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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1 12:40
https://pgr21.co.kr/freedom/100924
슬그머니 제 글을 홍보해봅니다. 신대방이 속한 동작구는 옛 시흥군의 열두 딸 중 하나로, 시흥 → 영등포 → 관악 → 동작 순으로 분리되는 역사를 겪었습니다.
24/02/21 15:55
원작만화는 6.25동란이 일어났던 1950년부터 연재했었고... 애니메이션 조차 65년 방영작이죠..
만화의 신이라 불리던 데즈카 오사무의 활동시기를 감안하면 전혀 이상한 게 아닌..
24/02/21 13:26
롯데 회장 신격호는 동생들이 계속 지 수하로 머무르길 바랬는데 동생들이 그렇게 안주하고 있을 사람들이 아니었죠.
결국 롯데공업(농심) 세우고 사이 틀어져서 원수지간이 됩니다.
24/02/21 15:52
전신이 롯데햄,롯데유업이었던 푸르밀도 있죠
여기가 재벌들 중 가장 형제들과 험악했던 곳이 아니었나 싶은..(그래도 2세들은 두루두루 친한 모양입니다.크크)
24/02/21 13:34
석탄기때는 나무의 목질이 플라스틱처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서 고대로 땅에 묻혀 석탄이 되었고
지금은 비닐이나 플라스틱이 그런데 몇 십만년 지나면 그것마저 분해하는 미생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24/02/21 13:52
기억을 소환해 보면
뽀빠이는 10원이었고, 자야는 20원 이었습니다. 둘다 라면 부스러기 같은 모양이었는데 뽀빠이는 좀 불어터진 라면처럼 굵었다면 자야는 꼬들꼬들한 라면처럼 가늘었습니다. 뽀빠이 봉지는 정사각형에 가까웠고, 자야 봉지는 사진 처럼 길다랬습니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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