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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9 14:00
미국은 자막을 별로 안 좋아하는 풍조라고 들었습니다 헐리웃 초창기부터 후시녹음에 익숙한지라 더빙작업을 그렇게 부담스러워하지 않기도 하고.... 더빙판만 보다보니 유럽산 예능이나 드라마를 미국에서 만든건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고....
24/09/29 14:47
오잉? 제가 댓글을 남겼다가, '내가 뭐 또 얼마나 안다고.. 내가 뭐 전문가도 아니면서..' 하면서 댓글을 지웠는데
그 사이에 댓글을 남겨주셨었네요. 이러면 원댓글이 없음에도 알람이 뜨네요. 그럼 살짝만 변경해서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꼭 미국 뿐이 아닙니다. 풍조.. 라고 하기도 그런게 제가 전세계, 아프리카나 중동까지 다 돌아 다닌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미캐멕 북미,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폴란드, 터키, 필리핀, 브라질에서는 웬만하면 더빙으로 콘텐츠 즐깁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자막을 더 선호하는 거예요. 우리나라가 특이한 겁니다. 그런데 또 의외로 영국은 자막으로 보더라고요. 예전에 유럽 애들이랑 우리나라에서 같이 영화봤는데 자막으로 되어 있으니까 걔네들이 물어보더라고요. "한국은 성우라는 직업이 없어?"
24/09/29 13:2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ulinaryclasswars&no=101403
스포일 수도 있고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니 링크로.
24/09/29 14:23
자막을 잘 못보는 사람들이 은근 많습니다. 특히 영어권 사람들은 워낙 자막없는 컨텐츠에 익숙한데다, 컨텐츠 속도에 맞춰 자막을 쫓아갈정도로 독해를 빨리 할수있어야 하는 부분도 있죠. 대체로 넷플릭스는 모든 컨텐츠 다 더빙 제공하려고 노력하는편일거고요.
24/09/29 13:44
일본어나 영어 더빙으로 다시 보니
백종원은 정말 사람이 달라보여요 크크 https://pgr21.co.kr/humor/505682 백종원이 아니라 산체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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