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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7 23:22
(수정됨) 왕기 죽은 이후로 점점 볼 것이 없어지는 스토리네요.
캐릭터의 최대 지력은 작가의 지능에 달렸다고 힘싸움은 괜찮지만 머리 쓰는 장면에서는 계속해서 연출이 부실해요. 무신 방난을 한참 띄어주면서 무력의 방난, 지력의 이목으로 연출되더니 점점 무력 원툴로 모든 걸 해결하려하고 지력은 줄어들고 있는 이목. 어리석은 왕과 나라를 망치는 간신이 점점 유방과 한신급으로 묘사되고 있어요.
24/05/08 00:12
어디까지 본 건 지도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보는 걸 포기했습니다 초반 겁나 재밌게 봤었는데 들리는 말로는 작가의 불륜으로 이혼한 작가의 아내가 스토리 작가여서 지금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거라고..
24/05/08 10:37
창작물에서 어느 정도 왜곡(?)은 괜찮다는 입장이긴 한데, 이 만화는 정말... 1진인 진나라가 언더독으로 나오는게 정말....
24/05/08 00:35
오히려 적국의 눈물겨운 발악(?)을 과장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꺼같은데 멸망당하는 나라가 최강국인 진보다 물량이 빵빵하니 병력의 열세를 힘들게 극복했다! 이거는 약빨떨어진지 오래죠.
24/05/08 01:15
(수정됨) 이 만화는.. 의리로 보고있긴한데 이제 더이상 봐줄수가 없을정도로 스토리가 쓰레기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전쟁사 고증은 옛날부터 집어던졌고 역사고증도 점점 산으로가고 소년만화감성 원툴이었는데 이제 그거마저도 망해가는.. 고증도, 감동도 없고 재미도없어요. 업 공방전까진 그래도 볼만했다고보는데, 그이후로는 아예 스토리가 산으로가다못해 답이없어졌습니다. 고증은 안지켜도되지만.. 인물들 개성이 아예 죽어버렸어요.
24/05/08 06:39
전쟁물+주간지+소년만화라서 복잡한 전략 쓰기 힘듬+전략부재+주인공 기반이 통일황제지만 좋은 소리 못듣는 진시황+너무 강하게 나오는 조연캐들
라고 해도 진나라를 악역으로 한 달인전보다 인기가 많은건 안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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