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20 21:39:48
Name 길갈
File #1 18e974af824562387.png (46.3 KB), Download : 194
File #2 i14776417405.png (339.5 KB), Download : 186
출처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94262
Subject [게임] 그래프로 보는 최근 와우의 흥망성쇠




KbHfxUI.png

군단 - 흥
격아 - 망
클래식 - 여긴 어디죠? 대유쾌 마운틴입니다.
어둠땅 - 클래식빨 + 소재빨로 역대급 찍나 했더니 역대급 폭락
용군단 - 아니 이게 왜 잘됨?? 심지어 인구가 점점 늘어남


솔직히 스토리만 보면 판다리아처럼 쉬어가는 구간이긴한데
소재고 뭐고 순수 재미로 살아난 용군단입니다.

내부전쟁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용도테이프
24/07/20 21:41
수정 아이콘
복귀할만한가요? 크크
24/07/20 21:42
수정 아이콘
다음 주 소내부 오픈입니다?
24/07/20 21:46
수정 아이콘
격아 막시즌에는 소폭 상승했었다는 글을 어디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와생동안 거의 가장 재미있었던 시즌이었구요
배고픈유학생
24/07/20 21:49
수정 아이콘
블자겜 다 나락가도 와우패치는 항상 좋았죠
24/07/20 21:52
수정 아이콘
와우3 느낌이죠. 그만큼 확 갈아엎어서 그래픽만 아니었으면 진짜 새 게임 느낌...
24/07/20 21:53
수정 아이콘
군단이 와우2라면 지금은 와우3쯤 온 느낌입니다.
키모이맨
24/07/20 21:53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와우유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세계 유저들은 어떤 평가, 분위기일지는 잘 모르겠는데

한국와우 한정으로는 격아-둠땅 2연타가 너무 컸어서..용군단같은걸 일찍 냈으면 어땠을까싶습니다
격아 둠땅때 죽어도 평생 와우할거같던 대깨와들이 너무 많이 사라짐
잠잘까
24/07/20 22:01
수정 아이콘
제가 전문기술 공부(?) 때문에 레딧이나 다른 와우사이트 많이 봤는데...

이번 와우 전문기술이 사람이 좀 있어야 원할하게 돌아가는 거라 한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블쟈가 의도하는 시스템을 한국에선 일부만 소화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랜슬롯
24/07/20 22:18
수정 아이콘
둠땅이 좀 컸죠. 격아때 어떻게든 버티던 와악귀들조차도 나가떨어진… 심지어 둠땅 초반에 엄청 주목받았는데 그 반동으로… 
아서스
24/07/20 23:14
수정 아이콘
격아도 짜증은 났지만,

뭐 그래도 만렙때까지 렙업은 재미있었습니다.

어둠땅은 만렙까지 가는 것조차 재미가 없었고, 그냥 조금 하다가 접었었네요...


진짜 용군단과 용조련술이 조금만 더 빨랐어도 한와가 이 정도까지 처박진 않았을 것을....
잠잘까
24/07/20 21:55
수정 아이콘
용군단 초반 좀 달리다 접었는데 편의성이 미쳤던거 생각나네요

용조련술은 그냥 아제로스에 옮겼으면 싶을 정도로 좋았고

둠땅과 다르게(아 톨가....) 숙제가 별로 없어서 부캐도 쉽게쉽게 키우면서 전문기술로 장사하는거 재미있었습니다
24/07/20 22: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용조련술이 아제로스에 왔습...
OcularImplants
24/07/20 22:24
수정 아이콘
용군단 평가가 워낙 좋았어서, 내부 오픈하면 복귀 좀 하려고요 저 같은 사람 좀 있을듯
무딜링호흡머신
24/07/20 22:27
수정 아이콘
지금 판다리아 리믹스가 렙업 개꿀이라
담주 소내전 나오고
렙업 준비하시는게 최적이긴 합니다
24/07/20 22:39
수정 아이콘
군단은 와우를 평생 안 한 저도 처음 만렙 찍게 했죠. 악사로 더블점프하고 활공만 해도 재밌었습니다.
갤럭시S24
24/07/20 23:30
수정 아이콘
사골도 녹아 없어질만큼 우린 게임..
24/07/20 23:46
수정 아이콘
친구놈이 와우 꼬신다고 영상 보내준 날이 하필 로아 새 시즌날이라....
감전주의
24/07/20 23:57
수정 아이콘
오~ 나 저점에 털렸었네
24/07/21 00:05
수정 아이콘
용군단도 초반에 한달정도 찍먹했었는데

내부전쟁도 찍먹을 해볼까 살짝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렙업을 할 수 있을지 귀차니즘에 고민이네요 크크크
크로미
24/07/21 01:53
수정 아이콘
시간만 된다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언제 복귀해도 다 초기화 된 상태라 오히려 부담없고. 진득히 날잡아서 레이드 달릴수있다면 다시 해보고 싶은데 직장인이라 이젠 힘들겠지...
Fred again
24/07/21 02:27
수정 아이콘
대격변 이후 아예 손 놨다가 어둠땅 1달 반짝이지만 꽤 재밌게 했었는데 (평가는 최악이었다지만)
그 이후로 얼마나 많은게 바뀌었길래 와우3 이야기 까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흔한 와우저들의 호들갑 같은게 아니고 진심으로 탈태하고서 떡상한 느낌인데 흐흐
관심 전혀 없었는데 다음 확장팩 나오면 찍먹이라도 해볼까 조금씩 기대치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24/07/21 02:28
수정 아이콘
나락이 진짜 죽을만큼 재미없었따는게.. 그나마 찻 레이드 막보 데나트리우스는 재밌었는데 그거 마저 피씨파동으로 엄청나게 질질끌면서 흥미잃고
알몸투명의자비행
24/07/21 10:16
수정 아이콘
용군단은 캐쥬얼하고 명랑한 게 칙칙한 어둠땅 분위기와 대조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사용가능한 용조련술과 지상탈것도 빼앗아간 나락을 봐도 그렇고, 두 확장팩은 완전히 대척점에 있었던 거 같아요.
알힙미
24/07/21 10:20
수정 아이콘
군단을 전설 때문에 욕도 많이 했지만 아르거스까지 너무 재밌게 잘 즐겼다가 격아, 둠땅 2연 펀치 맞고 클래식만 하다가 내부전쟁 때는 복귀하려고 하는데 용군단 만큼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24/07/21 10:29
수정 아이콘
진짜 나락이랑 토르가스트는 역대급 컨텐츠 크크크
탑클라우드
24/07/21 14:36
수정 아이콘
길드워2 매출이 저 그래프와 데칼코마니로 움직인다는 흐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758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캐릭터 [28] 묻고 더블로 가!6248 24/08/30 6248
504743 [게임] 콘코드 손실액만 2600억 발생할수도... [41] Myoi Mina 8548 24/08/30 8548
504739 [게임] NC 퇴사자들이 만들고 있다는 게임의 캐릭터들 [27] 묻고 더블로 가!8851 24/08/30 8851
504732 [게임] 스페이스 마린 2 - 죽음의 천사 트레일러 [9] STEAM4803 24/08/30 4803
504728 [게임] 창과 방패의 대결 [12] 롯데리아6585 24/08/30 6585
504726 [게임] 에픽게임즈 다음주 무료게임.jpg [26] insane8595 24/08/30 8595
504724 [게임] 창팝 리미제라블 시리즈 제작자 Q&A [3] 된장까스4647 24/08/30 4647
504696 [게임] 더이상 펫,랜덤강화,BJ사주로 우롱하지 않겠다! [27] Lord Be Goja6785 24/08/29 6785
504679 [게임] 재미있어 보이는 드라마가 아마존프라임에서 나올 예정이네요. [5] 곰돌곰돌파트나8567 24/08/28 8567
504669 [게임] 콩코드 사내 상황 유출 내용 [47] 구급킹11016 24/08/28 11016
504662 [게임] 피의 거짓 최지원 디렉터 성과급 공개 [32] Leeka8637 24/08/28 8637
504660 [게임] 캡콤 파이팅 컬렉션 2 발표 트레일러 [17] STEAM4927 24/08/28 4927
504658 [게임] 게임계의 매미 [12] 기무라탈리야6598 24/08/28 6598
504625 [게임] 신창섭 덕분에 재조명 되는 전통 탈춤의 기원 [6] 된장까스5568 24/08/28 5568
504623 [게임] 아틀리에 신작 트레일러 [3] 묻고 더블로 가!4999 24/08/28 4999
504618 [게임] 사골은 우려도 끝이 없다 feat.궤적 [32] 아드리아나8013 24/08/28 8013
504606 [게임] 의외로 위화감 없이 어울리는 [19] Lord Be Goja9377 24/08/27 9377
504604 [게임] 엔씨소프트 vs 펄어비스 [58] 로켓9934 24/08/27 9934
504593 [게임] 스파6 테리 프리뷰 [24] STEAM7278 24/08/27 7278
504580 [게임] 요즘 한국 인방 와우 붐의 신호탄.jpg [36] tnpzt10519 24/08/26 10519
504572 [게임] 콘코드 비이이이이상 [46] 묻고 더블로 가!8353 24/08/26 8353
504570 [게임] 데뷔 게임이 아쉬운 콩코드 캐릭터.jpg [41] Thirsha9048 24/08/26 9048
504559 [게임] 최근 AI 노래 퀄리티 [11] 묻고 더블로 가!5260 24/08/26 52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