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6 19:39:03
Name 정공법
File #1 Screenshot_20241016_193702_DaumCafe.jpg (2.13 MB), Download : 100
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긴가민가했던 제작진에게 확신을 준 안성재의 한마디


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16 19:52
수정 아이콘
빨리 토 다실 분 나와주십쇼

원래 100% 도전하면 꼭 아닌 사람 나오기 마련이니
24/10/16 20:00
수정 아이콘
백종원 나왔죠(사실 원래 있었던 거겠지만).
전문 분야가 다르니까 토 다는 게 가능하고, 그게 2인 심사 시스템의 매력이었던 듯.
평온한 냐옹이
24/10/17 10:03
수정 아이콘
토달수없는 안성재 세프한테 토달수있는 사람을 섭외한 PD들..
둘이 관점이 너무 다르니까 재미있었습니다.
최근 백종원 유트브에 안성재셰프 나왔을때 음식이 맛있는데 그깟 밥좀 없었다고 떨어트려유? 하면서 불만 토로 하느것도 재미있더라고요.
피노시
24/10/16 19:52
수정 아이콘
인정
두드리짱
24/10/16 20:02
수정 아이콘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못했어요
일모도원
24/10/16 20:07
수정 아이콘
이겨~! 선언 한건데 범부가 아니라서 진짜 이김.
人在江湖身不由己
24/10/16 20:18
수정 아이콘
토달볶 나와
뜨거운눈물
24/10/16 20:27
수정 아이콘
처음 흑 요시라 80명 심사할때 요리의 의도를 물어볼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단순히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요리사의 의도가 잘 전달됬느냐가 본질이라고 느꼈습니다.
24/10/16 21:07
수정 아이콘
확증은 아니지만 최종 결승에서도 누리꾼의 추측으로 생각해보면

결국 백종원도 갈등끝에 나폴리맛피아 손을 듦으로써 본인의 말을 완벽하게 입증하게 되었죠(끝까지 선택을 내리기 어려웠지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무한지옥에 빠지기 전에 안성재가 맛피아를 뽑았을것이니 그쪽을 선택했다)
24/10/16 21:35
수정 아이콘
실력에 대한 자기 확신과 자신감 멋있습니다.
덴드로븀
24/10/16 23:09
수정 아이콘
??? : 이리 와봐유
24/10/17 03:26
수정 아이콘
히코 세이쥬로가 뭐라고 하면 그 시대에 아무도 토를 달진 않겠죠. 주인공도 동료도 적도 궁시렁댈순 있지만, 대놓고 틀렸다고 말할순 없음.
마프리프
24/10/17 09:46
수정 아이콘
억울해? 별 세개 받아와~
얼리버드
24/10/17 20:02
수정 아이콘
요새 유행하는 러닝씬으로 보면
황영조가 '올림픽 금 따봤어?'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7021 [기타] 삼성의 불타오르는 초대장 [24] Lord Be Goja10570 24/10/17 10570
507017 [기타] 나무위키,첫 접속 차단 의결 [53] Ehpecur7572 24/10/17 7572
507016 [기타] 의외로 논파가 가능한 삶의 고난 [132] Lord Be Goja11595 24/10/17 11595
507013 [기타] 비아파트 월세 거래비중 70% 돌파 [55] Leeka11574 24/10/17 11574
507011 [기타] 요즘 일본의 신조어 야미바이토. [14] 캬라6757 24/10/17 6757
507002 [기타] 미국 FTC 서비스 '구독 해지'도 쉽게 만들어라, '클릭 투 캔슬' 규정 발표 [20] 유머4401 24/10/17 4401
506997 [기타] 직접 바둑 두는 로봇 [29] a-ha5896 24/10/17 5896
506993 [기타] 사람으로 치면 삼재라는 올해 여름 더위.jpg [14] VictoryFood9190 24/10/17 9190
506992 [기타] 옛날 과거시험 생각나는 2024 행시2차 1번문제 [19] VictoryFood7856 24/10/16 7856
506991 [기타] 역대급 싱크로율의 만찢녀 [23] 묻고 더블로 가!12256 24/10/16 12256
506990 [기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진 이유.jpg [56] VictoryFood11061 24/10/16 11061
506988 [기타] 혜자도시락 백종원도시락에 이은 [21] 카루오스9030 24/10/16 9030
506986 [기타] 최근 유료화각을 본다는 서비스 근황 [20] Lord Be Goja10749 24/10/16 10749
506981 [기타] 주한 스웨덴 대사관 근황 [42] Pikachu8277 24/10/16 8277
506980 [기타] 2003년 이건희 회장의 삼성그룹 사장단 지시사항 [65] Myoi Mina 9219 24/10/16 9219
506979 [기타] 긴가민가했던 제작진에게 확신을 준 안성재의 한마디 [14] 정공법7852 24/10/16 7852
506975 [기타] 국내에는 딱 3병만 들어온다는 위스키 [16] a-ha6719 24/10/16 6719
506973 [기타] 경쟁사 상상과 실제 [28] Lord Be Goja9992 24/10/16 9992
506969 [기타] 와 여기는 화장실 관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하셨죠?! [15] Lord Be Goja8385 24/10/16 8385
506966 [기타] 크롬 광고 차단 프로그램 비활성화 중 [24] 카미트리아5461 24/10/16 5461
506965 [기타] 아베의 마스크 재판 근황 [23] 유머7831 24/10/16 7831
506962 [기타] 아기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어 [64] 유머9353 24/10/16 9353
506960 [기타] 한강 작가님 새 글 [23] 김티모7079 24/10/16 70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