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1 17:24:34
Name 전자수도승
File #1 1927a9ecb774f93f6.png (102.2 KB), Download : 47
File #2 2016_01_19_19;47;00.PNG (289.2 KB), Download : 47
출처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984354?
Subject [기타] 열등감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법이 다양하긴 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11 17:25
수정 아이콘
정글고 오랜만이네요 크크크
24/10/11 17:26
수정 아이콘
진짜 열등감 그 자체네요 크크크
그냥 기뻐하고 축하하고 끝내면 그만이지 뭔 우파니 뭐니
24/10/11 17:27
수정 아이콘
아까 전 글부터 쭉 읽어보는데 어떤 만화가 생각이 자꾸 나네요
웜뱃어택
24/10/11 17:28
수정 아이콘
이보다 더 극찬할 수 없을 정도네요 크크크크크
24/10/11 17:29
수정 아이콘
척추를 꼿꼿이...푸흡.

글발은 역시 김규나 보다는 김규삼.
24/10/11 17:35
수정 아이콘
곧추를 척추 세운다고?
24/10/11 18:20
수정 아이콘
얼마전 병원에서 척추가 굴곡이 없고 꼿꼿하다고 물리치료 받으라던데...
시린비
24/10/11 17:30
수정 아이콘
오쉿팔, 사기탄핵, 불법탄핵 이라는 단어를 쓰시는 분 답게 내용이 투명하네요
산다는건
24/10/11 17:30
수정 아이콘
우파좌파. 많은 생각이 듭니다.
24/10/11 17:3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긁 이 한 글자로 충분하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10/11 17:32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만화 짤이 주장하는 내용은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24/10/11 17:36
수정 아이콘
저도요.
뭐 Q3은 그 점도 풍자하려는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피우피우
24/10/11 17:42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이사장이 작중 최고 빌런이고 작중의 저런 일침(?)들도 현실주의의 탈을 쓴 궤변이 대부분인데 그 궤변이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 딱 맞는 게 문제죠 크크
결과지향, 엘리트주의, 물질만능 등등..
깃털달린뱀
24/10/11 17:33
수정 아이콘
아예 저런 추한 열등감 자체를 극한으로 갈고 닦아 문학으로 승화하면 그건 그거대로 의미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이미 있을라나.
24/10/11 17:34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본인이나 본인취향에 맞는 사람이 큰 명예를 얻으면 온갖 올려치기를 하겠죠
24/10/11 17:35
수정 아이콘
네이버 조선일보 댓글창도 그렇고, 이 사람도 그렇고
심연을 들여다보는 데 들이는 저의 삶이 아까우니
관심 그만 주어야겠습니다.
피우피우
24/10/11 17:36
수정 아이콘
적어도 문학적 관점에서 비판을 했으면 그 기저에 열등감이 있든 없든 그러려니 했을텐데 '역사왜곡'을 했다고 호도하는 게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빌 게이츠라는 사람에 대해 이런저런 평가가 나올 수 있지만 '코로나 백신에 마이크로칩 넣어서 인류를 세뇌하려한 나쁜 사람이다' 라는 평가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말문이 막히는 거랑 같은 기작이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근거랍시고 가져오니...
24/10/11 17:36
수정 아이콘
요약:
글쓴이는 일부 사람들이 [수상작을 축하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으며, 자신은 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수상작이 한국의 역사적 사건들을 왜곡하고 있다고 보고, 이러한 왜곡이 널리 퍼질 것을 우려합니다.]
단지 한국어 작품이라는 이유로 기뻐하거나 자부심을 느끼는 것에 반대하며, 문학의 진정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감정 분석:
글쓴이는 수상작과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강한 반감과 비판적 태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수상작의 역사적 왜곡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에 대해 걱정과 분노]를 느낍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문학의 가치와 기준을 지키려는 고집과 자신의 입장에 대한 확신이 드러납니다.
김유라
24/10/11 17: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암만 봐도 얼굴 달고 댓글 수집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을 아낍니다 크크
24/10/11 17:50
수정 아이콘
고소해서 10억 만들기 프로젝트
공기청정기
24/10/11 17:37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뭔 정신나간...
살려야한다
24/10/11 17:38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열등감이 아니라 진짜 광신인 것 같아요
24/10/11 17:38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도 없는 사람
24/10/11 17:39
수정 아이콘
이미 다 증명된 518같은걸 대체 어떤 세계관으로 사시길래 저런말을 할까 싶네요.
그 세계관에서는 반드시 북한간첩이 광주 깊숙한곳까지 들어와서 내란을 일으켰다는 게 정설인가보네요 참...
덴드로븀
24/10/11 17:49
수정 아이콘
보수언론의 한강 작가 관련 기사 댓글보면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세계선이 달라요...
24/10/11 21:05
수정 아이콘
제 주위에 그쪽 강경 지지자가 많은데
아직도 땅굴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남산 제 2땅굴에 탱크 20대가 대기중이라고 함 크크크크
24/10/11 17:46
수정 아이콘
마음의 병이라도 있으신가.. 아니면 정말 머리가 어디 아픈건가; 노벨상을 로비로 받은거니 뭐니 현실부정 유체이탈 화법 쓰다가 갑자기 난 이성적이고 통렬한 일침을 날리는 포지션을 잡아서 쿨찐행세하면 어디에 맞춰서 얘기를 해줘야하는건지
24/10/11 17: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렇게되면 우리나라가 받은 노벨상들은 그쪽분들에 의하면 죄다 로비해서 받은거네요 크크크
24/10/11 18:00
수정 아이콘
본인과 성향이 일치하면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 찬송할겁니다.
전기쥐
24/10/11 18:07
수정 아이콘
저 분 작품 읽어본 사람으로서.. 열등감을 왜 느끼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내날틀내놔
24/10/11 18:30
수정 아이콘
누군지 모르겠다..계속 몰라야지..
양현종
24/10/11 21:19
수정 아이콘
잘살고계시네요
파쿠만사
24/10/11 18:30
수정 아이콘
딴소리긴 한데 이글보니 한 단어가 떠오르네요 "댄등감" 크크
스카야
24/10/11 19:14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시작도 본인이 하시고 끝도 본인이 내시면..
Janzisuka
24/10/11 19:50
수정 아이콘
아 네네~
적당히 좀 하지
Polkadot
24/10/11 20:42
수정 아이콘
살면서 느끼는게 열등감, 성욕 이런건 배변이랑 똑같은거 같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고 누구든 하는건데 그렇다고 이쁘진 않고 흉한 그런 느낌.
24/10/11 20:51
수정 아이콘
측만증 심하게 온 것 같은데
도날트드럼프
24/10/11 21:56
수정 아이콘
누구에요??
호야만세
24/10/11 22:3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너무너무 추잡하다.
손꾸랔
24/10/11 23:24
수정 아이콘
어그리노벨상도 제정할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24/10/12 00:02
수정 아이콘
극우 포지션에 518도 "다 거짓말!"이라고 주장하시는 입장이신가 보군요. 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777 [기타] 노벨상 전화 [2] 퀀텀리프7116 24/10/13 7116
506776 [기타] 국립대 교수는 왕인가? [41] a-ha12062 24/10/13 12062
506773 [기타] [사흘] 1차 예고편 박신양X이민기 [8] 그10번5003 24/10/12 5003
506772 [기타] 물리학 교과서에 도입될지도 모르는 물리엔진 인공지능.mp4 [11] 아서스6601 24/10/12 6601
506771 [기타] 악마의 미소로 알려진 삼풍백화점 절도 당시 영상 발굴 [18] Myoi Mina 9126 24/10/12 9126
506767 [기타] 소리소문없이 빠르게 내리막을 탄 제품군 [12] Lord Be Goja8395 24/10/12 8395
506766 [기타] 러시아인이 한국인들한테 말하는 러시아의 실상 [45] 독서상품권8708 24/10/12 8708
506764 [기타] 흑백요리사 최대 맥거핀 [12] 퍼블레인7329 24/10/12 7329
506755 [기타] 2008년 리먼브라더스 붕괴 사태가 얼마나 컸는지를 잘 보여주는 장면 [13] 독서상품권7274 24/10/12 7274
506748 [기타] 딸 때문에 강제소환(?)된 아버지... [24] a-ha7674 24/10/12 7674
506746 [기타] 웃통까려고 여성 안받는 러닝크루 [18] Lord Be Goja8431 24/10/12 8431
506743 [기타] 호불호 갈리는 할로윈 코스프레 [15] 묻고 더블로 가!7921 24/10/12 7921
506738 [기타] 평론가님 바쁘실텐데 책을 언제 읽으시나요? [71] 크크루삥뽕9654 24/10/12 9654
506735 [기타] 해외 문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한국 작가들 [22] a-ha8515 24/10/12 8515
506732 [기타] 나폴리 맛피아 소신발언 [47] INTJ9788 24/10/12 9788
506729 [기타] 평양상공에 나타난 무인기(?) [31] 퀀텀리프8393 24/10/11 8393
506718 [기타] 한글패치 완료된 뉴질랜드 농장.mp4 [8] insane6276 24/10/11 6276
506716 [기타] 고탄수 고지방 식단이어도 안심이 되는 이유 [16] 묻고 더블로 가!7397 24/10/11 7397
506713 [기타] 뱃속에서 아기가 하는 일들 [28] 길갈7916 24/10/11 7916
506710 [기타] ???: 지킬수없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2] Lord Be Goja4968 24/10/11 4968
506709 [기타] 한강작가 노벨상 수상 인터뷰 한다고 했으면 애매헸을 상황 [14] a-ha7387 24/10/11 7387
506708 [기타] 노벨문학상 선정위원회 위원이 추천한 한강 소설 [2] 투투피치5253 24/10/11 5253
506704 [기타] 열등감 [41] 전자수도승6548 24/10/11 65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