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20 14:13:13
Name 밤에달리다
File #1 김성환1.JPG (234.3 KB), Download : 192
File #2 김성환2.JPG (222.0 KB), Download : 182
출처 김성환 유튜브
Subject [기타] 극한의 보디빌더 식단 .jpg






된장국 맛 프로틴 내면 잘팔릴듯.

밥한공기 먹고 프로틴 한모금 먹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24/06/20 14:14
수정 아이콘
진짜 보디빌더라면 여기에 약물도 첨가되려나요...
돔페리뇽
24/06/20 14:18
수정 아이콘
그건 주사로...
타카이
24/06/20 14:17
수정 아이콘
저희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밥이 곁들여진 디저트가 꽤 있기 때문에...
로메인시저
24/06/20 14:18
수정 아이콘
라면 끓여먹고 난 뒤에 밥이랑 프로틴 말아먹어봤는데요
절대 하지 마세에ㅛ
24/06/20 18:58
수정 아이콘
글 보자마자 무맛 WPC 넣고 찌개 끓이면 되겠네 했는데 안되나요?
로메인시저
24/06/20 21:17
수정 아이콘
저는 무맛 isp긴 했어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4/06/20 14:26
수정 아이콘
프로틴 잘먹는게 보디빌더 재능중 하나죠 크크크
24/06/20 14:31
수정 아이콘
보디빌딩 판에서 실력은 물론 인품이 훌륭한 것으로 유명한 분이시죠.
랜슬롯
24/06/20 14:3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운동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운동
실제로 어려운 것: 식단

이라는 밈이 외국에서조차 있을정도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조차 가장 어려운 벽.. 음식조절, 식단
인간실격
24/06/20 14:40
수정 아이콘
어우 닭가슴살 바나나 프로틴 조합으로 자주 갈아먹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요
distant.lo
24/06/20 14:41
수정 아이콘
어제 올라온게 바로 짤로 쪄지네요 킹성환 브이로그 잔잔하니 재밌습니다 조준도 프로틴에 밥 말아먹었던 것 같기도..

외국 보디빌더들 보면 사실상 이 운동 90프로는 소화기관 싸움이죠 특히 오픈 선수들 보면 먹는 양, 진짜 어마어마함
애기찌와
24/06/20 14:45
수정 아이콘
조준 선수 요즘 닭가슴살, 햇반 도구 없이 그냥 바로 뜯어서 먹는 스킬이 엄청나시더라구요!! 슥슥 뜯어서 슬쩍슬쩍 눌러서 입으로 쏙쏙!!
manbolot
24/06/20 15:1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운동이 소화기관 싸움인것 같기도 하고요
프로 싸이클 선수들 먹는거 보면 이쪽도 어마어마해서요
윤지호
24/06/20 14:54
수정 아이콘
차라리 무염닭가슴살+맨밥 조합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스파게티
24/06/20 15:01
수정 아이콘
프로틴이야 그냥 먹겠는데 다른 식이조절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키작은나무
24/06/20 15:08
수정 아이콘
프로틴도 저렇게 많이 먹으면 간이나 콩팥에 안좋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24/06/20 15:19
수정 아이콘
몇 년에 걸쳐 훈련된 사람이라 가능한 거 아닐까요
Lord Be Goja
24/06/20 16:25
수정 아이콘
간이나 콩팥은 단련이 불가능하죠
무딜링호흡머신
24/06/20 16:37
수정 아이콘
단단하게 단련(?) 가능합니다
Lord Be Goja
24/06/20 15:39
수정 아이콘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은 아니라서..
데몬헌터
24/06/20 17:23
수정 아이콘
같은양의 당이나 탄수화물+알코올을 대신한다고 보셔야 할겁니다
돔페리뇽
24/06/20 18:21
수정 아이콘
건강한 사람 기준 문제 없다는게 최근 연구들이더라고요
문제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하고
24/06/20 15:36
수정 아이콘
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건 너무 ㅠ
공실이
24/06/21 00:36
수정 아이콘
청국장이 바로 그것!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2265 [기타] 삼성 인플루언서가 공개한 갤워치 울트라의 착용모습 [35] Lord Be Goja10840 24/07/03 10840
502261 [기타] 한국인들 중 자기 집에서 사는 가구는 몇%나 될까? [40] Leeka10524 24/07/03 10524
502252 [기타] 노빠꾸 카튜버 [40] 묻고 더블로 가!15269 24/07/02 15269
502251 [기타] 반포자이 재활용센터 공고문 [23] 명탐정코난14479 24/07/02 14479
502243 [기타] 개고기 이미지가 진짜 싫었던 모양인 NC 혹은 추종자들... [39] 닭강정11132 24/07/02 11132
502236 [기타] 컴포즈커피, 필리핀업체에 지분 70% 3천300억원에 매각 [32] 훈남아닌흔남10191 24/07/02 10191
502228 [기타] 여러분의 직구물품이 당할수 있다는 상황 [12] Lord Be Goja9307 24/07/02 9307
502218 [기타] 영화 엣지오브투모로우 명장면 [33] 무딜링호흡머신9103 24/07/02 9103
502217 [기타] 한국인이 선호/ 불호 하는 색상들 [32] 주말8961 24/07/02 8961
502210 [기타] 듀오에서 최근 2년간 결혼한 초혼 부부 평균&중위값 [55] Leeka9892 24/07/02 9892
502209 [기타] 사람들이 출산률의 심각성을 덜 느끼는 이유 중 하나? [56] Leeka10237 24/07/02 10237
502201 [기타] (약후) 분명 귀여워야 하는데 어딘가 그로테스크한 비키니 [23] 묻고 더블로 가!15455 24/07/01 15455
502199 [기타] 푸른 산호초를 처음 알게된 계기 [16] 삭제됨11196 24/07/01 11196
502198 [기타] 한 편의 국어 지문 같은 남북 기자의 대화 [12] 길갈9136 24/07/01 9136
502194 [기타] 동탄경찰서 여청수사팀장 오피셜(피해자 피셜추가) [128] 이호철14148 24/07/01 14148
502186 [기타] 만신이 왜 만신인가 [11] Cand9209 24/07/01 9209
502173 [기타] 전역 2주전에 자신이 면제라는걸 알게된 사람 [36] 무딜링호흡머신11492 24/07/01 11492
502164 [기타] 좋아쓰 고양이 근황 [5] Lord Be Goja9891 24/06/30 9891
502162 [기타] [밀덕계층] 미군의 놀라운 철통기밀 [20] Lord Be Goja8599 24/06/30 8599
502160 [기타] 여름에만 맘 편히 할 수 있는 것 [29] 묻고 더블로 가!12664 24/06/30 12664
502158 [기타] 21년간 1억엔을 모은 일본인 [34] 껌정13711 24/06/30 13711
502153 [기타] 참 찝찝한 상황 [18] lasd24111878 24/06/30 11878
502145 [기타] 르노코리아 새 입장문 [61] 이호철14032 24/06/30 140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