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23 12:42:44
Name 무딜링호흡머신
File #2 Screenshot_20240123_122922_Chrome.jpg (1.57 MB), Download : 10
출처 fmkorea
Subject [LOL] 페이커의 시간을 샀던 학생 근황 (수정됨)






말기암에 걸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아버지가 아들의 꿈을 위해 페이커의 시간을 샀던

방송이 있었는데  오늘 근황이 전해졌네요




방송당시엔 플레였는데

지금은 그마라고...




그나저나 들 오랜만이네요

23태윤도 한수 접는다는...

전설의 유사원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의빛
24/01/23 12:47
수정 아이콘
탑 라이너 같네요.
훗날 어느 프로 게임단에 들어갈지 궁금해지네요.
24/01/23 12:58
수정 아이콘
고2 그마면 약간 늦은거 같은데 데뷔 가능할까요?
문문문무
24/01/23 1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 데프트 보면 완전 늦지 않는한 그냥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원하는곳까지 뚫어낼수있는 재능과 지치지않는 루틴을 만들고 수년간 유지할수있는 기질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사연 첨봤을땐 저도 현실파악못하네 에잉쯔쯔 거렸었는데 새삼 자신이 부끄러워지는군요
세츠나
24/01/23 13:4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티어로만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 같아요. 알고리즘에 떠서 조금 보다가 넘겼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얼핏 티어가 너무 낮지 않나? 아니면 공부하는게 더 좋지 않나? 뭐 그런 비슷한 생각 했던거 같음.
유나결
24/01/23 13:06
수정 아이콘
20살 다이아1이었는데 프로 데뷔한 칸나같은 실제 사례가 있으니 불가능은 아니긴 하죠
기사조련가
24/01/23 14:18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은 칸나 시절이랑도 또 달라져서 이젠 진짜 어려울꺼 같아요
wersdfhr
24/01/23 14:22
수정 아이콘
저친구가 lck 1군 밟아볼수 있을까에 돈걸라면 못한다에 걸겠지만 가능성이 없다고만은 할수는 없는 정도 아닌가 싶네요

보니까 저 학원 출신 최대 아웃풋이 덕담인거 같고 저기 나온 챌코선수들도 몇 있긴 하네요
기사조련가
24/01/23 14:19
수정 아이콘
들 선수는 전에 폭력적?? 뭐시기 였던 그 닉이 붙은 그 선수네요....
한참 저 선수덕에 각종 롤 커뮤니티에서 아이템트리때문에 엄청나게 이슈되었던 기억이...
아마 코르키로 라위 올려서 엄청 논쟁했던거 같은데
wersdfhr
24/01/23 14:26
수정 아이콘
코르키로 라위가서 난리난 선수는 아마 쏠일겁니다

저도 보면서 프로가 스킬이랑 템설명도 안읽냐고 엄청 깠던 기억이;;;
기사조련가
24/01/23 16:18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쏠 선수였나요 들 선수도 분명 뭐 있었는데 이제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크크크
24/01/23 14:26
수정 아이콘
오 그마면... 재능이 있는 친구군요
24/01/23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쇼메말로는 중학생때 스스로 챌은 찍어야 재능이 있다고하는데 쇼메 기준인건지 1군 컷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잘되서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24/01/23 18:35
수정 아이콘
재능이없으면 노력으로 다이아도 못찍으니까요..
그마면 1퍼센트 안이니...
꿀멀티
24/01/23 16:55
수정 아이콘
말기암 아버님 소식은 나온게 있나요? 제발 기적적으로 쾌차하셔서 아들이 프로게이머 된 모습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5663 [기타] 고대 경영 합격한 아들에게 보낸 어머니의 문자 메시지 [99] 우주전쟁12466 24/02/22 12466
495642 [유머]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jpg [45] Myoi Mina 12209 24/02/22 12209
495535 [유머] 아들 삥뜯은 양아치에게 물리치료한 남자.jpg [29] 北海道10739 24/02/20 10739
495432 [연예인] 연정훈, 한가인 아들 [17] 쿨럭11529 24/02/19 11529
495390 [유머] 목사 아들이 고등학교 축제에서 매출왕으로 등극한 비법.jpg [26] 北海道12394 24/02/18 12394
495386 [기타] 동성애자 아들을 둔 아버지가 내린 결단.jpg [4] 北海道10646 24/02/18 10646
495366 [기타] 최악의 티배깅.news [28] 이호철11684 24/02/18 11684
495353 [유머] 어릴 때 트롤짓해서 아빠 목숨을 구했던 썰...4chan [20] Myoi Mina 10856 24/02/17 10856
495343 [유머] 삼국지)쬬가 아들을 낳을거면 손권수준은 되야한다고 한 이유 [41] 동굴곰9669 24/02/17 9669
495169 [방송] 아들과 결혼한 여자 [11] 무딜링호흡머신13944 24/02/14 13944
494480 [기타] 아들 치과개업으로 가게 접는다는 곳 근황 [37] 우주전쟁14610 24/01/31 14610
494047 [LOL] 페이커의 시간을 샀던 학생 근황 [14] 무딜링호흡머신12970 24/01/23 12970
493893 [기타] 조선시대에 대군 / 군을 뭐라고 불렀을까? [11] VictoryFood11282 24/01/19 11282
493855 [유머] 진자림가게 옆 왕가탕후루 점주 아들이라는 댓글러 정체.jpg [23] 궤변12101 24/01/19 12101
493806 [유머] 첫등교를 하는 아들의 질문.jpg [14] 김아무개13553 24/01/18 13553
493657 [기타] (얏후) 온리팬스에 엄마 팔아서 효도하는 아들. [20] 캬라16228 24/01/15 16228
493505 [스포츠] [슛포러브] 박지성의 에브라 섭외과정 [4] Croove9347 24/01/11 9347
493478 [기타] 살에 대해 걱정해본 적 없는 사람의 출산 후기(몸사진 주의 [39] 로즈마리16065 24/01/11 16065
493202 [유머] 결혼식으로 제대로 효도한 아들 [18] Leeka14798 24/01/06 14798
492875 [방송] 연예대상에서 만나 트와이스 지효와 사진 찍은 김성주 아들 김민국 소감문 [20] VictoryFood14016 23/12/30 14016
492610 [기타] 키 180CM 이라는 정시아 아들 근황.JPG [15] insane16306 23/12/25 16306
492556 [게임] 서렌더 김정수 은퇴선언.jpg [8] Thirsha10869 23/12/24 10869
492551 [기타] 약후] 군 전역한 아들과 여름 휴가를 즐기는 정소림 캐스터.jpg [11] AGRS13838 23/12/24 138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