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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2 14:35
바이퍼는 아웃라이어급이긴 합니다. 롤프로게이머가 가장 비싼 시기에 세체 먹고 월즈 우승한 중요 포지션 선수였으니까요. 거기에 중국생활 꺼리긴커녕 중국에서 최전성기 보낸 선수라 한국 vs 중국 영입경쟁도 빡세게 붙었을 거고..
24/07/22 15:07
(수정됨) 페이커는 참고로 모든 국내 프로스포츠 연봉 1위로 추정됩니다...한참 연봉인플레가 고점찍힐때의 프로게이머 연봉수치가 어마어마하긴합니다
24/07/22 15:13
연봉 자체는 다들 썰보다는 적은게 맞을겁니다. 아니면 옵션포함이거나.
21년에 도란 5억소리 들었는데 본인피셜 방송으로 그렇게 많이 안받는다고 말했어가지고... 3억정도로 다들 추정했죠.
24/07/22 15:52
(수정됨) 근데 사실 팬들이 다 이성적인 판단만 한다면 엔터계 다 망합니다....
게이머들이 이성적이고 냉철하면 게임회사들도 다 망할듯.... 저런 분들이 그냥 고민중독 좋네~ 앨범 하나 사볼까? 말까? 하는 일반인 팬의 수십 수백배의 돈을 쓸테니까요.....
24/07/22 17:33
이것 또한 원딜의 신 바선생의 위엄이네요.
qwer이 더 환호할 남배우였거나 아예 평범하게 생긴 선수들이였으면 저런 감정도 안 들었을 겁니다. 바위게인 바이퍼니까 저런 감정이 든거죠.
24/07/22 20:12
근데 뭐 스토킹을 하는 등 범죄를 저지르거나 계획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충분히 유사연애요소도 노리고 장사하는 사업에서 유사연애하고있는거 너무 뭐라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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