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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18:12
그 당시 플로디 디스크 몇장 들고 컴터가게가서 장당 몇천원 주고 고르면 pctools로 복사 떠주던게 정품인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죠
24/05/30 18:19
85년에도 잘살았지만 저때 1인당 gdp가 90년대 절반 수준이었죠
역사겜은 아재들이 하는 겜이니 비싸게 책정하자는 전략이었고 그게 먹혔다고 합니다
24/05/30 19:42
지역 약탈을 행해야 나올 수 있는 특수 자원(?)이었습니다.
장수에게 주면 충성도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가긴 하는데 문제는 지역 약탈을 하면 민심이 영구히 100을 못채우던가? 그래서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24/05/30 18:28
3, 4, 5, 6 ... 신작 나올때마다 출시 예고 잡지 기사 보고 두근 거렸었죠. 이제는 그런 두근 거림을 주는 게임은 많지않네요..
24/05/30 20:00
찾아보니 85년 일본 1인당 gdp 1.2만불이었네요
85년 1달러의 가치가 현재 2.91달러라고 하니 현재로 따지면 3.5만불인셈인데, 현재 한국, 일본 1인당 gdp랑 다를게 없네요 크크크
24/05/30 21:38
게임은 꾸준히 싸진게 맞아요. 삼성 정발 판타시스타를 4만5천원에 알팩 하나 끼워서 샀는데 싸다고 생각했음. 그게 93년인가 94년이었나.
24/05/31 00:00
5 엔터, 인사명령 - 1 엔터, 영입 - 20 엔터, 낙양 번호 - X엔터( '가후의 장수넘버는 기억나지 않음' .
첫 시나리오 시작의 국룰이었지요. 가후 포섭하면 그때부터는 무한 태수 영입으로 땅뺏기.
24/05/31 09:22
90년대 코에이는 제게 정말 낭만 그 잡채였는데요...
게임 출시 소식만 들려도 두근두근했고, 실제 게임을 해봐도 실망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삼국지3,4,5 삼국지 영걸전, 공명전 대항해시대 2,3,4 등등 요즘엔 코에이도 그렇고 예전만큼 저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게임시리즈나 회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페르소나6 출시 소식에 좀 설레긴 했어요., 과연 전작들을 뛰어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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