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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5 16:24:49
Name 무딜링호흡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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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미국인에게 현실성 없다고 까인 영화




2012년에 개봉한 이웃사람.

야자 끝나고 집에 늦가 귀가하던 여학생이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당한 걸 시작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혹평 사유.

야자란 설정이 비현실적이라서.



한국 고증 100%인데 뭘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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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입니다
24/02/25 16:32
수정 아이콘
야간자율학습: 야간에 공부할 내용을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학습하는 시간이랍니다~ 참가 여부가 자율인 게 아니래요~
데몬헌터
24/02/25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발적(강제)
삐뚤어진 교육열이 낳은 광기였죠.
이문제를 해결한게 교육계 운동권 계파고..
살려야한다
24/02/25 16:57
수정 아이콘
그게 해결됐어요??
데몬헌터
24/02/25 17:00
수정 아이콘
물론 자율형 학교는 남아있는데도 있지만 많은 학교에서 사라졌다 알고 있습니다.
No.99 AaronJudge
24/02/25 17:42
수정 아이콘
강제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학원가야해서…
네모필라
24/02/25 19:34
수정 아이콘
요즘 학교에선 강제야자는 거의 없을겁니다

물론 학원을 보내기때문에 야자만 없는거지 그 외엔 달라진게 없...
24/02/25 19:38
수정 아이콘
예전엔 돈이라도 적게 들었는데 이젠 학원값도 무시못해서...
Lord Be Goja
24/02/25 17:16
수정 아이콘
그분들 부모되서 야자시키신답니다
데몬헌터
24/02/25 1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근형이 난리친걸 운동권(이해찬 이후 진보 교육계의 지상과제였었죠.보수는나씨를 필두로 어떻게든 유지하려 했었구요)에서 막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누가 흑화했나보네요 아 이정선이랑 서거석.
.에휴 이러니 망하지..

신경호도 그렇고 야자 부활은 보수로 분류되는쪽 책임이 훨씬 크죠 이문제로 운동권 탓하는건 책임전가 언플에 놀아난다 생각합니다
안전마진
24/02/25 18: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 그렇게 빡세지 않은 학교였는데도 7시반까지 교실 들어와서 8시부터 아침자율 시작해서 밤10시에 하교하는 생활을 매일 했었어요..
심지어 저녁 먹을때 한시간 빼면 학교밖으로 나가지도 못함
매일 한놈씩 담넘다 걸려서 뒤지게 맞는게 일상이고.. 진짜 감옥..
24/02/25 20:02
수정 아이콘
고2때까진 그냥 일과시간 마치고 바로 겜방가고 그랬는데.. 갑자기 겨울방학 반납부터 해서 0교시~오후10시반까지 학교에 갇혀있는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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