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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17:25
서브웨이를 미국가니까 자꾸 뭘 또 넣을까요 하니까 몰라서 그냥 대충 예스예스 하니까
무슨 바게트 크기만한 빵에 초대형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나오던데.... 국내에서는 한 번도 본적이 없던 크기라 크기에 놀랐고 가격은 그렇게 안 비쌌어서 더 놀랐습니다.
24/02/16 17:30
저도 초등학생때 저랬는데 아빠가 뭐 시킬때마다 일부러 강제로 저한테 시켜서 하다보니 익숙해졌어요. 저런건 진짜 무작정 계속 해보는게 답인거같습니다.
24/02/16 18:42
저도 유딩? 초딩? 때 긴장 되고 좀 무서웠는데
엄마가 이런것도 해봐야 한다고 일부러 시키셨어요 부모님의 교육 방식들이, 어른이 되고나니 체감되고 이해가 가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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