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9 13:24:17
Name Lord Be Goja
File #1 앺.png (142.8 KB), Download : 56
출처 (Consumer Intelligence Research Partners)
Link #2 https://gigglehd.com/gg/mobile/16345799
Subject [기타] 애플워치의 미국내 판매량 비율 (수정됨)


번역된 본문.

CIRP에서는 Apple Watch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약간 꺼립니다. 결국 이는 독립적인 제품이라기보다는 본질적으로 iPhone의 액세서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iPhone 케이스나 심지어 AirPods와 같은 다른 액세서리 분석에도 거의 주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액세서리로서 Apple Watch는 상당한 존재감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차지하며, 독립적인 사업으로 본다면 다른 시계 제조업체들은 물론 일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도 능가할 것입니다. iPad 이후 가장 성공적인 Apple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Apple Watch 판매의 기본적인 프로파일을 살펴보겠습니다.
iPhone과 iPad와 유사하게, Apple은 Apple Watch에도 다양한 모델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원래 모델의 후속작인 플래그십 Series 8과 9
iPhone SE와 비슷한 정신의 더 기본적인 모델인 SE
더 고급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인 Ultra와 Ultra 2

Apple은 2023년 9월 iPhone 15 출시와 함께 새로운 Series 9와 Ultra 2로 모델 라인업을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놀랍지 않게도, 현재와 이전의 플래그십 모델인 Series 9와 8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가장 최근인 2024년 6월 분기에 이 두 모델은 함께 Apple Watch 판매 대수의 거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차트 1).

Series 9는 미국 전체 애플워치 판매량의 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Series 8은 Apple에서 직접 판매하지는 않지만 소매점에서 여전히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분기에 19%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Ultra와 Ultra 2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했으며, 2024년 6월 분기에는 Ultra 2가 약간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Series 8과 9와 마찬가지로, 원래의 Ultra 모델도 소매점에서는 여전히 구매할 수 있지만 Apple에서 직접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Series 8과 9의 한 형태인 Nike 브랜드 모델도 작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Apple Watch 모델의 판매 분포는 iPhone과 iPad의 판매 패턴과 다소 유사하지만, 가장 비싼 Ultra 모델의 판매 비중이 20%(두 모델 합계)로 더 낮습니다. [iPhone과 iPad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비싼 모델들이 전체 판매량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합니다

-----------------------------------------------------------------------------------------------------

마켓섀어가 아니라 유닛섀어인걸 보니 판매대수일텐데,SE만큼 울트라들이 팔리는군요..
시리즈8,9에서도 울트라만큼 비싼 스텐버전비중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미국에서는 저가형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국내는 워치SE가 꽤 팔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나이키에디션 대비 에르메스 에디션은 인기가 없나봐요.
미국인이여도 너무 비싸면 곤란하거나,에르메스가 미국에선 인기가 없거나 둘중 하나겠죠?


근데 본문보다 말미의 아이패드에서 프로가 1/4이상을 차지한다는게 더 놀라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9 13:31
수정 아이콘
아직도 4쓰는 1인 ;;
24/08/19 13:3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스마트 워치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는데 루머대로 10에서 혈압 측정기능이 나온다면 구매를 고려해볼거 같습니다. 혈당 측정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구요.
24/08/19 13:32
수정 아이콘
애플워치는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아이패드는 일단 프로 아니면 주사율 때문에 화가 나서….
어차피 빈번하게 바꾸는 물건도 아니니 그냥 사양 좋은 거 사게 되는 듯합니다.
씨네94
24/08/19 14:17
수정 아이콘
se2 쓰는데 버벅임 하나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AOD땜에 불편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달달한고양이
24/08/19 14:19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산지 7년이 넘었는데 바꾸고 싶지만 그럴 필요는 없어서의 무한반복이네요 크크 적당히 오래되서 바꾼다 하기엔 너무 비쌍….
가위바위보
24/08/19 14:21
수정 아이콘
보험 가입회사들도 탐낼 건강정보들을 전자장비 회사가 독식하는 세상
24/08/19 14:21
수정 아이콘
SE와 시리즈9, 시리즈9와 울트라 간 차이만큼 차별점이 큰게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인데 그걸 하나로 묶어서 통계가 좀 애매해진 것 같아요. 
울트라는 크기와 무게, 디자인 이슈 때문에 꺼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말씀하신대로 SE가 정말 잘팔리는거 같고
아모르
24/08/19 16:08
수정 아이콘
에르메스는 9 판매량에 묶여 있을거에요
탑클라우드
24/08/19 17:20
수정 아이콘
결국 와치는 헬스케어 기기로써 의미를 찾아간 느낌이고(운동 기록 포함),
이게 실제 의료 산업과 밀접하게 연동하여 작동하기 시작한다면
시계 거추장스러워서 안차는 저라도 하나 사서 쓸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990 [기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진 이유.jpg [56] VictoryFood10921 24/10/16 10921
506988 [기타] 혜자도시락 백종원도시락에 이은 [21] 카루오스8834 24/10/16 8834
506986 [기타] 최근 유료화각을 본다는 서비스 근황 [20] Lord Be Goja10585 24/10/16 10585
506981 [기타] 주한 스웨덴 대사관 근황 [42] Pikachu8164 24/10/16 8164
506980 [기타] 2003년 이건희 회장의 삼성그룹 사장단 지시사항 [65] Myoi Mina 9017 24/10/16 9017
506979 [기타] 긴가민가했던 제작진에게 확신을 준 안성재의 한마디 [14] 정공법7729 24/10/16 7729
506975 [기타] 국내에는 딱 3병만 들어온다는 위스키 [16] a-ha6585 24/10/16 6585
506973 [기타] 경쟁사 상상과 실제 [28] Lord Be Goja9869 24/10/16 9869
506969 [기타] 와 여기는 화장실 관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하셨죠?! [15] Lord Be Goja8258 24/10/16 8258
506966 [기타] 크롬 광고 차단 프로그램 비활성화 중 [24] 카미트리아5337 24/10/16 5337
506965 [기타] 아베의 마스크 재판 근황 [23] 유머7703 24/10/16 7703
506962 [기타] 아기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어 [64] 유머9240 24/10/16 9240
506960 [기타] 한강 작가님 새 글 [23] 김티모6951 24/10/16 6951
506955 [기타] 2025년부터 가정에 구비해야 하는것 [19] Lord Be Goja7303 24/10/16 7303
506952 [기타] 7세대 아이패드 미니에서 프로급 스펙을 지원하는것 [57] Lord Be Goja6506 24/10/16 6506
506951 [기타] 수능 시험지 포장 알바 [100] 카미트리아10133 24/10/16 10133
506949 [기타] 풀 설치하려면 가장 큰 용량이 필요한 게임 [5] Lord Be Goja4789 24/10/16 4789
506945 [기타] 영동, 영서, 호서, 호남, 영남의 유래 [13] VictoryFood7352 24/10/16 7352
506944 [기타] 노벨문학상 발표 당시 출판사 문학동네 풍경 [20] 최애의AI8620 24/10/16 8620
506937 [기타] 유로파 클리퍼 프로젝트 [19] 퀀텀리프4051 24/10/15 4051
506935 [기타] 의외로 미국 물가상승의 영향을 직통으로 맞아버린 분야 [5] Lord Be Goja8340 24/10/15 8340
506923 [기타] (약후?) 자연의 소리 [11] 묻고 더블로 가!6749 24/10/15 6749
506920 [기타] 일본..한국.. 관광지 비교 [24] Lord Be Goja7985 24/10/15 79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