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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9 08:19:40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1.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2.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3.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4.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5.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6.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7.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무슨 사정일까...


Internet_20240419_053120_8.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Internet_20240419_053120_9.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엌크크크크크크크


Internet_20240419_053120_10.png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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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 엔딩 

+ 남편은 평생 이 사건으로 까일 예정
+ 애들은 반찬투정 금지




엄마는 거기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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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9 08:24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 이거 차 안에서 내리갈굼각이네요.
24/04/19 08: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이게 무슨
24/04/19 08:27
수정 아이콘
최근에 고속도로는 아니고 저런일이 있었습니다.

살아있으니까.... 괜찮은거겠죠?
닉을대체왜바꿈
24/04/19 08:59
수정 아이콘
어머니 저 죽은사람의 댓글이 보여요..
명탐정코난
24/04/19 09:37
수정 아이콘
살아있다고 착각할 수 있어요 찬찬히 주변을 둘러보세요.머리위에 빛나는 링이 보일거에요
24/04/19 10:29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들도 절 보고 대화가 가능한거로 봐선 살아있는게 맞읍니다.

가다가 와이프한테 전화가 오길래 뭐지? 하면서 순간 등에서 땀이 흘러내리는데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4/04/19 10:57
수정 아이콘
히익..!! 귀신이다!!
퀀텀리프
24/04/19 13:29
수정 아이콘
저승도 인터넷 개통되었군요
강동원
24/04/19 08:30
수정 아이콘
뭔가... 뭔가 사건사고 같은 내용일까 두려운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더 공포 스러운 내용이었어...
모카파이
24/04/19 08:35
수정 아이콘
평생 등짝스매쉬각인데요
아영기사
24/04/19 08:40
수정 아이콘
전 친구들끼리 가다가 이런 적이 있었죠
파르셀
24/04/19 08:54
수정 아이콘
대학생 때 친구 한명이 경주에서 버스타는데 혼자 딴짓하다가 다른버스 타서 까인적은 있는데

차에서 아예 실종되는 사례도 있군요 크크

참된 친구라면 떨어진 애를 놀리는 법...!
아영기사
24/04/19 09:01
수정 아이콘
제가 운전했는데 뒷자리는 다 자길래 저랑 조수석 친구만 화장실 갔다 왔는데
뒷자리 한 친구가 패딩을 벗어놓고 화장실을 갔었죠.전 패딩만 보고 친구가
있는 줄 알고 출발을.... 운전 중인데 전화가 오더니 "야! 어디야? 차 어디 갔어?"
그러더군요. 다음 IC에서 빠져 나와서 고속도로 반대 방향으로 가서
그 다음 IC에서 다시 빠져서 원래 방향 타서 휴게소로 갔죠. 그 친구가 폰까지
두고 내렸으면 정말 미아 됐을 겁니다.
파르셀
24/04/19 09:28
수정 아이콘
이럴 땐 패딩 벗은 친구가 잘못한거죠
카즈하
24/04/19 08:40
수정 아이콘
스릴러인가 싶어서 봤는데 호러였...........
김삼관
24/04/19 08:44
수정 아이콘
헐 크크크;;
Far Niente
24/04/19 08:45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밤운전이라 그냥 자는 줄 알았나
Lord Be Goja
24/04/19 08:48
수정 아이콘
마누라한테 전화왔네?? 이상하다 그럼 내가 태운 이여자는 누구지?
파르셀
24/04/19 08:55
수정 아이콘
갑자기 공포물 각
허저비
24/04/19 08:51
수정 아이콘
진짜 등짝이네 크크크크크
힐러리 한
24/04/19 08:53
수정 아이콘
남편분 살아계신가요...?
에베레스트
24/04/19 08:53
수정 아이콘
전 밤에 해수욕장 편의점이었는데 중년 여성분이 전화 좀 빌려달래서 왜 그러시냐그랬더니 남편이 자기 두고 갔다고...
폰이랑 지갑이랑 다 차에 있는데...
그래서 빌려드렸더니 30분쯤 뒤에 왔더라구요.
욕 엄청먹고 저한테는 고맙다고 그러더니 같이 갔습니다.
24/04/19 08:58
수정 아이콘
저는 숙소 체크아웃하는데 똑같이 생긴 다른사람 차 타서 혼비백산 한적이 있습니다.... ㅠㅠㅠ
회색사과
24/04/19 09:04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가 성묘갔다오는 길에 큰아버지랑 대화하시느라 저 두고 가신 적은 있습니다 크크
24/04/19 09:14
수정 아이콘
저게 가능한 일인가 싶은데, 생각보다는 흔한 일이군요…
의문의남자
24/04/19 09:19
수정 아이콘
저도 어렸을적 대가족이 살았을때, 베스타에 10명? 정도 탓을때 저 놓고 간적 있습니다. 부모님이.
ComeAgain
24/04/19 12:43
수정 아이콘
완전 나홀로 집에네요. 크크
오드폘
24/04/19 09:28
수정 아이콘
자꾸 저렇게 구해주면 휴게소에서는 누가 일하죠?!
24/04/19 09:5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렸을 때 고속버스 잘못 타고 태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우연히 그 버스에 부모님 지인 분이 계셔서 저를 부모님께 인도해 주셨습니다 크크 고속버스 미아될 뻔
아즈가브
24/04/19 10:31
수정 아이콘
진짜면 평생 씹힐꺼리 아닌가요...
블레싱
24/04/19 10:54
수정 아이콘
버스도 아니고 승용차에서 누락을....크크
네~ 다음
24/04/19 12:10
수정 아이콘
뭔가 범죄사건 느낌나는줄알았는데 그거보다 더하네..
요망한피망
24/04/19 12:42
수정 아이콘
얼마나 대화를 안 했으면... 출발 할때 안전벨트 했지? 라고 저는 다 확인 하는데...
24/04/19 12:49
수정 아이콘
스릴러인가 했는데 다른 의미의 스릴러였던 거임;;
shooooting
24/04/19 13:24
수정 아이콘
우리 아빠도... 엄마가 그냥 두고 갔었는데... 잘때 코곤다고...하하하
공기청정기
24/04/19 17:09
수정 아이콘
군생활 할때 말년대위 군수장교님이 작전장교님 버리고 간거 생각나는군요
손꾸랔
24/04/19 19:28
수정 아이콘
이래서 둘 이상 이동시 인원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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