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07 20:25:57
Name VictoryFood
File #1 20240507_202206.jpg (2.06 MB), Download : 163
출처 직접 촬영
Subject [기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다 준비하셨나요?


이제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혹시 직접 드리지 못하신다면 전화라도 한통 어떠신가요?

ps.
정부는 효도를 할 수 있게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라! 지정하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엠포유
24/05/07 20:28
수정 아이콘
어버이날 지정하라!! 식목일, 제헌절도 다시 지정하라!! 크크
서린언니
24/05/07 20:34
수정 아이콘
해외거주자라 꽃배달 주문했는데 가격이 매년 오르네요...
샤크어택
24/05/07 20:41
수정 아이콘
식물 좋아해서 많이 키우는 저로서는 과거의 한두송이에 은박지 감아 팔던 형식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슈퍼에도 흔히 파는 포트분 바구니는 흙에 뿌리파리가 있을 수도 있고 해서 식물 키우는 가정에 들이기 겁나요. 크리스마스 앞에 파는 포인세티아도 마찬가지고요. 아무리 원래 다년생 풀이라해도 카네이션은 특히 집에선 한두달 이상 오래가기 어렵죠. 물론 드리는 마음을 놓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24/05/07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뿌리파리 골친데 혹시 방법이 있나요?
샤크어택
24/05/07 21:35
수정 아이콘
네, 직빵인 방법 있는데 농약사에서 <빅카드>를 사서 집에 있는 모든 화분에 희석해서 주면 거진 바로 사라져요. 화원엔 안 팔아요. 한 번에 안 되면 간격을 좀 두고 또 한번 주고요. 중요하건 모든 화분에 다 쳐야되고, 이후엔 상단에 산야초 같은 자갈로 멀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박멸 되었으면 집에 새 식물을 안 들이거나 조심스레 들이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요.
24/05/07 21: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이가 체험학습에서 계속 화분을 들여와서 계속 생길것 같긴 합니다. ㅠ
24/05/07 20:59
수정 아이콘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아니어야 미취학 아동을 육아 하는 부모님들이 쉴 수 있습니다!!!
24/05/07 21:04
수정 아이콘
낳실제 괴로우움~~다아 잊으시고~~기를제 밤낮으로 애쑤는 마음~~
김연아
24/05/07 22:35
수정 아이콘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보답하리 스으으승의 으은혜~
김연아
24/05/07 22:36
수정 아이콘
저출산 회복 및 전통 가치의 회복을 위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연휴화시켜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355 [기타] 신작게임 광고가 내려간이유 [5] Dunn4694 24/05/23 4694
500354 [기타]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7] LA이글스5406 24/05/23 5406
500353 [기타] 천장이 개방되는 원룸 [37] 서귀포스포츠클럽9279 24/05/23 9279
500352 [기타] 일본녀가 말하는 존잘남과 못생남의 차이 [22] 서귀포스포츠클럽9175 24/05/23 9175
500341 [기타] 한국영화 최소관객수 글 보니까 생각난 역대급 한국영화 리뷰로 꼽힌다는 [16]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5253 24/05/23 5253
500335 [기타] 한국영화 최소관객수... [16] 우주전쟁5413 24/05/23 5413
500330 [기타] 꾀끼깡꼴끈 [41] 덴드로븀5330 24/05/23 5330
500328 [기타] 내 피자의 치즈가 덜 끈적이는데 어떻게 해야되니? [14] 타카이6294 24/05/23 6294
500325 [기타] 전세계가 주목했던 엔비디아 실적발표.jpg [21] Myoi Mina 7121 24/05/23 7121
500324 [기타] 뉴스에 나왔던 과테말라 화산번개 [20] Myoi Mina 5961 24/05/23 5961
500319 [기타] 대구에 있는 어느 떡볶이 맛집의 4천원짜리 떡볶이 양 [15] 아롱이다롱이7822 24/05/22 7822
500310 [기타] 경찰서장의 갑질 미국버전 [5] Croove5707 24/05/22 5707
500309 [기타] 미국과 중국은 입지의 차이가 정말 크네요 [81] 우주전쟁8561 24/05/22 8561
500308 [기타] 키오스크 만들었던 공익 결말 [17] 서귀포스포츠클럽6763 24/05/22 6763
500307 [기타] 부동산 펀딩 업체 근황 [10] 서귀포스포츠클럽6446 24/05/22 6446
500306 [기타] 한국인이 제일 즐겨하는 취미는 게임 [36] 전기쥐6840 24/05/22 6840
500298 [기타] 사촌누나 함락 시키는 만화 [11] 묻고 더블로 가!8127 24/05/22 8127
500288 [기타] 백옥 피부의 비결 [23] goldfish7052 24/05/22 7052
500287 [기타] 거기 핥는 거 아니야! [7] 묻고 더블로 가!6561 24/05/22 6561
500281 [기타] 길동을 길동이라 부르지 못하나니 [10] 전자수도승4814 24/05/22 4814
500277 [기타] 버튜버) 출시 4년만에 재유행하고 있는 게임 [25] 고쿠7795 24/05/22 7795
500272 [기타] 포항 어느 가게에 존재한다는 크림돈파스 [31] lemma9116 24/05/22 9116
500268 [기타] 소리소문없이 부활한 차종 [27] nearby8334 24/05/21 83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