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29 15:06:39
Name Pzfusilier
File #1 prospect_20240429_150539_000_resize.jpg (83.5 KB), Download : 188
출처 퓨갤
Subject [스포츠] 제이크를 보는 올드 기아팬 아재의 일침..



구구절절 맞는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inocchio
24/04/29 15:08
수정 아이콘
이거 마따…
묻고 더블로 가!
24/04/29 15:10
수정 아이콘
특정팀이 스트존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니...
기아라는 팀이 심판들하고 사이가 안 좋은 편이었나 보군요
24/04/29 15:12
수정 아이콘
뭐 꼭 그렇지는 않고, 이익 불이익 다 돌고 돈다는 게 KBO 팬들의 중론이죠. 어느 팀 팬이든 할 말 있는..
24/04/29 15:14
수정 아이콘
인기없는팀은 인기가 없어서 판정에서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던 팬들도 많아서 어느팀이 가장 손해봣을지 모르겟습니다
24/04/29 15:18
수정 아이콘
개기다 찍혀서 손해보는 선수들이 있다는게 암암리에 있긴 했습니다.
이선화
24/04/29 15:28
수정 아이콘
오지환이 신인시절 찍혀서 손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14년째도피중
24/04/29 15:21
수정 아이콘
일단 게시판에서 스트존 손해본다고 글도 제일 많이 올라오고 추천수도 제일 많이 달리는 구단이긴 합니다.
참고로 자기네 스트존 손해본다는 글이 제일 적은 구단은 KT, 키움, NC...
24/04/29 15:34
수정 아이콘
기아가 팬이 많으니까 보는 사람도 많고 글도 많이 쓰고 추천도 많이 하는거죠.
비인기 구단은 사람이 없으니까 글도 안 올라오고 올라와도 관심을 못 받는거고.
TWICE NC
24/04/29 16:53
수정 아이콘
기존 심판진의 스트라잌 존에 가장 손해 많이 받은 팀이 흥참동 3팀입니다
팬 적어서 이슈가 적게 나니까요
강동원
24/04/29 15: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자기 팀이 손해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크크크
플레인
24/04/29 15:31
수정 아이콘
그냥 돌고 도는거죠.
예전 오지환처럼 노골적으로 당하는 선수도 있긴 하지만..
24/04/29 15:10
수정 아이콘
맞죠 이번 시즌 도입전에도 상단존 공략 잘해야한다고 얘기 나왔었고 지금 이득을 보는 선수/팀들은 전부 이 부분을 잘 이해하고 미리 준비 잘해놓은거죠.
적응력도 프로의 미덕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 누가봐도 불합리할 정도가 아니라면.
여명팔공팔
24/04/29 15:12
수정 아이콘
롤 패치 느낌도 있네요 크크
No.99 AaronJudge
24/04/29 16: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24/04/29 17: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 크크 메타가 바뀐거죠
시무룩
24/04/29 15:12
수정 아이콘
삼성 이녀석들... 너희도 열심히 준비했던거였니?
타츠야
24/04/29 15:51
수정 아이콘
제구가 잘 안 되어 공이 떠서 제구 이따위냐고 비난했는데 알고보니 ABS 상단 존 공략법이었고.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왈칵.
24/04/29 16:40
수정 아이콘
정보:강민호는 abs를 비판했지만 abs를 최고수준으로 활용하는 덮밥과 하이존을 유도하는 포수이다.
척척석사
24/04/29 18:35
수정 아이콘
하이볼 어류겐 포구로 스트잡으면 타자 멘탈 잘 긁히겠네요
아스날
24/04/29 17:20
수정 아이콘
삼팬들은 스트존 손해봤다고 생각할겁니다..
ChojjAReacH
24/04/29 15:12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만 봐도 충분하군요
FastVulture
24/04/29 15:15
수정 아이콘
첫문단은 몰라도 마지막 문단만 봐도 충분 22
24/04/29 15:16
수정 아이콘
위에 10줄은 기아팬 말고는 공감얻기 힘들듯 합니다.
시린비
24/04/29 15:2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타팀들은 다 판정득 봤고 저팀은 판정으로 손해만 봐왔나봐요 진작에 뭐라했어야 하지 않나..
앨마봄미뽕와
24/04/29 15:24
수정 아이콘
사족이 많네요.
멀면 벙커링
24/04/29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지막 문단 빼곤 그냥 무시해도 될 소리네요.

심판 판정하에서 스트존 이득보고 피해보는 건 돌고도는데 자기팀만 피해 보는냥 말하는 게 코미디네요.

류현진이 심판이 스트존 판정했을 때 존 이득 보고 성적낸거면 그 잣대를 선동열 이강철 조계현 이대진 윤석민한테도 들이댈 수 있는건데요. 설마 선동열이 통산 평자 0.5정도 찍을 수준의 선순데 심판 존때문에 1.2에 그쳤다고 생각하려나요?
병속의시빌라
24/04/29 15:36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면 구위로도 크보 역대급이었는데 어이가 없는 사족이 많네요
스덕선생
24/04/29 15:41
수정 아이콘
지금 못하는것과 과거에도 못했다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말이죠.
조던을 말년 위저즈시절만 따져서 힘은 매우 좋지만 민첩성이 떨어지고 제한된 시간만 위력을 발휘하는 선수... 라고 평가하는거라 봅니다.
The HUSE
24/04/29 15:37
수정 아이콘
기아팬인데, 별로 공감은 안되는 글이네요.
shadowtaki
24/04/29 15:42
수정 아이콘
이의리 관련 해서는 조금 웃겼던 짤이 하나 있는데 다들 보시라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gendtigers&no=635719
안티프라그
24/04/29 16:00
수정 아이콘
굳이 나누자면 기아도 그동안 스트존 혜택받은 팀중에 하나로 봐야죠.
더치커피
24/04/29 16:15
수정 아이콘
피해의식이 가득찬 글이라 그닥 공감 안가네요
No.99 AaronJudge
24/04/29 16:1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류현진이 abs존 바뀌는 거에 적응을 제대로 못했다 생각합니다

크보 올타임 레전드가 말년에 고생하는 거 안타까운데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짐바르도
24/04/29 16:17
수정 아이콘
공부 못하는 것들이 노트탓 하지 (노트 구매 중독)
24/04/29 16:18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도 심판들이 노골적으로 스트라이크 차별했었죠.(안좋은쪽으로)
지니팅커벨여행
24/04/29 16:36
수정 아이콘
윤영철, 김도영 같은 신인 선수들 스트존 길들이기한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죠.
예전으로 치면 최희섭의 광역 스트존... 상하 넓어지는 건 이해하는데 좌우도 공 한개씩 넓어지곤 했고요. 이건 많이들 아시는 거고.
각 팀별로도 이런 사례들 꽤 있었을 겁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4/04/29 17: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abs 트래킹 정확도에 대한 검증은 그래도 충분히 된 건 맞겠죠...???

물론 어쨌든 기계인 이상 모든 팀에게 공평하게 틀릴 확률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기는 하지만...흐흐...
나는솔로
24/04/29 17:52
수정 아이콘
걍 류가 폼이 내려와서 털리는거지 부정한 특혜를 받아왔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척척석사
24/04/29 18:35
수정 아이콘
느낌으로 문제제기하면 느낌으로 뚜드려맞는 고런그림이라 ㅠ
비상하는로그
24/04/29 18:50
수정 아이콘
스트존 하면.. 역시 오지배 아니겠습니까?
아이고 지배야 ABS도 들어왔는데 넌 왜 그러니
은빛사막
24/04/29 19:25
수정 아이콘
첫줄부터 틀렸는데 뭐가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는건지....
자기 팀이 스트라이크존에 손해 많이 봤다는 거는 모든 팀팬들이 다 각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
객관적 데이터 없이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이미 신뢰성이 급하락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210 [기타] 드라마화 소식 떴는데 누가 여주 캐스팅 될지 궁금하다는 웹툰 [63] 아롱이다롱이12925 24/04/29 12925
499209 [LOL] 이제 보면 시대를 앞섰던 원조 박치기 유저 [34] 승률대폭상승!9418 24/04/29 9418
499208 [게임] 오늘 격겜 대회 우승자들 특) [26] 인간흑인대머리남캐8001 24/04/29 8001
499207 [기타] 배달기사 vs 아줌마 [30] Pikachu12198 24/04/29 12198
499206 [LOL] 2024 젠지의 스프링 전승 우승을 유일하게 저지한 팀 [12] 라주미인7018 24/04/29 7018
499205 [기타] (얏후) 날더워지면 길거리에 흔한 패션.mp4 [13] 캬라12512 24/04/29 12512
499204 [유머] (얏후) 매우 몹시 친절한 자막.gif [4] 캬라10842 24/04/29 10842
499202 [유머] 그 남자들이 노는 방법 [23] 길갈10276 24/04/29 10276
499201 [게임] 길티기어 댄디한 신캐릭터 트레일러 [8] 꿈꾸는드래곤6256 24/04/29 6256
499200 [기타] 아재들만 아는 새우깡 [14] 쎌라비9112 24/04/29 9112
499199 [기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주요 실적 [48] 아롱이다롱이10174 24/04/29 10174
499198 [유머] 아는 사람은 아는 모닝빵의 충격적인 진실 [20] 쎌라비9648 24/04/29 9648
499197 [게임] 스파6 고우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21] STEAM5411 24/04/29 5411
499196 [스포츠] ABS 이전의 스트라이크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6995 24/04/29 6995
499195 [게임] 최고의 격겜 장비 [31] STEAM7457 24/04/29 7457
499194 [유머] 벤 삼촌이 총을 더 심하게 맞았다면.jpg [9] kapH7419 24/04/29 7419
499193 [기타] 신제품을 ai로 개발할때의 장점 [3] Lord Be Goja6788 24/04/29 6788
499192 [스포츠]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일어난 일들 [7] 닉넴길이제한8자7418 24/04/29 7418
499191 [게임] 철권 8 의외의 신캐 / 치쿠린 에보일본 우승 [14] 이호철7310 24/04/29 7310
499190 [기타] 러닝화 브랜드 6대장... [47] 우주전쟁9653 24/04/29 9653
499189 [기타] 오늘 에어프레미아 회항.jpg [21] 핑크솔져10201 24/04/29 10201
499188 [유머] 의외로 정치인 안했어도 부자로 잘 살았을 사람 [23] 된장까스10449 24/04/29 10449
499187 [유머] 바이럴이 너무 재밌으면 안되는 이유 [13] 주말8364 24/04/29 83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