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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15:04
바이럴이겠지요....
저도 메가박스 주말마다 매주 가는데. . 티켓에 영화명에 밑줄 그어놓고 뒤에 하트 그려주던군요. 이걸 보면서 저런 상상하기 보다는 요즘 mz는 밑줄쫙에 하트를 쓰는구나... 우리 때는 밑줄쫙 돼지꼬리 땡땡이었는데 하며 세대차이를 느낍니다.
24/06/28 16:07
팁 드리자면 혼자 꾸준히 자주 가고 직원에게 자연스런 예의와 매너를 보이면 됩니다. 물론 외모가 호감형이어야...
제 경험은 아니고 주변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24/06/28 16:14
하긴 20대 청춘남녀라면야...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요즘에 부디 저 두사람은 좋은 결실을.... 근데 배가 좀 아프긴 하네요
24/06/28 16:43
저 아는 동생이 30초인데 20초 회사 카페 알바에게 번호 따여서 지금 1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알바 그만 두기 전에 용기 낸다는 스토리는 비슷하네요.
24/06/28 17:57
20대땐 좀처럼 있는 일 아닌가요?
퇴근할때 명동역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항상 카라멜 마끼아또를 사 마셨는데.. 제 얘기랑 비슷하군요. 여름이었다. (사실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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