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21 00:41:38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72.9 KB), Download : 470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혈육이 일주일에 수박 두세통씩 조지는 수박킬러인데


영업이 아닌 사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린앰버
24/06/21 01:14
수정 아이콘
부자다…!
jjohny=쿠마
24/06/21 06: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부터 들었는데,
수박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군것질을 안한다면 의외로 할 만 할지도 모르겠네요. 1달에 30만원 언저리니까...
24/06/21 07:57
수정 아이콘
흰부분을왜먹어
24/06/21 21:16
수정 아이콘
흰부분만 질라서 오이지 처럼 담가 먹기도 함...
24/06/21 08:22
수정 아이콘
마음이 이쁘네요
판을흔들어라
24/06/21 09:13
수정 아이콘
수박 끝부분 말고 통채로를 기준으로 가운데가 가장 달았었나요? 몰랐네요. 솔직히 저도 하루에 수박 한 통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그러면 안될 거 같아서 안 할 뿐.
호야만세
24/06/21 10:13
수정 아이콘
착하다
땅과자유
24/06/21 10:35
수정 아이콘
그런데 혈육이라고 표현한건 누굴 말하는 걸까요? 가족이 있으니 가족이 아닌 혈육???
테스트2
24/06/21 10:48
수정 아이콘
보통 혈육이라고 표현할 만한 사람은 여동생 또는 누나 또는 남동생 또는 오빠라고 도 불리웁니다.
땅과자유
24/06/21 10:51
수정 아이콘
네 혈육의 뜻을 모르는 건 아닌데, 보통은 누나, 형, 동생 등으로 표현해서 글을 쓰지 않나요? 혈육이 뭘하는데, 가족들을 위해서 어떻게 했다라는 글은 무슨관계인거야? 하는 이상한 느김이라서요. 요즘은 저렇게 표현을 하나? 싶어서 여쭈어봤습니다.
kartagra
24/06/21 11:05
수정 아이콘
요즘이라기보단 여초에서는 예전부터 많이 쓰더라고요.
땅과자유
24/06/21 11:13
수정 아이콘
아.. 그럼. 남자 동생이나 오빠를 혈육이라고 부르는건가요?
kartagra
24/06/21 11:56
수정 아이콘
말뜻처럼 가족관계는 전부 다 혈육이라 부르는게 가능해도 보통은 언니오빠 여동생남동생한테 주로 쓰긴 합니다. 더 구분하자면 여혈육 남혈육 이런 식으로도 쓰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는 혈육만 쓰더라고요. 여초에서는 한참 전부터 그냥 쓰던거라 기원(?)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린티미스트
24/06/21 12:56
수정 아이콘
뭐 그냥..엄마아들 이런 표현으로 보심 될듯..
척척석사
24/06/21 13:02
수정 아이콘
[오빠] 단어 자체를 입에 담기 싫은 사람들이 많이 쓰나보다 합니다
쓰다보니 동생도 넣고 그러는거죠 근데 이제 남자위주로 넣는
카디르나
24/06/21 14:42
수정 아이콘
그냥 예전부터 '저런 걸 오빠라고 불러주기 싫다!' 이런 개념에서 혈육이라 표현한 게 널리 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울엄마 아들'같은 표현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1788 [기타] 동향 vs 서향 vs 남향 vs 북향 [75] VictoryFood11158 24/06/21 11158
501787 [유머] 올라올 때마다 각자가 각자의 입장에서 몰입하는 '대한항공 VOC' 사건 [276] EnergyFlow15283 24/06/21 15283
501786 [기타] 헛구연설 [5] 묻고 더블로 가!7719 24/06/21 7719
501785 [기타] ??: 컴퓨터 공학은 너무 시시해 [12] Lord Be Goja10296 24/06/21 10296
501784 [기타] 몰입감 최고! GV70 에서 넷플릭스에 빠져든다! [35] 덴드로븀10402 24/06/21 10402
501782 [기타] TSMC가 담당한 인텔저전력코어(E-코어)근황 [25] Lord Be Goja9850 24/06/21 9850
501781 [서브컬쳐] 시사회에서 반응 너무 좋다는 한국 영화 [42] 빼사스13292 24/06/21 13292
501780 [유머] 남북조시대 황제의 혈통 비율 [22] 된장까스11810 24/06/21 11810
501778 [유머] 북한군 막사 근황 [72] Myoi Mina 15115 24/06/21 15115
501777 [게임]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 - 게임플레이 오버뷰 트레일러 [6] STEAM7232 24/06/21 7232
501776 [LOL] 광동 광큐멘터리 최신버전이 떴습니다. [16] 종말메이커8211 24/06/21 8211
501775 [기타] 돈찐의 고통 가득한 연돈 볼카츠 도시락 후기 [46] 묻고 더블로 가!13831 24/06/21 13831
501774 [텍스트] 길빵하던 남자가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매던 할아버지를 친절하게 도와줬어 [44] 주말12405 24/06/21 12405
501773 [유머] 야구팬들한테 시키면 룰루랄라 9만원 받아갈것 [52] VictoryFood11689 24/06/21 11689
501772 [유머] 혈육이 일주일에 수박 두세통씩 조지는 수박킬러인데 [16] VictoryFood11702 24/06/21 11702
501771 [게임] 상상도 못한 콜라보 [6] xxqpxx7497 24/06/21 7497
501770 [게임]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썸네일보고 생각난 고전 공포영화(혐짤주의!) [9] 수퍼카8030 24/06/20 8030
501769 [기타]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극한으로. 대패로 뽑아서 정자보다 작게. [5] 김삼관10196 24/06/20 10196
501768 [동물&귀욤] 철거명령을 받았다는 , 사랑을 표현한 조각상 [14] Lord Be Goja9514 24/06/20 9514
501767 [유머] 차세대 고속열차 디자인 [42] ELESIS12771 24/06/20 12771
501766 [기타] 메가박스 재상영 이벤트 결과 [14] 묻고 더블로 가!9573 24/06/20 9573
501765 [기타] AI가 이해하고 실행해 본 대숙청.gif [16] 닭강정10976 24/06/20 10976
501764 [유머] 싱글벙글 통신사 망 최신 늬우스 [31] 아드리아나13023 24/06/20 130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