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8 23:14:1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40.0 KB), Download : 230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요즘 미용실 커트 가격.jpg


그렇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굿럭감사
24/08/18 23:16
수정 아이콘
서울 물가가 진짜 비싸긴하네요.
24/08/18 23:21
수정 아이콘
서울인데 일반컷트 + 새치염색 해서 2.5인 곳으로 갑니다.
종말메이커
24/08/18 23:22
수정 아이콘
1.5 보다 덜받는데는 블루클럽 말고 본적이 없네요
유니언스
24/08/18 23:27
수정 아이콘
서울인데 그냥 커트 동네에서 만원주고 합니다
사비알론소
24/08/18 23:29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인데 집앞 1.4 ..
24/08/18 23:29
수정 아이콘
저 얼마전에 지나가다 본 동네 미장원에서 1.2에 했네요.
24/08/18 23:3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싼데고 프차들은 2.5도 흔하죠
24/08/18 23:32
수정 아이콘
집앞인데 커트 2.5… 그래도 펌은 6만원 정도라 저렴해서 만족 
24/08/18 23:34
수정 아이콘
두군데 이용하고 할인후 2.4랑 3.2요
로드바이크
24/08/18 23:34
수정 아이콘
서울인데 동네커트 4만원이네요. (강남)
아모르
24/08/18 23:35
수정 아이콘
지방인데 2.5주고 짤라요
24/08/18 23:35
수정 아이콘
1.5~ 4만원까지 가격 평준화가 안되는 느낌이긴하죠 설대 주노헤어만 해도 4만원돈 같던데
24/08/18 23:36
수정 아이콘
작년 중순에 이사와서 지금은 긴가민가한데 서울 8~9천원 하던곳 있어서 다녔는데, 지금 찾아보니 만원으로 올랐네요
요즘은 1.5면 어우 괜찮다 정도 느낌이긴 합니다.
호머심슨
24/08/18 23:37
수정 아이콘
샴푸까지 만오천이면 싼편인가요?
서지훈'카리스
24/08/18 23:38
수정 아이콘
2.2던데
반니스텔루이
24/08/18 23:41
수정 아이콘
저는 시장 근처에서 그냥 자르는데 1.3
무딜링호흡머신
24/08/18 23:48
수정 아이콘
원래 평일 오전한정 머리안감겨주고 5천원 동네미용실다니다가

바버샵으로 옮겼는데 2.5입니다
쪼아저씨
24/08/19 00:03
수정 아이콘
동네 바버샵 3만이던데, 바버샵은 미용실과 많이 다른가요?
무딜링호흡머신
24/08/19 00:06
수정 아이콘
일단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른 편이고
(일반적으로 짧은 서타일)

면도도 해주고 하죠
기무라탈리야
24/08/19 09:00
수정 아이콘
미용실보다 이발소를 고급화 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크
24/08/18 23:57
수정 아이콘
샴푸 빼고 9천원
하아아아암
24/08/18 23:59
수정 아이콘
나이스가이 가서 투블럭 0.8에 조지는걸 선호

동선상 미용실 가거나하면 보통 1.5~2 정도 하는듯하네요
24/08/19 00:13
수정 아이콘
1.5면 평균느낌
태권도7단이다
24/08/19 00:25
수정 아이콘
강남 동네 1인 묭실 약 4만원인데 만족합니다,,
샴푸에 두피 마사지까지 해서 정말 케어 받는다는 느낌을 받음
손금불산입
24/08/19 00:27
수정 아이콘
이제 2만원 미만이면 가성비 느낌이죠
카케티르
24/08/19 00:33
수정 아이콘
저도 집앞 1.0 갑니다.
마그데부르크
24/08/19 00:54
수정 아이콘
1.5가 평균같은느낌.
OilStone
24/08/19 01:05
수정 아이콘
집앞 미용실 2.8
24/08/19 01:40
수정 아이콘
볼일이 있어 서울 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모 대학교 앞에서 1.2 주고 잘랐습니다. 서울은 비쌀거라고 예상했는데 좀 놀랐습니다.
24/08/19 01:50
수정 아이콘
동네 백화점 미용실에서 4만원
여기서 할인받아서 실제 내는돈은 3.8
손꾸랔
24/08/19 03:55
수정 아이콘
미용실 가는게 좀 스트레스라 직접 깎는데 주변에서 눈치 못챌 정도니 만족합니다.
유리한
24/08/19 07:41
수정 아이콘
동네 집앞 2만원.. 근데 그 집앞이 망리단길인게 함정..
시무룩
24/08/19 08:24
수정 아이콘
제가 가는 곳은(경기도) 근처에 대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1.5고 근처 미용실들도 1.2~1.5 정도 합니다
예전에는 서울에서 다니던 곳들은 2만원 정도 했었는데 이것도 몇 년 전 가격이니까 지금은 더 올랐겠네요
24/08/19 08:24
수정 아이콘
20년단골 이발소에서 8천원에 하고있는데
아조씨 감사합니다 ㅠ
24/08/19 08:30
수정 아이콘
8천원이요
샤크어택
24/08/19 08:41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부터 직접 잘랐더니 스킬도 늘었고 더 편하네요.
24/08/19 08:50
수정 아이콘
지방인데 1.8이 국룰 원장이자르면 2.0입니다
기무라탈리야
24/08/19 09:04
수정 아이콘
집앞에서 1.5 입니다
재활용
24/08/19 09:17
수정 아이콘
남자 커트는 아무리 비싸도 바리깡 부웅- 으로 시작하니 가기 싫습니다..점점 매직펌 추가과금 유도 시스템으로 가는 거 같더군요.
24/08/19 09:20
수정 아이콘
저는 3만원. 준오출신 디자어너 1인샵인데, 제가 준오헤어 다녔어서 그런가 다들 생각보다 적게 쓰시네요.
준오헤어에서 남자 컷트하면 디자이너에게 떨어지는게 8천원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미용실가면 펌하고 두피관리 권하는 이유를 알겠더라는. 그리고 여자 펌 손님을 보고 싶어하는 이유도....
윤석열
24/08/19 09:23
수정 아이콘
비싼대서 짤라보면 비싼값을 하더라구요...
Karmotrine
24/08/19 09:33
수정 아이콘
미용실로 가면 보통 저사이기는 함
Grateful Days~
24/08/19 09:34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 현금으로 1.4..
distant.lo
24/08/19 09:52
수정 아이콘
동네 미용실 1.5 자르다가 준오가서 3인가 쓰네요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고 마음에 듭니다
짐바르도
24/08/19 10:12
수정 아이콘
2.2만원 내는 것 같네요.
수리검
24/08/19 10:56
수정 아이콘
3.5

예전에는 어차피 그게 그거지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하고 싼데 찾았는데
생각해보니까 끽해야 한 달에 1회+@ 정도 이용하는데
만원이나 오만원이나 솔직히 뭔 대단한 차이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 좋은 곳 찾다가 맘에 드는 곳 발견해서 계속 갑니다
소시민
24/08/19 11:09
수정 아이콘
1.5 미만 가성비만 따지다가 어느순간 저도 2~2.5는 그냥 주고 자르네요. 다운펌에 염색도 주기적으로 하는지라..
이혜리
24/08/19 12:11
수정 아이콘
다운펌이랑 커트하는데 할인받아서 얼추 8만원 나옵니다.
준오헤어 다녀요.
지구 최후의 밤
24/08/19 12:21
수정 아이콘
주변 1~3만원대 미용실 여러 군데 찾다가 나이스가이에 정착했습니다.
일단 빨라서 마음에 듬.
어차피 맨날 똑같은 스포츠머리, 설명할 필요도 없이 10분이면 끝납니다.
미용실은 오히려 시간이 너무 짧으면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지 어떻게든 시간을 늘리더군요.
24/08/19 12:34
수정 아이콘
신정동 제이미용실 원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월 만원내외 아끼고 삽니다 ㅠㅠ
24/08/19 14:13
수정 아이콘
피쟐 이런글 볼때마다 제가 머리에 너무 돈을 쓰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준오헤어에서 머리 자르고 파마하고 하면 10만원 훌쩍 넘어가는데 대부분 만원대에서 머리를 하고 계시네요 ㅠ
24/08/19 14:45
수정 아이콘
준오에서 펌까지 하면 20만원돈 나가더라고요.... 비싸다곤 생각하는데 하도 오래다녀서 그러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자주안하기도 하고)
24/08/19 17:02
수정 아이콘
마음에 들게 잘라주면야
컷트 한 4만원까지 쓸 용의는 있네요

머리가 좀 안 이쁘게 자라고 아직 그런 곳을 못 찾아서
2만원 정도가 한계인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642 [기타] 태풍 산산 근황 [43] 주말8099 24/08/28 8099
504641 [유머] 한때 신으로 추앙받던 사람 [33] 유리한8378 24/08/28 8378
504640 [유머] 헐크 호건 정도면 프로레슬링 레전드인가요.jpg [57] 北海道6088 24/08/28 6088
504637 [서브컬쳐] 논란중인 카드게임 웹소설 설정 [83] 코우사카 호노카6849 24/08/28 6849
504636 [스포츠]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숀 루니 근황.JPG [3] 비타에듀6177 24/08/28 6177
504635 [유머] 렉카 구제역 의외의 사실.jpg [14] 캬라8013 24/08/28 8013
504634 [유머] 헛소리하는 사람 상대로는 헛소리로 [6] 김아무개5909 24/08/28 5909
504633 [기타] 대전에 이주하고 느끼게 되는 점? [48] TQQQ8357 24/08/28 8357
504630 [LOL] 롤 근황 [38] 껌정6670 24/08/28 6670
504629 [유머] "플랜더스의 개" 국내 최초 번역본 제목 [9] Neanderthal5823 24/08/28 5823
504628 [유머] 논란이 됐던 공무원 성과평가 몰아주기.jpg [86] 北海道8812 24/08/28 8812
504627 [유머] NC 직원의 자사 평가.jpg [24] Myoi Mina 8351 24/08/28 8351
504626 [유머] 군대에서 수염으로 포상휴가 받은 썰 [11] 김아무개5697 24/08/28 5697
504625 [게임] 신창섭 덕분에 재조명 되는 전통 탈춤의 기원 [6] 된장까스4629 24/08/28 4629
504624 [기타] 한국 전공의 100시간 근무에 대한 외국 반응 [35] Pikachu7798 24/08/28 7798
504623 [게임] 아틀리에 신작 트레일러 [3] 묻고 더블로 가!4391 24/08/28 4391
504622 [스포츠] 바둑 역사상 최고의 묘수로 손꼽히는 한 수 [10] 물맛이좋아요7973 24/08/28 7973
504621 [기타] 이연복 쉐프가 레시피에서 생강을 제외한 이유 [3] 물맛이좋아요7731 24/08/28 7731
504620 [기타] 전용준 캐스터가 수기로 대본을 작성하는 이유 [5] 물맛이좋아요6000 24/08/28 6000
504619 [기타] 최강록 쉐프가 짧은 집게를 사용하는 이유 [2] 물맛이좋아요6420 24/08/28 6420
504618 [게임] 사골은 우려도 끝이 없다 feat.궤적 [32] 아드리아나7064 24/08/28 7064
504617 [동물&귀욤] 골뎅이가방멘 골뎅이 [6] 김아무개4600 24/08/28 4600
504615 [기타] 본인들만 모르는 것 같은 것 [8] 닉넴길이제한8자7374 24/08/27 73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