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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23 13:38:56
Name Energy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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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서브컬쳐] 만화 속 한 장면같았던 오늘 고시엔 우승 순간





근데 저는 H2를 안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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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차일드
24/08/23 13:40
수정 아이콘
아직안보셨다니....진짜 부럽습니다..
하아아아암
24/08/23 13:40
수정 아이콘
키네...
상어이빨
24/08/23 13:41
수정 아이콘
지금 고시엔 이 각 커뮤에서 인기인게
H2의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24/08/23 13:47
수정 아이콘
아직 더우니까 얼른 보십쇼
24/08/23 13:49
수정 아이콘
H2 안본 눈 삽니다.
류지나
24/08/23 13:53
수정 아이콘
아래 장면은 H2 보고 보면 진짜 눈물나더군요.
할수있습니다
24/08/23 13:53
수정 아이콘
재능보다 연습량으로 캐리하는 진짜 주인공 키네.
무적LG오지환
24/08/23 13:53
수정 아이콘
고백 브금 삼아 얼른 보십셔
땅땅한웜뱃
24/08/23 13:54
수정 아이콘
취향차로 중도하차한 1인... 근데 주변에 저같은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24/08/23 14:29
수정 아이콘
취향차로 유명만화 중 유일하게 시작도 안했습니다.
진짜 왠만한 건 다 봤는데 요 작가껀 한개도 안봄
열혈둥이
24/08/23 16:09
수정 아이콘
그림체가 진입장벽인데
이게 익숙해지면 평냉마냥 이렇게 잘그린 그림체가 또 없어요.
이게 아다치를 모르는 사람과 아다치 팬의 차이 ..흐흐
24/08/23 18:59
수정 아이콘
아 평냉 비유 크크크크
24/08/23 19:53
수정 아이콘
비유가.... 대단하십니다
자가타이칸
24/08/23 17:46
수정 아이콘
취향차로 중도하차 3번한 1인...

나한테는 너무 안맞아요.,.. 보려고 하다가 결국 포기...

여자 얼굴이 다 똑같은 것도 감점 포인트(문제는 만화상에서 하는 짓도 비슷해서 정말 구분이 안감)......
밀로세비치
24/08/23 13:54
수정 아이콘
일반인들은 키네에 좀 더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을겁니다......그냥 서사를 알고보면 눈물이 뚝 떨어집니다 저장면은 크크크크크
카마인
24/08/23 16:57
수정 아이콘
일반인은 축구부와 야구부를 동시에 활동하지 못합니다 . .
밀로세비치
24/08/23 17:00
수정 아이콘
아......또 그렇네요 크크크크크
시린비
24/08/23 13:56
수정 아이콘
물론 알고 다시봐도 초반 키네는 좀 재수없긴 하지만!
아이폰12PRO
24/08/23 13:57
수정 아이콘
H2 최고의 장면엔 정작 주연4인방이 없게한 주범 
24/08/23 13:57
수정 아이콘
어 분명히 H2봤는데 하나도 기억 안나네요
럭키비키한 상황인가요?
43년신혼1년
24/08/23 13:59
수정 아이콘
다시 보면 새로우니까 완전 럭키비키잖아~!
아미야사장님
24/08/23 14:07
수정 아이콘
저도 막 세간의 평가만큼 재밌진 않더라구요
세상사에지쳐
24/08/23 14:12
수정 아이콘
아니 저고등학교가 원래 강팀이었나요 아니면 진짜 히로같은애가 들어와서 원맨캐리한건가요?
물맛이좋아요
24/08/23 14:17
수정 아이콘
만화에서 나오는 저 학교의 첫 연습 경기가

같은 학교 축구팀에게 놀림당하면서 지는 수준입니다.
간옹손건미축
24/08/23 14:26
수정 아이콘
2021년에 고시엔 첫 진출에 4강을 달성하였고 2010년도 후반부터 지역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그때도 두들겨 맞았지만 그래도 지역 대회 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죠. 본격적인건 2021년 4강 진출.
24/08/23 14:18
수정 아이콘
SSS급 히로 A-B급 3명 키네 노다 야나기 나머지는 C급 이하라는 느낌이죠...
베이컨치즈버거
24/08/23 14:21
수정 아이콘
교토국제고교가 강팀이냐 여쭤보신거면, 최근에 많이 올라온 강팀입니다. 전국에서 유망주들 리쿠르팅하고, 야구에 전념하도록 만들어주고요. 원맨 캐리팀은 아니고 에이스 두명이 번갈아가며 잘 던저주고, 내야 수비가 탄탄한 느낌입니다. 고시엔 시작전엔 대략 탑 5정도?로 평가 받았던거 같습니다.
간옹손건미축
24/08/23 14:32
수정 아이콘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오사카 토인, 겐다이 타카사키 (올해 센바츠 우승), 치벤 가쿠엔 와카야마, 하나사키 토쿠하루가 초반에 나가 떨어진 것도 우승의 큰 한몫한거 같습니다. 아오모리 야마다가 비빌수 있었는데 4강에서 에이스가 난타당하는 바람에 유유.
베이컨치즈버거
24/08/23 14:44
수정 아이콘
호토쿠 도 넣어주십시오 유유
간옹손건미축
24/08/23 14:49
수정 아이콘
추쿄다이추쿄 고교, 코료 고교도 있네요. 유유
세상사에지쳐
24/08/23 15:07
수정 아이콘
국제고도 나름 강팀이었군요
수리검
24/08/23 14:26
수정 아이콘
교토국제고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지금은 나름 지역 강호입니다

과거에는 동네북이였지만
지금의 선전이 뭐 말도못하게 열악한 팀의 동화같은 이야기 같은 건 전혀 아닙니다

만화 이야기라면
원래 강팀은 전혀 아닌데 그렇다고 개막장+에이스 원맨캐리 라고 보기는 좀 ..

히로는 전국 탑급 이니 논외로 하더라도
노다(포) + 야나기(2루) + 슈우지(유격) + 키네(중견) 까지는
묘사상 A급 선수로 나오죠
즉 센터라인은 약간 과장해서 올스타급

거기에 히로가 3학년일때 들어온 신입생들은
이미 센까와가 실적을 꽤나 보인터라 나름 유망주들이 몰리는 걸로 나오고 ..
세상사에지쳐
24/08/23 15:07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H2는 봤는데 제가 헷갈리게 물어봤나요
국제고도 나름 강팀이었던거군요
24/08/23 14: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보다 저 장면이 더 감동이었음.
진짜 연출이 미침.
츠라빈스카야
24/08/23 14:44
수정 아이콘
아다치가 뺏겼네...
김건희
24/08/23 15:3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트레이싱 수준...
24/08/23 15:47
수정 아이콘
표정이랑 포즈까지 똑같네요..크크크
24/08/23 15:58
수정 아이콘
H2가 야구 만화로 치면 그 주인공은 단연 키네.
Pinocchio
24/08/23 16:03
수정 아이콘
교토국제 저 친구가 에이스 투수인가요?
갑자기왜이래
24/08/23 16:18
수정 아이콘
저 장면까지 넘어가는 연출도 예술이죠
딜서폿이미래다
24/08/23 19:22
수정 아이콘
히까리…
불독맨션
24/08/23 21:12
수정 아이콘
인물구분 안되서 처음에는 보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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