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3 16:37:58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방송] 황영조가 말하는 마라톤 서브3.jpg
Screenshot_20240813_161936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005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010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015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023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035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050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055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102_YouTube.jpg

Screenshot_20240813_162106_YouTube.jpg



막걸리 한잔 걸친 톤으로 말하는데 웃기네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13 16:39
수정 아이콘
크크킄
동오덕왕엄백호
24/08/13 16:40
수정 아이콘
살이 많이 쪘군요.
사업드래군
24/08/13 16:55
수정 아이콘
14.065km/hr로 달리면 되는데, 평균 19km 정도로 달리는 분이니 뭐... 일반인이 자기 한계의 3/4 정도로 달리는 셈이죠.
황영조 선수 최고기록이 19.77km/hr로 달렸었네요.
츠라빈스카야
24/08/13 16:57
수정 아이콘
제 100미터 달리기 전력질주 스피드로 42킬로를 뛰는 세상이라는 게....
그런거없어
24/08/13 17:01
수정 아이콘
40분이상 넉넉히 남으시니..
부스트 글라이드
24/08/13 17:04
수정 아이콘
보통 일반인들이 심박수 170,180 이상가면 죽으려고 하는데, 마라토너 기준 평소의 70%만 쓰면되니 심박수 150정도... 그야말로 조깅수준이 맞긴하네요.
24/08/13 17:12
수정 아이콘
종목은 다르지만 고등학교때 체육 과목중 "야구"를 한적이 있었는데
(봉중근, 김현수, 나지완 출신 학교 나왔습니다)
가끔씩 야구부가 놀아줬는데 "캐치볼" 할때
우리는 전력투구 해야 겨우겨우 가는 거리에서
야구부들은 그냥 어깨스윙으로 툭툭 택배로 보내줬었죠 크크크..
Lainworks
24/08/13 17:13
수정 아이콘
정사이즈 경기장 올라가서 3루에 1루 보면 까마득한 지평선 너머 느낌이더라고요 크크
24/08/13 17: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가 3루에서 1루로 송구하면 마운드까지나 날아가려나?ㅠ
카즈하
24/08/13 17:36
수정 아이콘
제가 3루에서 1루로 송구하면 외야로 날아갑니다(?)
24/08/13 17:45
수정 아이콘
야구부가 축구부랑 축구로 붙었는데 이기더라구요.
중간에 축구부 스트라이커가 끽연 하고 왔던지라 체력방전이슈도 있긴 했는데 손도 못쓰고 발리는거 보고 프로는 프로구나 싶었습니다.
24/08/13 18:28
수정 아이콘
제가 최강야구 나왔고 지금은 삼성에 있는 투수와 동창입니다.
고등학교때 장난으로 던진공에 진짜 오줌쌀뻔했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8/13 17:25
수정 아이콘
이번 올림픽 마라톤 보니까 제가 자전거 타는 속도로 달리시더라고요. 단거리도 아니고 무슨 마라톤을...
달빛기사
24/08/13 17:36
수정 아이콘
일반인과 엘리트를 비교하기에는...
트윈스
24/08/13 17:39
수정 아이콘
그래야 일반인이 이해하니까..
24/08/13 18:04
수정 아이콘
"마라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레알 개쌉간지.......
24/08/13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튜버 스톤 러닝 보면 일반인이 고프로 들고 중간중간 포즈 취하며 사진 찍고 롯데리아 가서 똥 싸고 가도 서브3 합니다. 황영조는 그 보다도 레벨이 다른 세계이니...
샤워후목욕
24/08/13 19:48
수정 아이콘
트레드밀에서 20km로 2분 뛰면 죽을거 같던데
놀라운 본능
24/08/13 22:58
수정 아이콘
20으로 뛸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탑클라우드
24/08/13 20:16
수정 아이콘
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의 말이니... 허허허
앙겔루스 노부스
24/08/13 21:24
수정 아이콘
제가 전성시절에 하프 1시간 45분에 뛰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하프 3시간에 뛰는게 조깅까지는 아닐거 같긴 합니다만서두 후후
24/08/13 23:53
수정 아이콘
조깅 맞아요. 하프 1시간 45분이면 풀 3시간 40분 정도라 쳐도 서브3랑은 넘사벽입니다. 근데 거기서 엘리트랑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죠.
24/08/14 01:03
수정 아이콘
저런 선수들한테 하프 3시간은 조깅이 아니라 산보죠.
허니띠
24/08/13 22:37
수정 아이콘
그냥 조깅 선수도 아니고.. 금메달리스트인데 비교를 해도 한참 머네요.
24/08/13 22:57
수정 아이콘
카본화도 없던 시절에 30도 날씨의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막판 200미터 넘는 산에서 스퍼트해서 2시간 13분 23초로 우승했으니.. 92년에 밤에 잠 안자고 첨부터 본게 자랑거리네요. 한-일이 붙으니 마라톤도 얼마나 흥미로웠는지..
LowTemplar
24/08/13 23:11
수정 아이콘
진짜 그 올림픽 막판 역전 짜릿한 순간은 잊지 못하는데, 나중에 바르셀로나 갈 기회가 있어서 몬주익 성을 올라가는데
이런 미친 마라톤 코스 마지막에 이런 언덕을 올라가라고 했다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경사와 높이였던 게 기억나네요
딜서폿이미래다
24/08/14 07:09
수정 아이콘
서브3가 뭔가요?
24/08/14 08:55
수정 아이콘
풀코스 마라톤을 3시간 이내에 주파하는 겁니다.
모든 마라톤인의 염원은 인간이 서브2를 깰 수 있는가인데 최근 가장 가능성 높다고 생각되던 선수가 사고로 죽어서 당분간 요원해졌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121 [유머] 미국 수병들에게 왜 잠수함에 지원했는지 물어본 결과.jpg [22] Myoi Mina 7811 24/09/07 7811
505120 [유머] 환전으로 사기치는 악덕사장 [10] 퍼블레인7830 24/09/07 7830
505119 [LOL] 한화생명 vs T1 - 양팀 상대전적 및 결승진출전 전문가 승부예측 [8] 아롱이다롱이4386 24/09/07 4386
505118 [기타] 지금 피쟐에서 할 수 없는 것 [9] 닉넴길이제한8자4442 24/09/07 4442
505117 [LOL] LCK 결승진출전 및 결승전이 열릴 경주 경기장의 모습 [22] 아롱이다롱이4236 24/09/07 4236
505116 [유머] 인생 가족오락관 혼자서 하는 고요속의 외침.jpg [25] 궤변8081 24/09/07 8081
505115 [스포츠] 국내 양궁대회 근황 [32] Croove8686 24/09/07 8686
505114 [서브컬쳐] 이세계아이돌 전원 파트너 BJ 등극 [21] 묻고 더블로 가!6064 24/09/07 6064
505113 [LOL] 결승 올라간 쿼드한테 카톡한 스맵 근황.jpg [15] insane6217 24/09/07 6217
505112 [기타] 과거 인류 최대의 위기... [66] Neanderthal12112 24/09/07 12112
505111 [LOL] 먼가 이상한 쵸비의 서머 플옵 지표 [19] Leeka7680 24/09/07 7680
505110 [유머] 월급 30만원 올라간 러시아 누나 [31] Myoi Mina 12316 24/09/06 12316
505109 [기타] 신이 내린 선물 같은 채소 [61] 묻고 더블로 가!11550 24/09/06 11550
505108 [기타] 혐)이토준지 소용돌이 애니 새 트레일러.youtube [16] Thirsha6017 24/09/06 6017
505107 [게임] 디시 유저들이 게임메카 싫어하는 이유 [23] 주말8711 24/09/06 8711
505106 [동물&귀욤] 인간과 인간새 [5] 묻고 더블로 가!4531 24/09/06 4531
505105 [기타] 위스키 한물가면서 요즘 뜨고 있다는 술 [57] Neanderthal10649 24/09/06 10649
505104 [유머] 백수의 하루 [18] 퍼블레인9018 24/09/06 9018
505103 [게임]  없는게 없음 feat.콘코드 [8] 앓아누워5055 24/09/06 5055
505102 [유머] 한중일 전부 다른 애인(愛人)의 실제 뜻.jpg [22] 굿럭감사7922 24/09/06 7922
505101 [유머] 3년만에 아기가 태어나자 축제분위기인 어느 시골마을 [16] 보리야밥먹자8234 24/09/06 8234
505100 [게임] 충격적인 콘코드 개발 초기 디자인 [29] 롤격발매기원7363 24/09/06 7363
505099 [유머] 외도가 가장 발각되기 쉬운날. [38] 캬라10603 24/09/06 106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