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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3 22: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66318?sid=102
['장래희망 없는' 초·중·고생 매년↑..공무원 사상 첫 10위 밖으로] 2023.11.26. 초·중·고 1200개교의 학생(2만3300명)·학부모(1만2202명)·교원(2800명)을 대상 [초등학생 희망 직업] 1위 운동선수(13.4%) 2위 의사(7.1%) 3위 교사(5.4%) 4위 크리에이터(5.2%) 5위 요리사·조리사(4.2%)
24/08/23 22:25
어려서 저렇게 사람들에게 말을 하는 것일수도 있지요. 저 어릴 때도 돈벌고 싶어서 의사 되고 싶다고 했다가 담임에게 엄청 혼났는데요. 뭐..
24/08/23 22:35
우리 어릴때도 저런 장래희망 있었습니다.
장래희망이 가정주부 많았죠.. 뭐 돈많은 남자라고는 안했지만 속마음은 똑같지 않았을까요?
24/08/23 22:36
능력좋고 잘생기고 돈도많은 매력왕이지만 나만 바라보는 이성이 있었으면?은 시대를 관통하는 클리셰라서 요즘이라고 보기도 그렇죠... 물론 저걸 장래희망이라고 하긴 좀 그렇겠지만요..
24/08/23 23:11
오만과 편견에도 나오는 유구한 꿈 중 하나 아닙니까? 저 아이가 진담으로 했을지 어떨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저도 학창시절 꿈이 셔터맨이라고 종종 말하고 다녔습니다 진지한 대답은 아니었죠
24/08/23 23:28
저희아들 건물주가 꿈이라고 해서...
건물주 할려면 건물 지을돈이 필요할텐데... 그건 어디서? 로또 당첨 되면 되요. 아빠..! 라고 해서.. 그래 꿈을 크게 가져라.. 하는중입니다....후...
24/08/24 00:09
우리 어렸을땐 과학자, 기술자 엄청 많았는데.. 나도 그랬는데..
그냥 그때 의사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할걸 그랬어요. 부모님 말씀이 옳았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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