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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08:12
Only my RAILGUN can shoot it. 今いますぐ
오직 나의 레일건만이 쏠 수 있어. 지금 당장 身体からだ中じゅうを 光ひかりの速はやさで 온몸을 빛의 속도로 駆かけ巡めぐった 確たしかな予よ感かん 스쳐 가는 확실한 예감!!!!!!! x 됐다!!!!!!!
24/06/13 09:11
음 MRI 전에 금속 탐지기 같은 걸 사용해야 안전한가... MRI 검사 전에 외부 삽입물 있는지 물어보고 체크하고 시행하긴 하는데, 금속성이 포함된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걸 간이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저거 본인에게 확인하고 동의서 다 받았어도 법적으로 병원 책임이 아예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24/06/13 10:50
제거할 수 있는 이물은 확인해야 되긴 합니다. 환자가 잘 모르거나 한 부분도 있을 수 있어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는 책임이 어느 정도는 면제가 되는데, 쉽게 확인이 가능한 부분은 일정 책임을 묻더라고요.
24/06/13 11:01
크크크크
근데 MRI 동의서 받을 때 이물 여부를 다 본인에게 물어보긴 하거든요. 아마 애널플러그 있다고 대답했을 것 같긴 한데... 1. 의료진이 제거하라고 했는데 환자는 제거를 안했고 의료진이 확인 못했다 -> 약간의 책임발생 (이물 제거 확인을 못함. 확인이 어렵지 않음) 2. 의료진이 환자가 금속성이 없다는 말을 전달 받았고 그 말을 믿고 검사 진행 -> 약간의 책임발생 (이물이 MRI 검사 가능한지 확인하는 책임?. 만약 의료기관이 제조사에 문의해서 금속성 없다는 대답을 확인했거나 환자가 제조사에 확인한 내용을 직접 전달 받았다거나 하면 책임 없을 듯) 3. 환자가 아예 얘기 안함 -> 책임이 없을 듯? 바지 내리고 확인할 수는 없으니까... 이럴 것 같습니다.
24/06/13 14:14
MRI실 장비는 항상 켜 있는거 아닌가요? 찍지 않더라도? 예전에 7T MRI실 들어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구두와 안경이 끌리는 느낌이던데
24/06/13 15:40
MRI 장비의 병원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고 (의료인이 아니라),
기계에 들어가는 전자석은 영구자석이 아니어서 전류가 OFF 되는순간 자력이 0으로 떨어집니다 (철심의 미소한 잔류자계는 별도지만 사람은 느낄수 없음) 그리고 상시 자력을 유지하기에는 소모전기와 헬륨냉각에 드는 손실이 있어 아닐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두는 몰라도(버클등이 있을수 있으니 ..) 안경테가 철이 들어가는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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