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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16:37
대체 일본 이야기를 홍콩 신문에서 가져오는 건 뭐고, 2016년에 올라온 장난식 검증 글을 이제 와서 소개하는 건 뭐고, 레스토랑에서 판다는 건 또 무슨 근거고...
검증도 안 하나...
24/05/03 17:04
겨드랑이에 특유의 향 (혹은 냄새)를 내는 분비선이 있어
깨끗이 씻어도 사람 교유의 향이 나긴 합니다. 이게 30세 미만의 어린 나이면 살구 비슷한 향도 난다고는 합니다. 그렇다고 먹고 싶지는 않네요.
24/05/03 19:47
체내 키톤체의 농도가 올라가서 겨드랑이에 약간 산기를 띄게 되면
살구향과 비슷한 과일향이 난다고는 합니다. (사람마도 조금 다르겠지만)
24/05/03 20:27
오늘은 스포츠 조선이나 뉴스에 무슨 뮤지컬배우 김소현씨 미담이 기사로 올라왔는데
기사 출처가 유튜브 댓글이더군요... 내용이 94년도에 가난한 같은학교 학생이 있었는데 김소현씨가 이메일로 이 학생에게 메일을 보내서 외국인인데 인터넷에서 영상을 보고 후원하고 싶다고 연락을 했다고 하더군요..... (김소현씨도 학생시절임) 아니 94년도에는 윈도우 95도 출시가 안 되었고 ms-dos시절인데 무슨 유튜브도 없는데 인터넷에서 영상을보고? 이메일? 피씨통신 시절인데 그냥 그 시대 살았던 사람들은 딱봐도 주작인데 첨본사람들은 이 사람 심성이 좋다면서 그럴줄 아았다고 막 댓글이 달리는데 인터넷도 94년도에 코넷이 처음 들어와서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쓸 수 없고 없었지요. 95년도에 컴퓨터가 400만원이 넘어서 티코 살돈이면 컴퓨터 1대 사는데 그 시대에 안 살던 사람들이 이제 많이 있어서 그런가? 그 시대에 유튜브도 있고 ADSL도 보급 되어있을 줄 알고 있더군요...(ADSL은 99년도에 일부 지역에만 보급 되었지요 이야기로 PC통신 접속해서 모뎀으로 사진 1장 보는데만 몇 분이 걸리던 시절인데 무슨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영상 사이트가 나온게 2000년대 중반인데 94년도에 무슨 인터넷 페이팔 후원같은 이야기를 적은걸 보고 사람들이 속는 걸 보면 사기꾼들이 학력위조나 경력위조를 하면 쉽게 속겠구나 생각합니다. 무슨 신문사 기자들도 아무런 검증없이 기사를 쓰고 있는걸 보니,,,, 제일 웃긴게 이런 주작이야기를 제기하면 댓글에 심성이 꼬였네 미담이면 그냥 좋게 받아들여라 하면서 오히려 뭐라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사가 된 박명수씨 미담이나 기타 연애인 미담들이 전부 유튜브 댓글이었는데 단 1명이 전부 조작한 댓글이었지요....(심지어 박명수씨는 본인이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밝힘) 뭔가 사람을 좋은 쪽으로 주작하면 그걸 방어해주고 옹호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정말 놀랐고 이러니까 박철순 같은 애들이 기부했다고 하고 그걸 방패로 사기치는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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