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7 12:01:32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넥슨
Subject [게임] 초기 완성도에 납득이 가게 만드는 퍼스트 디센던트 채용공고







567437.png



5674371.png



출시일은 다가오고 개발, 개선해야 할 것은 산더미인데

일할 사람이 없었던 것...

이제라도 뽑긴 하니까 좋았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스티
24/10/17 12:12
수정 아이콘
외양간을 고치려고 일꾼을 뽑는 모습
경마장9번마
24/10/17 13:25
수정 아이콘
안고치면 다시는 소 못키웁니다. (스토브리그 중)
24/10/17 12:13
수정 아이콘
그럼 여태 뭐한거임?
Lord Be Goja
24/10/17 1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과 3일전에 뜬 공고라고.
??: 아니 우리도 요트모델이나 하나 만들려고 했더니 왜 물들어오고 x랄이야
명탐정코난
24/10/17 12:2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뭐하고?
안군시대
24/10/17 12:28
수정 아이콘
아니 이제와서 PM을 뽑는건 또 뭔데? 크크크
페스티
24/10/17 13:31
수정 아이콘
게임업계 PM은 일정 조율하고 관리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안군시대
24/10/17 14: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일정 조율하고, 인력 관리하고, 업무 배분하는 게 PM의 역할인데, 출시까지 마친 게임의 PM을 이제서야 뽑는다고?? 인거죠;;
매번같은
24/10/17 12:34
수정 아이콘
"언제 공고가 올라온지가 중요할듯 합니다"라고 리플을 쓰려고 했는데 3일 전???????????????????????????
답이 없군요.
다른건 인력 보강이라는 핑계로 넘어갈 수 있지만 PM을 지금 모집하면;;;
도롱롱롱롱롱이
24/10/17 12:58
수정 아이콘
게임 쪽 PM은 일정관리 업무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팀 커지면 PM팀도 생기고 합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4/10/17 12:35
수정 아이콘
다 나가서 뽑는 걸수도 있어요..인센 받았다는 소문이..
OcularImplants
24/10/17 12:53
수정 아이콘
보통 신작 위주로 커리어 쌓는 사람들은 인센 받고 다 나가죠
동굴범
24/10/17 13:06
수정 아이콘
초기 완성도와는 별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냥 게임 만든 사람들이 경력도 쌓았고 게임은 망해가니 다 나가버린 거라면 새로 채용해야죠.
비오는풍경
24/10/17 13:30
수정 아이콘
신작 개발/유지 보수에 필요한 인력이 다르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24/10/17 14:19
수정 아이콘
대부분 프로그램이 만든사람 따로 유지보수하는 사람 따로이긴 하죠
24/10/17 15:35
수정 아이콘
nc같이 기존업체에서 빼와야할텐데 쉽지 않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074 [게임] 삼국지8 리메이크에서 떡락한 무장 [26] 된장까스5039 24/10/18 5039
507073 [유머] 나폴리 맛피아의 포켓몬 식견 [15] 두드리짱6056 24/10/18 6056
507072 [음식] 신라면 튀김 [22] 퍼블레인8777 24/10/18 8777
507071 [기타] 불쾌한 설정을 다루는 영화 감독 [36] 크크루삥뽕8346 24/10/18 8346
507070 [기타] 겜돌이한텐 단점 하나 빼고 완벽한 7600x3d CPU [13] 길갈5307 24/10/18 5307
507069 [유머] 치과의 위험성 [19] 퍼블레인7980 24/10/18 7980
507067 [기타] 너무나 비인도스러운 인도식 길거리 피자.mp4 [43] insane6918 24/10/18 6918
507066 [서브컬쳐] 세이버 코스프레 [5] 퍼블레인4883 24/10/18 4883
507064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전성기 시절 [27] Croove7465 24/10/18 7465
507063 [유머] 삼성 파운드리 선단공정 부진이 큰 문제인 이유 [32] 깃털달린뱀8090 24/10/18 8090
507062 [유머] 아래 올라온 청량리 오락실과 영화관의 정체 [26] 매번같은7076 24/10/18 7076
507061 [유머] 이번달 해피밀 콜라보는 헬로키티와 친구들(산리오) 입니다 [21] EnergyFlow4866 24/10/18 4866
507060 [유머] 안성재의 억울함 feat.흑백요리사 [15] 두드리짱6529 24/10/18 6529
507059 [기타] 겨울>가을>여름>가을 [5] Croove4940 24/10/18 4940
507058 [기타] 의외로 지난 10년간 엄청난 연구비를 꾸준히 써왔다는 회사 [11] Lord Be Goja7805 24/10/18 7805
507057 [연예인] 여전히 많은 한국인이 믿는 미신(feat.아이유) [36] VictoryFood6876 24/10/18 6876
507056 [스타1] 전 프로게이머 나도현이 10년동안 은둔생활 했던 이유.txt [24] insane7273 24/10/18 7273
507055 [유머] 흑백요리사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굴러갔네요 [30] Davi4ever6411 24/10/18 6411
507053 [유머] ???:니네 꺼 쩔더라 그래서 좀 갖다썼는데 왜? [7] Myoi Mina 5271 24/10/18 5271
507052 [기타] 노빠꾸탁재훈 출연으로 민심 안좋아진 윤수빈 아나운서 [51] 정공법7863 24/10/18 7863
507051 [게임] 이스 노딕스 피시판 근황 [7] Lord Be Goja2948 24/10/18 2948
507050 [서브컬쳐] 그런 의도로 그린건 아니였다는 만화 [8] Lord Be Goja4230 24/10/18 4230
507049 [유머] 어느 스트리머의 휴방 사유...jpg [11] Myoi Mina 6373 24/10/18 63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