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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6 23:04:28
Name Davi4ever
File #1 7328255981_486616_71ff041e33f1205ff0d45e20c1dd8b35.jpg (74.7 KB), Download : 757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백종원도 피하지 못한 한국인 특징


당기시오 써있는데 밀고 들어감

저도 별 생각 없이 문 밀고 나서 당기시오 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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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한
24/08/06 23:06
수정 아이콘
미는게 편하죠
시린비
24/08/06 23:08
수정 아이콘
손이 묶여있으면 미는게 편함
카마인
24/08/07 08:50
수정 아이콘
평소에 자주 묶고 다니시나요?! (그거 아님)
눈물고기
24/08/06 23:14
수정 아이콘
저는 미시오를 당길때도 가끔있어요 크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24/08/07 01:24
수정 아이콘
222222
바카스
24/08/06 23:16
수정 아이콘
들어갈 땐 당기고
나올 땐 밀고
분쇄기
24/08/06 23:25
수정 아이콘
저는 칼같이 지키는데 저같은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4/08/07 08:02
수정 아이콘
여기 칼같이 지키는 사람 하나 더 있습니다
tomsaeki
24/08/06 23:35
수정 아이콘
한국인만의특징은 아니고 미국에서도 많이 일어납니다. 미는문 당기면서 안열린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고, 옆문쓰라고 크게 써붙여놔도 닫힌문 불드고 실갱이하는 사람도 많아요
종말메이커
24/08/06 23:41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생겨서 사용방법은 다르고 안내문 써붙였다고 유저 탓하는게 사실 좋은 ui ux는 아니죠
태엽감는새
24/08/07 00:33
수정 아이콘
영업 안한다고 써놔도 일단 들어옵니다. 아마 발목지뢰 설치했다고 써놔도 무조건 들어올듯
무딜링호흡머신
24/08/07 03:21
수정 아이콘
인스타에서 피드내리다가 세일즈강의 하는 릴스본적 있는데, 당신의 고객은 3가지 불치병이 있는데
1. 난독증 (절대 읽지 않음)
2. 의심증 (절대 믿지 않음)
3. 무기력증 (절대 행동하지 않음)
이라더군요
어떻게 고객이 읽고, 믿고, 행동하게 만들지
고민하라더군요
쩌글링
24/08/07 03:55
수정 아이콘
영어가 더 익숙해 진다고 해도 'push'와 'pull'은 더 헷갈릴 것 같습니다.
여우사랑
24/08/07 04:4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거 영어권 사람들도 다 헷갈려해요.
24/08/07 07:40
수정 아이콘
문명이 발전하면서(?) 기기나 조작에 신경써야 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죠.
하나하나 설명서나 조작법을 보면서 쓰는 것을 피곤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아닐까요.
이제는 '미시오' '당기시오' 같은 표시를 붙이면 사람들이 읽고 따라한다고 기대하면 안되고
그냥 어느쪽으로건 다 되게 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신사동사신
24/08/07 07:49
수정 아이콘
Push가 미시오
Pull이 풀로 미시오
카마인
24/08/07 08:52
수정 아이콘
뭔가 F가 하나쯤 들어갔던 것 같은데 . . .
Fush 였나요?
아라온
24/08/07 09:42
수정 아이콘
이래서 밀창문으로!
24/08/07 10:34
수정 아이콘
웬만하면 지키려고 하는데
급하거나 무의식적으로 가끔씩 어기는 경우는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못하거나
반대로 열었을 때 사람이 다치기 쉽다든가
보통 그렇게 적어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지키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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