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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5 10:48:06
Name 주말
출처 KBS
Subject [기타] 미국 20대 기술직 선택 증가



미국의 대학 학위 취득 비용이 1970년에 비해 2020년, 거의 4배.

거기다 (대졸이 고졸보다 더 받는) '임금 프리미엄'은 기하급수적으로 주는 중.

반면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숙련공이 부족해졌고, 그 덕에 기술직 벌이는 상승중.

+ 인공지능이 육체 노동은 대체 못 할 거란 기대감.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미메시스
24/04/05 10:49
수정 아이콘
실제 통계는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기술직 도전하는 한국 20대 영상이 많이 보이더군요.
심지어 여성분들도 ..
문문문무
24/04/05 11:06
수정 아이콘
이러면 미국쪽은 구체적인 UBI약속없이는 AI로봇의 기술직도입이 힘드려나요
날아가고 싶어.
24/04/05 11:1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돈이 많아질수록 기술직은 대접받죠. 내가 하는게 아니라 용역으로 돌리는게 쉬우니까요. 그리고 험한 용역일수록 정상적인 사회라면 돈을 더 받는게 맞구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
안군시대
24/04/05 11:15
수정 아이콘
미국은 미용사, 배관공, 수리공 등등이 꽤 고소득 직업이라는 건 예전부터 유명했죠.
미드웨이
24/04/05 11:16
수정 아이콘
대졸 프리미엄은 늘어났다고 통계로 봤는데? MAGA를 위시한 테크기업들 때문에 대졸자들 임금이 고졸자에 비해서 엄청나게 상승했다던데.

다른건 그래프로 보여주면서 프리미엄 줄었다는건 통계로 안보여주고 그냥 아나운서가 한마디 던지는게 끝이네요.
미드웨이
24/04/05 11:27
수정 아이콘
고졸자도 돈잘번다는 미국은 이미 테크기업 시대오면서 박살나버렸고 임금격차는 엄청난 수준으로 벌어졌죠.

아마 프리미엄이 줄어들었다면 그건 이미 프리미엄이 너무 커진 상태여서 주가가 지나치게 급상승하면 그뒤로는 내려갈수밖에 없듯이 미국 임금격차도 그런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MissNothing
24/04/05 11:21
수정 아이콘
이부분도 약간 회의적인게, 기술직이나 현장직 경력의 가장 큰 장점은 저는 위기 대처능력과 노하우라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은 ai가 또 활용가능한 분야라... 기술직이라고 경력길게 무조건 살아남는다고 할수도 없을것같아요.
24/04/05 11:28
수정 아이콘
기술직이나 현장직의 위기 대처와 노하우를 ai가 어떻게 대체할 수 있나요?
24/04/05 11:30
수정 아이콘
전 기술직이 완전대체되려면 강인공지능까지는 가야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장직 경력의 가장 큰 장점이 위기대처능력/노하우인데, 이거의 조건이 '어떤 상황에서도'가 붙습니다.

보통 기술/현장을 기계가 대체하기 위한 필수조건이 '통제된 상황과 변수'입니다.
이걸 대치하는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기계가 판단하기 위한 변수가 늘어날수록 그걸 위한 센서와 가동범위가 증가해야하고, 그에 따른 가동시간도 차이가 날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그 모든 변수를 판단하는 기계가 세팅되느니, 사람이 가서 움직이는게 더 빠르고 싸고 효율적인 사태가 벌어집니다.
(당장 배관공만 생각해봐도, 가정집에 방문해서 집마다 다른 배관의 상황과 작업공간을 감안해서 자동으로 문제진단/해결을 하게 하는 기계가 만들어지는게 얼마나 쉽지 않은지 생각해보면....)

작업 자체를 더 편리하게/빠르게 하기 위한 기계는 계속해서 나올텐데, 이 기계를 다루는 기술은 어쩔 수 없이 사람/숙련공에게 남아있게 될거라고 봅니다.
MissNothing
24/04/05 14:11
수정 아이콘
상황을 인지시키는건 기계나 센서가 아니라 무경력의 기술자가 메뉴얼대로 해도 됩니다. 상황이 이런데 예상되는 문제랑 해결책만 ai가 제시하면되죠. 챗gpt랑 다를거 없죠.
24/04/05 14:30
수정 아이콘
기술현장은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실행'이 문제인 경우가 많죠.
MissNothing
24/04/05 14:38
수정 아이콘
실행은 반복숙달로 익숙해지는 영역이랑 단순 실력이랑 둘다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판단력이랑 반복숙달로 실행력을가진 경력직이랑 단순 실력만 가진 신입이랑 간극이 사라진다는거죠.
24/04/05 14:47
수정 아이콘
그 간극이 사라질 수 없다는겁니다.
문제발생 -> 원인파악 -> 해결책 도출 -> 해결책 시행이라는 과정에서.. 원인파악의 과정조차도 기술자와 신입의 차이는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해결책 도출-> 시행이라는 과정에서도 그렇고요.

기술직과 신입의 간극이 나지 않으려면, 전공정이 자동화/기계화되야겠죠. 거기까지 간다면 저도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거기까지 개발하고 그걸위한 비용을 지불하느니, 측정도구/원인파악->해결책 제시하는 도구/실행도구 이렇게 각각 개발한 다음에 그걸 사람이 사용하게 하는게 더 빠르거든요. (거기다 각 도구들의 크기와 작업공간이 맞아떨어지느냐는 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도구를 사람이 사용하는 이상, 숙련자와 신입의 간극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기술직도 언젠가는 분명히 대체될겁니다. 그런데 그걸 대치할정도의 로보틱스 기술이 나오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기술개발과 비용투자가 필요할겁니다. 그 이전까지는 저렴한 사람을 사용할수밖에 없죠. 더 싸고 효율적이니까요..
MissNothing
24/04/05 15:02
수정 아이콘
전 뭐 가능성을 말하는거니까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인공지능이 그림을 못그릴꺼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했으면 지금 동영상까지 만드는 인공지능이 나왓을까요?
안된다고 판단하고 가만있는것보단 뭐든 된다고 생각하는게 자기가 어느분야에서 일하고 있든 대처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몽쉘군
24/04/05 13:01
수정 아이콘
노하우라는게 생각보다 정형화 시키기가 어려운 부분이라 ai구현이 더어려울겁니다. 정말 말그대로 강인공지능처럼 스스로 생각 분석해서 움직이지 않는이상 그것도 적절한 요소로 되지않는이상 조금 힘들죠 프로그램 짜는사람은 따로 있고 현장 기술자는 따로있으니 더더욱 오래걸릴겁니다.
MissNothing
24/04/05 14:10
수정 아이콘
뭐 그림이랑 동영상은 될줄 예상했는데 나온것도 아니니까요... 말했듯 경력의 강점인 그 현장에서 바로 해결책을 내놓고 실행할수있는 경험이란건 결국 축척된 지식이라, 질답형식이면 금방 구현 될것같기도 하고요
몽쉘군
24/04/05 14:39
수정 아이콘
축척된 지식이긴한대 이게 생각보다 말로 표현하기가 애매합니다. 말그대로 온갖요소를 기반으로 판단되는건대 정말 별거아닌거부터 시작하는부분도 있거든요. 강인공지능은 될거라고 이야기한부분이 이곳에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입력만으론 알수있는 요소가 너무제한적이기때문이죠.
MissNothing
24/04/05 14:45
수정 아이콘
뭐 애매하다곤 하지만 결국엔 변수가 다 갖춰지면 그안에서 답을 찾는 영역이니까요. 변수는 현장에서 찾는거고, 답을 찾는건 기존사례에서 가장 적합한걸 짚어주면 되는겁니다. 챗gpt가 하는거랑 별로 다를게 없죠. 현장에서 판단 못하는 변수(말그대로 까봐야 아는것)은 그걸 제외하고 확율로 제시해줄거고요.
이런 판단이 현장에서 바로 되는게 경력직이니까 대우를 받는건데 그영역을 대체가능할것같다는 말입니다.
몽쉘군
24/04/05 14:53
수정 아이콘
그 변수 갖춰지는게 거이 공장별로 이뤄져야될거고
그마저도 1년 주기로 계절별로 다확인해야되고(온도차이로 발생하는건도 있다보니) 시행착오로 본다면 최소 1년으로 잡는다고 치면 그 코스트를 생각하면 투자하기가 쉽지 않을거같아요.
한다고하면 결국 가능은 하겠죠 그건 공감합니다만
이게 상용화될정도로 효율이 있는가는 생각해볼여지가 있습니다. 그럴바엔 강인공지능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요키와 파피용
24/04/05 16:27
수정 아이콘
가능이야 하겠지만 변수도 많고 데이터는 부족하고 대체할 인원은 적고 임금은 싸지요
가장 큰 문제는 양질의 데이터가 없고 대체할 임금이 적다는 점이고
결국 가성비가 최악이지요 개발을 할 AI 기업 입장에서 매력적인 부분은 다른 분야에 많을 겁니다.
차라리 현장 작업자에게 명령을 내리는 일이 더 쉬울 듯 하네요
바닷내음
24/04/05 11:31
수정 아이콘
육체노동이야말로 쉽게 대체될텐데..
인공지능+하드웨어
미드웨이
24/04/05 11:34
수정 아이콘
미래기술발전을 알수는 없지만 현재의 정보만 보면 육체노동이야말로 쉽게 대체가 안됩니다.

사람에게는 당연한 계단 빠르게 올락가고 내려오기, 손으로 세밀한 작업하기 이런게 잘안되죠. 매크로거르는 용도로 쓰는 사진 중에 ~~~를 고르세요 이것도 인공지능은 구별못해서 나오는거고요.
네모필라
24/04/05 11:40
수정 아이콘
매일 반복해서 짐을 나르는 단순 작업같은게 아니면 쉽게 대체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선 이 단순 작업도 이걸 위한 세팅을 많이 해줘야 하는걸로...
밀크티라떼
24/04/05 11:47
수정 아이콘
사람이 더 싸지 않나요? 크크
비오는풍경
24/04/05 11:57
수정 아이콘
한 십수년전까지는 다들 그렇게 생각했었죠
근데 로보틱스의 발달이 생각보다 더딥니다
VictoryFood
24/04/05 12:12
수정 아이콘
로봇이 사람보다 비쌉니다.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경량화가 중요한데 그건 또 로보틱스 기술 외에 신소재 기술도 들어가야 해서 발전속도가 더 느리죠.
RedDragon
24/04/05 12:15
수정 아이콘
AI는 되는데 하드웨어가 문제죠...
100억을 들여서 사람의 구조와 같은 로봇을 만들었다고 쳤을 때,이걸 데리고 육체 노동을...? 싶죠 크크;
55만루홈런
24/04/05 13:32
수정 아이콘
기계가 단순 공장에서야 절대적인데 공장을 벗어나면 아직 인간 따라가려면 멀었죠 ai는 미친 속도로 발달하는데 인간처럼 움직이고 컨트롤하는 로봇은 발전이 느리고 엄청나게 비싸서 아직까진 인간이 훨씬 싸다 영역인 크크
불쌍한오빠
24/04/05 13:46
수정 아이콘
비싼 기계로봇보단 저렴한 바이오로봇이...
록타이트
24/04/05 14:5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 들 중에서 지능적인 부분이 하드웨어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둘 다 대체는 되겠지만 후자가 더 늦게 될거에요.
24/04/05 16:15
수정 아이콘
바이오 로봇이 제일 싸다는 것도, 기술의 발전과 규모의 경제가 되면 그것도 옛말이죠. 최저 임금이면 족한 계산대 알바가 요즘은 키오스크로 대체되고 있지요.
조지포터
24/04/05 18:23
수정 아이콘
키오스크는 계산대 알바를 기술이 대체한것이 아니고 주문 및 계산 업무를 고객에게 떠넘겼다는 것이 더 맞겠네요
HA클러스터
24/04/05 11:42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인데 AI랑 로보틱스는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인공지능에 비해 로보틱스의 발전은 사람들의 기대와 염원를 생각할때 한참 느려터졌죠. 마치 배터리 발전 속도처럼.
로보틱스가 더빨리 발전한다고 해도 과연 사람보다 더 싸질 수 있을까 하는 면에서 보면 앞으로도 한동안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몽키매직
24/04/05 11:44
수정 아이콘
AI 도 위험부담이 적은 분야에서는 미친 듯이 빠르지만
위험부담이 큰 분야에서는 매우 발전이 느린 것도...
자율주행 업계도 언제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예측조차 못하는거 보면 마냥 쉽지는 않은 것 같긴 합니다.
24/04/05 12:32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는데, 사실 완전히 사람을 대체하는걸 만드는것보다는.. 특정 작업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장비/기계를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고 빠르기도 하죠. 그리고 그걸 상황에 맞게 운용하는 사람을 쓰는게 더 낫고요.
그래서 기술 전문직은 앞으로도 사라지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AI/로보틱스를 '활용'하는 기술직으로 계속 남게 될것 같아요.
터치터치
24/04/05 11:49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차고에서 놀던 애들을 우째 따라가냥
Lord Be Goja
24/04/05 12:31
수정 아이콘
선진국들에서도 로보트가 사람보다 비싸서 못쓰는 분야들이 있는데
3세계국가들 정도되면 로봇이 투자액 뽑으려면 진짜로 수십년 걸릴걸요
마르키아르
24/04/05 13:10
수정 아이콘
결국 순서의 차이겠죠.

인공지능의 발전이 더 빠를지, 로보틱스의 발전이 빠를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분위기는 10-20년안에 기술직이든 뭐든 상당 부분이 대체되지 않을까 싶네요 -_-;;
라울리스타
24/04/05 13:38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라면 진짜 치트키네요...

외국 명품은 장인이 손수 만든 수제니 뭐니 하고 추종하면서
가진 것이라고는 제조업밖에 없으면서 현장에서 몸쓰는 일은 노가다라 천대하는 나라에 있다보니 부럽기만 합니다.
24/04/05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육체노동이면 저렴한 3세계 노동자에 대체가 더 빠를거같은데 의외네요
24/04/05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들에서 로보틱스 얘기들이 나오는데, 얼마전 자게에 올라온 '우리가 죽기 전까지 상용화 되는 걸 볼 수 있을까 싶은 기술들' 이란 제목의 글 생각이 나네요.

거기서는 섹스로봇이 빨리 될 거다라는 얘기가 생각보다 많았는데, 전 로보틱스? 이런 용어까진 몰랐어도 아무튼 비슷한 개념으로 회의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인간을 육체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건 아직 한 참 먼 일 같습니다.
몽쉘군
24/04/05 15:16
수정 아이콘
보통 과학/기술의 발전은 1번이 군수 2번이 성욕이니 현재 군수가 활발히 발전중이니 곧...
24/04/05 14:24
수정 아이콘
육체노동을 AI가 못하는게 아니죠 크크 자동화하는데 비용이 큰거죠 크크
대불암용산
24/04/05 15:39
수정 아이콘
로보틱스 기술과 배터리 기술이 ai 발전속도에 비해서 꽤 후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대체되기 힘들다고 보는듯...
24/04/05 17:28
수정 아이콘
Ai 가 단순 직무를 빠르게 대체할것 이라 예상했지만 반대로 어려울꺼라 예상한 창작의 영역을 대체하면서 결국 몸으로 하는게 더 남는 시대가 되버린
탑클라우드
24/04/05 17:44
수정 아이콘
사무직의 경우에도 예상치 못한 상황 대처 등은 여전히 경험 많은 시니어 인력을 필요로 하듯,
육체 노동도 단순한 작업부터 서서히 로봇으로 대체되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인건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로봇 개발 비용은 점차 하락하여, 어느 순간 만나는 지점에 닿으면
단순 노동은 지금의 사무직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대체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일단 농업과 주방, 공장 내 단순 업무가 1순위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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