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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21:25
딱 봐도 보험용 패로 끝까지 잡아둔 것으로 보이네요. 다른 곳 섭외되면 그쪽에서 행사 진행하고, 마지막까지 섭외 안되면 여기서라도 해야겠다 뭐 이런 심정으로다가. 근데 그러면 최소한 다른 곳 확정됐을때에는 말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당일까지 아무 얘길 안하고 노쇼를 해서 기어이 저 사단을 만드네 쯧쯧
24/05/03 21:26
장애인 선수들의 휠체어 이동을 고려한 요청을 하는 것은 맞는데 그걸 사전 답사 때 협의해야죠. 식당에서 어렵다고 하면 그 때 미리 취소를 해야지. 당일에 저러면.
24/05/03 21:47
그렇긴 한데 실무자가 답사 때 말해줬어도 취소했을 거 같아서요.
예약은 몰라도 당일 취소를 실무자의 판단으로 한다? 이건 믿을 수 없잖아요.
24/05/03 21:52
위에 다른분이 댓글로 다신것처럼, 보험용으로 잡아뒀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100인분이라는게 예약안하면 솔직히 힘들어서, 그냥 당일날 수틀린다고 다른데 급하게 알아보기가 힘들죠. 당일날 갑자기 바꾼다는건, 다른 업체도 함께 알아봤을 확률이 더 높은거같아요. 높은분들 개입이면 사실 당일날 보다는 결정하기 전에 오더가 떨어지는 경누가 더 많아서...
24/05/03 23:12
저 직원이 최악의 인간인게 그지점이죠.
죄송합니다. 위에서 예약변경하라고 해서 제가 어쩔수없습니다가 아니라. 그 죄송합니다 하기싫어서 상대 귀축사유인양 우기는거요. 혐오하는 인간상입니다
24/05/04 10:10
예약금을 받아도 대관 당일 취소해놓고 '예약금 낸거 억울하니깐 몇명이라도 가서 예약금만큼 먹겠다.'를 시전하고 진짜 실행한 사례도 직접 겪어봐서 크크크
뭐 저는 직원이라 그냥 '이게 내가 아는 상식이 맞는가?'하고 말았지만 주인 입장에서는 피눈물 나죠. 모은행 본사 직원분들이셨는데 뭐 잘 먹고 잘 사시겠죠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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