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01 23:48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처음 접한건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반지전쟁 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이 영화와 그 작품이 동일 작품인지 몰랐죠.
24/06/01 23:51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처음 접한건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반지의 군주 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본 적이 없었지만 이 영화와 그 작품이 동일 작품이라 생각했죠.
24/06/01 23:55
제가 눈치가 좀 없는 편이긴 합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를 국내에 출판 될 때 마다 보고도 왕좌의 게임이 그 작품의 드라마인지 한참을 몰랐던...;;;
24/06/02 13:52
저도 동네 서점에서 굵고 가는 폰트로 600페이지 가량 있던 두꺼운 3권짜리 반지전쟁으로 반지의 제왕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 소설이 이렇게 영화화됐는데 상상보다 더 멋지더라고요.
24/06/01 23:58
원작이 안유명하고, 영화 나오고 원작 유명해졌다는 드립이긴 하죠.
사실 원작이 안유명한건 아닌데, 아무래도 고전소설 취급이다가 영화로 인해서 대중성이 확 뛰었으니까요.
24/06/02 00:04
1편 영화보고 집에 있던 책을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크크. 그때가 중1이었나…? 근데 영화보고 소설을 보니
그 인물들이 그 상황이다 라고 상상이 되니 재밌더라고요
24/06/02 00:13
저도 1편 지루했어요. 친구들이 2편보러가자고해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보는데 잤습니다 크크
이종족끼리 모여서 회의 열심히 하다가 일어나니 간달프가 지팡이로 발록 때려잡고 있더라구여 크크
24/06/02 11:23
1편이 원정대원9명이 다 모여있는 유일한 편이기도하고 장소가 계속 바뀌면서 모험하는 느낌이라 반지팬에게는 보물같은 편입니다. 엘프 좋아하느 사람들은 특히 더그렇구..
24/06/02 07:41
고딩때 야자 시간에 '반지전쟁' 소설을 읽고 수 년 뒤에 영화로 나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저는 3 > 1 > 2 순으로 2편이 오히려 가장 별로였습니다. 1편은 호빗 마을에서 판타지 뽕을... 발록 등장장면에서 우와아 했고, 3편은 뭐 미나스티리스 전투장면 만으로도... 2편은 뭔가 그런 느낌이 팍 오는게 별로 없었어요
24/06/02 08:23
해리포터 책 읽고 영화로 나온다길래 봤는데 너무나 환상적이고 재밌었음. 책이 영화로 나오면 더 재밌구나 하고 반지의 제왕이 개봉한다길래 부랴부랴 책을 읽음. 책이 너무나 지루함. 근데 영화 개꿀잼!!! 이었던 기억 나네요 크크
24/06/02 10:02
1편이 우리나라에선 좀 평이 안 좋은데, DnD 인기 많은 서양에선 DnD식 파티플레이 모험의 원조격인 작품이다 보니 인기가 꽤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