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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5 17:13:46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일본 사는 한국인이 체감한 일본인 반전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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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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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7:18
수정 아이콘
뭐 일반화할 순 없지만 예전에 음악계도 락하는 애들이 세상 착하고 발라드 가수들이 한 성격한다 이런 말 들은 기억이 있네요.
랜슬롯
24/04/15 17:26
수정 아이콘
뭔말인지 알거같긴합니다. 되게 독특하게 생기거나 복장자체가 특이한 사람이 오히려 막상 대화하면 훨씬 편하게 대화가 되고 정작 잘 차려입고 이러신 분들은 약간 벽두고 대화하는 느낌이 있죠.
노래하는몽상가
24/04/15 17:33
수정 아이콘
힙합 스트릿 빡세게 입고 다니고 타투도 많고 그런분들이
의외로 착하고 수줍어 하고 그런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성격이 오히려 낯을 많이 가리는...
그 반대쪽은 뭐 어느나라를 가나 비슷할꺼같은
24/04/15 17:4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일본회사 잠깐 다녔었는데 상단처럼 생긴 친구들 외유내강입니다. 사회가 여자력을 요구하니 그에 맞게 코스프레하고 있는 느낌... 실제로는 기존세같더라구요.
조메론
24/04/15 18:03
수정 아이콘
흠 글쎄요
졸립다
24/04/15 23:53
수정 아이콘
직접 겪어보신 경험은 어떠신가요? 본문과 반대인가요?
라이엇
24/04/15 18:34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비주류니까 선입견도 많이 받을테고, 그러면 최소한 친절하기라도 해야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고무장이
24/04/15 19:32
수정 아이콘
양쪽 다 첫인상에서 생각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반응이 나와서 기억이 남은 몇 케이스를 일반화 해버린 것이 아닐까요?
첫인상대로 행동한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일상이니까 잊혀진 것이고요.
Starscream
24/04/17 00:29
수정 아이콘
이거 정답 선택적기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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