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 중

넥슨 : '메이플스토리', '버블파이터' 게임 아이템 확률을 변경하고도 누락하고 알리지 않고, 거짓으로 알려 과징금 116억 부과

위메이드 : '나이트크로우' 아이템 확률 축소 혐의로 조사중

엔씨소프트 : '리니지M', '리니지M2' 게임사 관계자가 '슈퍼 계정'을 만들어 플레이 의혹 및 아이템 확률 조작도 함께 조사 중

웹젠 : '뮤 아크엔젤' 특정 횟수 뽑기 시도 전까지는 획득 확률이 0%로 설정된 '바닥 시스템'이 존재

그라비티 :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일부 아이템 뽑기 확률 8배까지 부풀려진 것으로 밝혀짐





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에 대한 규제로만 이어질 경우 외산 게임이 들어오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에 불과하다"며
"게임 이용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되, 역차별에 따른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