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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1 16:19:04
Name 무딜링호흡머신
File #1 Screenshot_20240921_161533_Samsung_Internet.jpg (2.76 MB), Download : 162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임진왜란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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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반찬
24/09/21 16:22
수정 아이콘
신각도 직속상관인 김명원이 임진강으로 집결하라고 했는데 아무 연락없이 양주로 가버린거라...김명원과 조정 둘 다 꽤 오랫동안 신각으로부터 아무 장계도 못 받았고 임란 초기 적전도주가 워낙 흔해서 착각할만 했죠.
24/09/21 16:56
수정 아이콘
뭐 통신수단의 한계죠
메가트롤
24/09/21 17:50
수정 아이콘
왜 압송 후 처형 프로세스가 아니었을까요?
티아라멘츠
24/09/21 17:54
수정 아이콘
하도 적전도주가 많아서 조정이 빡쳐서 다 죽이진 못해도 일벌백계는 벼르던중이라.. 운도 드럽게 없었습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4/09/21 20:19
수정 아이콘
오해다 시전하고 주상뵙고 죽어야겠다고 뻗대면 삼족멸문각인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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