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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06 18:02:19
Name 쎌라비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눈빛만 봐도 통하는 해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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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24/05/06 18:07
수정 아이콘
너 해병대인거 내가 아는데 너 나한태 인사 왜 안하냐...라는 눈빛을 쏘셨나보군요
24/05/06 18:15
수정 아이콘
힌국 최대 사조직
24/05/06 18:20
수정 아이콘
저 아는 해병대형이 휴가나와서 여친이랑 술먹는데 어떤 아저씨가 그냥 오더니 3만원 주고 갔다더군요 크크
24/05/06 18:31
수정 아이콘
술값 계산하는 미담은 진짜 끊기지 않는게 신기 크크
저도 전역한 해병대 친구랑 술먹는데 옆테이블 아재들이 군대얘기하는거 듣더니 아무 말도 없이 우리 테이블까지 계산하고 나간적이 있어요
24/05/07 08:07
수정 아이콘
오래된 이야기지만 좀 역사가 오래된 고등학교의 경우도 교가나 응원가 부르다 보면 이래저래 술값 받는 경우도 있었죠…
김삼관
24/05/06 18:54
수정 아이콘
크크 콧방귀도 안뀌니까 방위입니까..크크
아엠포유
24/05/06 18:57
수정 아이콘
말년 휴가 나온 동네 선배랑 버스 내리는데 아저씨 한 분이 10만원을 덜덜덜
10년도 넘었으니 꽤 큰 돈이었죠
24/05/06 19:13
수정 아이콘
차렷 열중셧 앞으로 갓
태엽감는새
24/05/06 19:15
수정 아이콘
저도 해병친구 휴가나와서 사우나 갔었는데 10만원인가 받은거 본적 있습니다 크크
라주미인
24/05/06 19:25
수정 아이콘
저도 휴가 막 나갔을때라 정복 입고 있었는데 터미널에서 뜬금 몇만원 받은 기억이 있네요 크크
24/05/06 19:5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낭만있네요
24/05/06 20:32
수정 아이콘
24/05/06 20:49
수정 아이콘
위로휴가 나왔을때 빠따가 부르게 시켜서 굴욕주고 담배한대 피자며 불러서 선임이 못 살아서 미안하다며 담배값 하라며 2만원 찔러 넣고 가신 쓰앵님 계셨는데 그때 꼴랑 2만원가지고 술집 전체에서 시선집중되었고 개쪽 받았다 생각했는데 나갈때보니 그 분이 계산하고 가셨더라구요. 같이 술 마신 제 친구들만 노났었죠. 공짜로 술 마시고 술집에서 텍이 빠따가 부르는거 직관 크크크크
역시 선임부심 나이부심 상사부심 부릴거면 돈이라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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