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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0 16:19:16
Name	北海道
File #1	7124927573_486263_4e1bd227790bfacb2b4dbfebf3314269.jpg (125.5 KB), Download : 161
File #2	0610161658477719.jpg (1.34 MB), Download : 158
출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Subject	[유머] 소련 소설에서 묘사하는 굴라그의 실태.jpg
https://pgr21.co.kr/humor/501284 삭게로! 작가 솔제니친이 실제로 굴라그에 수용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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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클러스터

해시 아이콘

24/06/10 16:22

어 나 굴라그에 갔다 왔었나. 왜이리 경험담이 생생하지?

이쥴레이

해시 아이콘

24/06/10 16:22

왜 1~16번까지 군대에서 경험한일인거죠. 흑흑..

된장까스

해시 아이콘

24/06/10 16:26

지금부터 트라우마 간증 시간을 또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larrabee

해시 아이콘

24/06/10 16:30

아니 왜 k-군대향이....?

월희

해시 아이콘

24/06/10 16:30

굴라그 주체사상 버전인 북한 정치범 수용소가 나치 수용소에 비견될 정도로 인류 역사상 역대급이라던데

심해

해시 아이콘

24/06/10 16:59

나 굴라그에서 살아남았네..칭찬해 내자신..

65C02

해시 아이콘

24/06/10 17:25

힘들 때 저 책을 읽으면 마음이 참 긍정적으로 되더군요

짐바르도

해시 아이콘

24/06/10 17:43

같은 작가의 수용소 군도는 죽기 전에 꼭 읽으라고 전도하고 다닙니다.

raindraw

해시 아이콘

24/06/10 18:04

이제는 내용 세세한 부분이나 이런 건 다 까먹었지만 읽기 꽤 괜찮았던 소설로 기억합니다.

QnQ

해시 아이콘

24/06/10 19:38

뭐지 내가 전생에 러시안이었나? 익숙한데

이웃집개발자

해시 아이콘

24/06/10 20:24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밥돌군

해시 아이콘

24/06/10 23:17

16번 죄없이 끌려왔다 이게 참 눈에 밟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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