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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19:04
실제로 펜스룰 막 나왔을 때는 그게 피지알러 주류 여론..에 가까웠죠 메갈이 사회에 긍정적일거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분들이 다수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24/06/28 20:08
저랑 기억하는게 다른 것 같네요.
그 다수라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어그로 취급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갈 긍정론은 단 한순간도 피지알에서 주류였던 적이 없습니다.
24/06/28 20:17
아뇨 처음부터 생각보다 다수의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여성혐오가 사회 전반에 깔려있다면서요. 당시에 그런 발언 했던 사람들도 여전히 PGR에 남아있고요.
24/06/28 22:20
테클이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시간 되실때 해당 글 아무거나 링크 부탁 드립니다. 제 기억이 (높은 확률로)쓰레기일 수 있는데... 한데 왕X군이라던지 몇몇 어그로들 외엔 진짜 기억이 안나서요.
24/06/29 06:16
(수정됨) 보내주신 링크의 글이 올라온 당시에 실시간으로 댓글을 거의 다 읽었고,
지금 다시 봐도 제 기억이 맞는 것 같은데요;;;; 먼저 링크 감사합니다. https://pgr21.co.kr/freedom/60327 왕모씨, 절름바리 이리, 쿠마님 정도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옹호의견에 가까운데, 개인의 감상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 두 분은 당시에도 피지알 대표 어그로에 가까웠구요
24/06/28 22:37
흠. 제 기억에는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일단은 지켜보자 쪽 의견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던 피쟐 여론이 바뀐 게 메갈발 이런저런 비행들이 누적되면서 돌아선 것으로 기억하고요. 메갈 발 비행이 알려진 다음에는 몇몇 유저 제외하고는 여론이 완전히 고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비행이 알려진 다음에도 피쟐 여론이 극렬 페미니스트들에게 우호적이었나요?
24/06/29 04:28
그 당시에도 있었는데 주류가 그렇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관망하던 다수까지 비난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옹호쪽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면요. 다만 메갈과 페미를 동치시키는 것에 주의하는 여럿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24/06/28 19:22
허위신고를 했다고 자백...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
후, 일단 길게 누르고 있으면 자동 통녹시작으로 해뒀습니다. 사실 전엔 삼성페이로 해놨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페이를 안써서..
24/06/29 15:49
측면버튼 길게 누르는걸로 설정하신 분들 잘 들으세요!
측면버튼 길게 누르는걸 후레쉬로 해놓으면 엄청 편리합니다. 이제 같이 고민해봅시다... 녹음이냐 후레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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