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30 11:01:04
Name Myoi Mina
File #1 7087591996_486616_a8da7210cf8ab86c8145381a0eae41a5.jpg (369.2 KB), Download : 146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일본 라멘 맛집에 불났는데 그대로 앉아 먹기만 하는 손님들


View post on imgur.com


sound  on

화둔라멘 덜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30 11:04
수정 아이콘
??: 와 육수를 얼마나 끓이길래 연기가 자욱할까
24/05/30 11:06
수정 아이콘
다들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을까요? 뭔가 기괴하네요.
24/05/30 11:06
수정 아이콘
더 유명해지겠네요 불이 나도 먹어야 하는 라멘이라니 크크
24/05/30 11:06
수정 아이콘
여기 불맛 죽이네!
토니토니쵸파
24/05/30 11:07
수정 아이콘
대구 지하철 화재때가 생각나네요;;;
연기가 가득 차는데 그냥 앉아있었던...
Starscream
24/05/30 11:11
수정 아이콘
뭐 1층에 밖으로 나갈수 있는 출구가 바로 있으니 저러는걸테지만.....어쨌든 지로는 전 이질감을 느낀달까 별로 가서 먹고싶지도 않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음식입니다.
24/05/30 11:17
수정 아이콘
1. 연기에 있을수도 있는 유독물질 2. 폭발 가능성

가오 아니 식욕이 몸을 지배한...
한뫼소
24/05/30 11:18
수정 아이콘
지로 업장에서 그랬다니 뭔가 납득이 가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긴 한데 저걸 일상적으로 찾는 케이스는 일상 생활의 감수성이나 감각의 일부가 마비됐거나 너무 무던해져버린 사람들이 아닌가 평소 생각하긴 합니다.
랜슬롯
24/05/30 11:18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이 분위기에 휩쓸리는 동물이다 보니까 불났는데 식당임 -> 별일아닌가? -> 다른 사람들도 그냥 먹음 -> 별일 아닌가보다 인거같네요.
점원이 불났으니까 대피하라고 말했으면 아마 무조건 다 나왔을텐데.. 

생각보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선 급박한 태도를 보여주는게 중요한데
카페알파
24/05/30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먼저 뛰쳐나가는 사람 이상한 사람' 이 되어 버리는 분위기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포테토쿰보
24/05/30 11:18
수정 아이콘
지로 먹는 분들이면 납득
기타솔로컴온
24/05/30 11:20
수정 아이콘
지로 맛있다해서 먹으러갔는데 1/3먹고 나옴...
양 많은건 둘째치고 너무 짜요. 차슈도 엄청 질기고
24/05/30 11:24
수정 아이콘
혼자 먹다 혼자 죽어도 모를 정도?
안군시대
24/05/30 11:29
수정 아이콘
??: 조리하다 보면 불도 좀 붙고, 연기도 나고 그러는 거지 뭐!
24/05/30 11:48
수정 아이콘
차슈 듬뿍 라멘.. 먹고 싶군요.
이웃집개발자
24/05/30 11:51
수정 아이콘
불이 났다고 생각을 못했나보네
원숭이손
24/05/30 11:52
수정 아이콘
불타는 라멘집에 앉아서 라멘 먹는 경험은 지금 아니면 못한다구!
다이어트
24/05/30 11:57
수정 아이콘
지로 먹는 사람 취급이 이정도인가요 ㅠㅠ
MurghMakhani
24/05/30 12:00
수정 아이콘
제목만 봤을땐 : 뭔소리여 이게 대체
지로라는 걸 알았을땐 : 음 그럴만두
세츠나
24/05/30 12:03
수정 아이콘
누구 한 사람이라도 뛰쳐나갔으면 전부 나갔을 것 같은데 뭐 대단한 이유 없이 그냥 안좋은 방향의 눈치게임 같음
언제라도 뛰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문이 옆에 있어서 위기감이 덜 들었던 것도 같고...
24/05/30 12:16
수정 아이콘
의외로 별일 아닌듯
데스티니차일드
24/05/30 12:26
수정 아이콘
지로 온갖 이상한 룰 만들어서 단골들까지 텃세부리고 꼽주는 이미지라 한번도 안갔는데...
저게 뭐라고...
24/05/30 12:43
수정 아이콘
지로단골이면 납득감 크크크 진짜 다신 가고싶지않은 가게입니다 크크크
24/05/30 13:09
수정 아이콘
피방에 불났는데도 랭겜하느라 못나갔다는 이야기 생각나네..
마작에진심인남자
24/05/31 09:53
수정 아이콘
막상 별일아니죠
뭐 터진것도 아니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812 [기타] 성심당 논란에 대전시 참전, 역 앞에 우리 공간 있다.mp4 [140]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9600 24/06/01 9600
500811 [기타] 학군의 변화 [32] 퀀텀리프7555 24/06/01 7555
500810 [기타] 업그레이드 된 러닝 등급표... [66] 우주전쟁7467 24/06/01 7467
500792 [기타] 의외로 내 그래픽카드 문제가 아니었던 것.jpg [22] This-Plus6540 24/05/31 6540
500790 [기타] 남녀 소득에 따른 혼인율 [53] Leeka9301 24/05/31 9301
500786 [기타] 엔비디아 잼민이(?) 시절... [20] 우주전쟁5894 24/05/31 5894
500784 [기타] 자영업의 현실 [70] 퀀텀리프11283 24/05/31 11283
500781 [기타] 대량 고민중독 (태연 윤하 윈터 아이유) [24] 묻고 더블로 가!6775 24/05/31 6775
500777 [기타] 오랜만에 뜬 평식이형 9점 영화 [35] 김유라9423 24/05/31 9423
500776 [기타] 트윕 서비스 종료 [15] 길갈5055 24/05/31 5055
500773 [기타] msi프로젝트 제로 풀세트 실 조립예 [6] Lord Be Goja3164 24/05/31 3164
500770 [기타] 요즘 ASUS에서 밀고 있는 차세대(?) 메인보드 [16] EnergyFlow3845 24/05/31 3845
500769 [기타] 애플, 오픈 ai와 딜 체결 [12] Lord Be Goja4589 24/05/31 4589
500761 [기타] 부모님이 자식 키울때 제일 행복하고 보람느낀다는 것 [12] 승승장구11254 24/05/31 11254
500756 [기타] 고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신다고요? [25] 쎌라비10073 24/05/30 10073
500751 [기타] 직장생활 하면서 절대 하면 안되는 짓 [10] 닉넴길이제한8자9759 24/05/30 9759
500750 [기타] 우리동네 제2차 커피전쟁(?)... [22] 우주전쟁8037 24/05/30 8037
500749 [기타] 한때 엔비디아를 앞섰던 회사 [25] 닉넴길이제한8자7350 24/05/30 7350
500748 [기타] 오늘 2번의 대패를 한 회사 [41] 쎌라비10057 24/05/30 10057
500747 [기타] 20년전 아부지 맞춰드렸던 작업용 컴퓨터 가격[컴덕계층] [19] Lord Be Goja4603 24/05/30 4603
500746 [기타] 생각보다 무지막지했던 삼국지 1 가격 [37] 쎌라비6060 24/05/30 6060
500742 [기타] 알리에서 물건살때 후기를 꼭 봐야하는 이유 [56] 모르면서아는척함10696 24/05/30 10696
500741 [기타] AI 작업이 아니고 직접 찍은 장면이라는 사진 [22] 우주전쟁8364 24/05/30 83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