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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06 13:59:19
Name 투투피치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드럼의 역할이 극대화 된 밴드 영화

영화상 원래 경연대회에 나가기로 한 슬로 템포의 곡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드럼이 템포를 올려버린 곡


그리하여 영화상 최종적으로 발매된 앨범 버전의 곡.
경연대회 때보다 템포가 느립니다.

톰 행크스의 감독 데뷔작 댓씽유두입니다. 영화는 다 픽션이긴 한데 실제 비틀즈가 Please please me를 녹음할 때 블루스 버젼으로 만들었다가 템포가 느리다는 조지 마틴의 반대에 템포를 올려 발매한 사례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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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면됩니다
24/09/06 15:21
수정 아이콘
살짝 지나가는 장면에도 숨길 수 없는 두 누님의 미모..
24/09/06 15:59
수정 아이콘
저는 템포가 빠른 영화판이 훨씬 낫네요.
지그제프
24/09/06 17:55
수정 아이콘
좋아하고 자주 듣는 노래중의 하나인데 이런 사연이! 와우!
애플프리터
24/09/06 22:37
수정 아이콘
수작 명화로 꼽히죠. 밴드 막 뜨는 부분까지만요. 거기까진 최고였는데...
24/09/06 23:42
수정 아이콘
헛.. 96년에 미국극장서 영어듣기도 안 되면서 봤던 영화네요. 영어 몰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다시 한번 보고 싶긴하네요.
모나크모나크
24/09/07 19:59
수정 아이콘
위플래시가 아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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