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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16 15:40:24
Name 캬라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학교마다 한두명은 있었던 체벌 교사.youtube (수정됨)


...애들 패기는 정말 많이 패는데 누가 봐도 맞을 짓을 했네 잘못한걸 주지시킨 다음 깔끔하고 시원하게 감정없이 웃기게 체벌하는 교사.

저런 선생님들에게는 맞아도 딱히 불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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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받는사람바보
24/05/16 15:42
수정 아이콘
체벌을 많이 하다보니까 감정이 안실리게 되서
오히레 나름의 시스템대로 사무적인 체벌하는 사람들이 있긴 했죠 크크크
애들도 그선생님의 몽둥이가 아픈걸 아니까 감정 건드릴일도 적었고...
24/05/16 16:18
수정 아이콘
있긴 했죠가 아니라 그게 기본 시스템 맞고 그걸 이용해서 자기 감정풀이 하는 쓰레기가 간간히 섞여있던거죠
Lahmpard
24/05/16 15:49
수정 아이콘
유재명이 이 영화에서 1인2역을 했다는 건 이제 유명한 사실이지만

초회차 관람하셨던 분들은 거의 아무도 몰랐겠죠? 크크크
24/05/16 16:00
수정 아이콘
한두명 밖에 없다니 정말 좋은 학교네요!
24/05/16 16: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최양락이라는 아웃라이어를 만나면 없던 감정도 불타오르게 되는데....
네이버후드
24/05/16 16:22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한둘이 아니라 30명도 넘을거 같은데요
잉차잉차
24/05/16 16:25
수정 아이콘
1. 체벌에 대한 명확한 기준
2. 감정(분노)없는 깔끔한 체벌
이거 두가지만 충족해도 애들한테 욕 안먹었죠
24/05/16 16:25
수정 아이콘
원래 감정없이 덤덤하게 잘못한거 처벌하는 시스템일 뿐 아니였나요..본문 선생도 오히려 기분파에 가까워 보이는데
24/05/16 16: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재명은 저런 쌈마이(?)틱한 연기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대부분은 근엄한 역할로만 나와서 좀 아쉽습니다 크크
언니네 이발관
24/05/16 17:36
수정 아이콘
비밀의숲 영향일까요.
Janzisuka
24/05/16 17:26
수정 아이콘
많은 분께 많이 맞어봤는데 딱 한명만 싫어합니다...
야구빠따로 칠판에 발 올리고 치는 선생님이었는데..
감정적으로 치는 분이라...맨 뒷자리 친구 날라차기해서 뒷문 날라가게도 하고..
그거 말고는 뭐..폭력은 나쁘지만..사실 맞을 만 했다고 납득하며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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