10/17 14:29
소개팅 하려는데 키듣고 안받겠다고 하는 사람이 다수인 정도의 조건인건 맞다고 봐요
키작은여자? 키작아서 키큰남자 만나야된단 케이스 많고 키크면 키커서 큰사람 만나야한다하고 물론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x0이니 부모욕이니 할 수준은아니고 저렇게 생각하는것보단 다른생각이 훨씬 낫겠지만요
24/10/17 14:30
불가능이 아닌것도 맞긴 하지만 키가 작은건 다른 스펙보다 디메릿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170조차도 디메릿이 걸리는 시대인데 여자 평균 키보다 작은 160은 어마어마하게 힘들죠 본문은 불쾌할 정도로 자책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 정도 느낌이긴 할꺼에요 너무 명확하게 키 때문에 까인 경험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을테니 절망적이긴 하겠죠
24/10/17 14:30
우리나라는 외모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회라, 키 작은 사람들의 저런 고충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키가 작았으면 열등감 없었을까? 에 어떻게 예스라고 함부로 대답하겠습니까
24/10/17 14:33
이걸 보고 전청조는 희망의 롤모델을 제시한 위인이라고 재평가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다가 그러려면 사기를 쳐야하고 그 결말은 쇠고랑!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다시 제자리로.. ㅜㅜ
24/10/17 14:35
소개팅 나가보지도 못하고 입구컷 당하는 경험 많이 당하면 제정신일 사람 드물겁니다. 다른걸로 커버치는것도 경기장에 나가는 봐야 뭘 하지...
24/10/17 14:50
이게 진짜 크죠.
성격이건 다른 조건이건 만나보고 판단하는 거니까 일단 만날 순 있는데, 키는 숫자로 딱 나와버리니까 입구컷이 터지고 만회할 기회 자체가 안생김..
24/10/17 14:42
제가 겪어본적도 없으면서 마음가짐탓이라고 까고싶진 않습니다.
누구누구는 키 160에 잘만 결혼하던데 하지만 같은 키라도 외모 재력이 다 다를 수 있고 성장환경이 다를수 있죠. 키로인한 사랑의 실패를 겪다보면 마음이 마모될 수도 있는겁니다.
24/10/17 14:42
온전히 키탓만 하면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연애시장에서 키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꽤 크다는건 부정 못하죠.
그것도 남자키가 170이라면 모를까, 160은 좀 심각한 하자에 해당한다는 것은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 실제 인식이 대체로 그러한지라... 물론 그럼에도 짝을 만나 잘 사시는 분들은 분명 계시니까 그게 다는 아니겠습니다만, 그걸로 실존하는 경향성을 마냥 외면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24/10/17 15:43
그분들은 소개팅 받을 때 남자 키 160이라고 하시면 모두 ok 하실까요?
이런 이성관계는 남자 쪽보다 여자 쪽 선택의 문제일 때가 많죠.
24/10/17 18:38
애초에 소개 해줄때 키 별로 안보니까 소개를 시켜주지 않나요?
180 만나고 싶어하는 168 여자한테 160소개 해주는건 그냥 주선자가 미친거죠
24/10/17 15:44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여자는 15cm~20cm 더 큰 남자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있긴 합니다. 요망 남성키 평균이 179라는 결과도 있던듯.
물론 평균이 그렇다는 거니 거기까지는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요. 10번 소개팅을 노려보면 그중 몇번 까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24/10/17 14:46
생김새는 주관적이지만 키는 객관적이라 20년전에도 소개팅 제안하면 키부터 물어봤었죠.
165라고 해도 쿠사리 먹고 절레절레 하던 분위기였는데 160이면 고생이 많긴 하셨을 듯
24/10/17 14:48
본인 눈이 높은게 아닐지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하죠.
정 외모가 디메리트라면 넷상에서 만남을 가져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본인 매력만 있다면야 넷상에서 친해지고 정서적인 교감을 가진 후에 만나게 되면 상당부분 상쇄되는것도 분명하거든요. 와우하다 결혼한 사람들 모아보면 수도없이 나오는거 다들 알면서... 저도 제 아내 인터넷에서 애니이야기하다 만났습니다. 20대 초반엔 던파하다 만난 여성분들 엄청 많았구요. 딱히 여미새, 물소행동 한적도 없는데도요.
24/10/17 14:50
핸디캡은 맞지만 불가능한 핸디캡은 아니니, 본인이 바꿀 수 있는쪽에서 본인의 가치를 계속 올려야죠.
계속 남 탓만 하고 앉아있으면 진짜 영원히 기회가 없는거고...
24/10/17 14:59
글쓴분은 비교적 무거운 주제에 달리는 엉뚱한 답변을 유머포인트로 삼은 게시물을 많이 올리시는데, 요즘은 글쓴분 의도(웃고 넘어가기)랑 달리 파이어로 번지는 경우가 잦네요.
24/10/17 15:09
요즘 보디빌딩에 한창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160 이라고 하니 212 나가기 딱좋은 몸이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분명 어마어마한 디메리트인건 맞지만 또 그걸 극복한 사람도 분명 있기 때문에 답은 없죠.. 나는, 누구는 극복했는데 넌 왜 못하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24/10/17 15:09
윗 댓글들에서도 다 이야기 해주셨지만..
뭐 돈이 없다. 학벌이 별로다 이런건 어느정도 노력으로 (물론 타고나는것도 일정부분은 있다만) 커버가 되는 반면 키는 그냥 진짜 타고나는거라 이런 운빨 망겜이 현타 오는데 한몫하기도 하죠.. 원망할곳이 딱히 없으니.. 그러면 안되겠지만 (저 글쓴사람처럼)부모님까지 올라가는거고요.. 댓글에서 잘 만나신분들이야 다행인거지만.. 키 하나로 계속 소개팅 입구컷 당하거나 심지어 소개팅 조차 들어오지 않으면 진짜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자존감 개박살 나죠.. 예전이랑 요즘이랑 연애 난도 차이도 존재하기도 하고.. 쉽지 않은 주제이긴 합니다 크 그래서 항상 돌고 도는거기도 하고요..
24/10/17 15:20
저나 여기 분들 포함해서 대부분은 사실 저 정도로 작지 않을 거라서 쉽게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과는 별개로 그 태도와 멘탈조차도 나고 자란 환경과 유전자로부터 독립적이기는 어려우니까요
24/10/17 15:26
가난한 사람들보고 '니가 부모탓만 하니까 가난한거다 니가 노력 안하는 마인드셋이 문제야.' 라고 말하면 돌맞는 세상인데
키작은 남자들한테는 '키작은 탓만하는 니가 문제야' 라고 너무 쉽게 말하죠.
24/10/17 15:27
키작아도 만나주는 여자 만나면 되잖아~는
뭐 돈없어도 만나주는 여자 만나면 되잖아~ 처럼 들릴지도요 물론 가능이야 하겠죠 성공사례도 찾아보면 있겠고 돈은 벌어보려 할 수 있지만 키는 키워보기 어렵긴 한데
24/10/17 15:30
나쁜 마음으로 상대방 속여서 꼬시는건 진짜 사랑을 하는 것보다 수십배 쉽죠
전청조도 한다 뭐 이런 말은 본질을 전혀 보지 못한거라고 봅니다
24/10/17 15:31
그.. 돈 많이 벌면 뭐하긴요. 진짜로 돈 많이 벌면 키 문제는 그냥 상쇄됩니다.
30 넘어가면 그게 더 크게 다가올거고요. 160이어도 벤틀리에서 내리면 그냥 다 끝난거죠.
24/10/17 15:43
키 작으면 연애하는데 꽤 큰 단점이고
그럼 다른 매력, 님 말대로는 돈 많이 벌면 상쇄되는데 사실 돈 버는데도 키 작으면 아무래도 불리한 점이 있겠죠 그럼 남들보다 좀 더 많이 꽤 많이 노력해야하잖아요 그렇다고 결과가 꼭 상수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구요 남들은 젊을때 청춘이다 뭐다 연애도 하고 실연도 당해보고 하는데 저분은 남들 그럴 시간에 열심히 노력해서 벤트리 끌 재력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거잖아요 사실 벤트리 끌 재력 되는건 일반적인 누구에게도 쉬운 일은 아닌데요 저 정도 푸념 정도는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24/10/17 15:42
여기서 키가 문제가 안된다는 분들 중에 소개팅에서 148cm 여성 만날 생각 있냐고 물어보면 그렇다라고 대답할 분들이 몇 분 있을까요?
24/10/17 16:04
작은 여자랑 작은 남자랑은 연애시장에서 포지션이 꽤 다르지 않을런지...
물론 뭐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겠고 대부분 자기 키 기준으로 생각할거라
24/10/17 16:28
여자의 작은 키는
예쁘고 귀여운 얼굴 및 비율 등등과 결합되면 명백하게 장점이 될 수도 있는 거라서 .. 화장으로도 커버 안 될 수준의 못생김 정도와 치환되려나요 물론 이것도 수술이란게 있으니 남자 키는 외모적으로 어케 커버하기 제일 힘든 부분인 듯 하긴 하네요
24/10/17 16:05
댓글들 진짜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네요.
남자 키160이면 연예시장에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패널티에요. 피지알이 나이대가 많아서 체감이 덜하는거 같은데 요즘세대에서는 훨씬 심합니다.
24/10/17 16:25
당연히 남 일이니까 쉽게(드라이하게) 말하는 거고 ..
작은 키는 세대 불문하고 페널티였습니다 다만 그게 제 부모에게 패드립 인성질 하는 걸 이해해 줄 정도의 문제냐 하면 아니란 거죠 자학하는 거야 안타깝기도 하고 찌질한거까지는 뭐라 하고싶지 않은데 이건 선을 넘어서 보기에 불쾌합니다
24/10/17 16:11
어지간한 자조면 위로해주겠는데 말이 너무 심해서... 부모 호출한 순간, 별로 그러고 싶지가 않아지네요.
어려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4/10/17 16:19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삶에서 가장 좋은 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오, 둘째는 빨리 죽는 것이다."라는 '실레노스의 지혜'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적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키는 얼만큼이었을까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165cm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24/10/17 17:39
다른 댓글도 써보자면.. 돈 벌면 상쇄되는건 맞는데 그건 결혼시장에서의 이야기지, 선남선녀들이 하는 달달한 연애는 거의 포기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키작은 남자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여자란 건 본능을 거스르는 수준의 이레귤러라..
24/10/17 18:21
키 160센치가 찾아보니 하위 0.25%네요. 쉽게 말하시는분들 하위 0.25%의 여자 만나라면 절대 안된다는 분들이 대다수일듯 크크크
24/10/17 19:09
다른 걸로 커버 할 수 있다는 건 커버 해야 할 정도의 심각한 결격 사항이란 거죠.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열심히 사는 수 밖엔...
24/10/17 23:41
가난의 대물림으로 푸념하면 그걸 극복한 사례로 바로 반박하겠군요.
뭐 그 어떤 패널티든 노오력으로 커버 안 되는게 어딨겠어요.
24/10/18 00:34
본문의 말이 이상한 것 만큼
댓글도 이상하죠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건데 본인 기준을 이게 정답이라며 남에게 설파함 된다/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말고 그냥 위로해주는게 속편합니다
24/10/18 00:36
아는 사람 중 남자키 160은 과장이나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로 한 명도 없어요
160대가 아니라 160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160대라고 오독해서 그게뭐가~ 다 잘만해~ 라고 하신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24/10/18 01:13
요즘 세대에서 성인남자키 160 이라면 진짜로 연예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모든 곳에서 이런저런 패널티가 심하겠군요..
재 또래에도 성인 160은 본적이 없어서;;; 걍 심심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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