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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2 16:32:24
Name Pika48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1/18/K4JEIUMF5JCZ5PF2IROUVQRM6M/
Subject [기타] 바로 옆이 코스트코… 이마트 상봉점, 24년만에 폐점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1/18/K4JEIUMF5JCZ5PF2IROUVQRM6M/

올해 천안 펜타포트점에 이어 2번째 폐점

5월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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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디스
24/01/22 16:35
수정 아이콘
상봉동이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가 가까운 거리에 모두 포진되어 있었는데,
이마트가 사라지는군요.
무딜링호흡머신
24/01/22 16:39
수정 아이콘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에

버스터미널에 지하철3개 크크
인민 프로듀서
24/01/22 17:02
수정 아이콘
여긴 진짜 신기할 정도로 모여있더라구요 크크
바나나맛우유
24/01/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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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버스터미널은 적자가 심해 없어졌더라구요
스웨트
24/01/23 08:52
수정 아이콘
상봉동 사는데 교육쪽이랑 술집많은거 말고는 너무 좋더라구요 마트나 병원도 가깝고
Citnogyng
24/0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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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엔 나름 사람이 많아서 가도 홈플러스부터 갈줄 알았는데...
이마트 포인트를 빨리 써둬야겠네요
24/01/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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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세개 붙어있는데다 매출은 점점 떨어지는 어느 롯데마트는 아직도 잘 살아있던데..
라멘가게
24/01/22 16:45
수정 아이콘
바로 옆에 홈플러스가 훨씬 한가하던데 이마트가 먼저 가네요.
마루하
24/01/22 16:52
수정 아이콘
홈플러스는 유지가 되나 싶은 수준이던데..
타카이
24/01/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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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대표 바뀐 후로 정리가 빨라진 듯
티오 플라토
24/01/22 16:53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 자주 갔었는데... 주차 줄 결제 줄 너무 길어서 장 보면 반나절이 날아가더라구요...
결국 요즘은 그냥 쿠팡프레시로만 장 봅니다 크크
나중엔 오프라인 대형 매장들이 다 위험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계란말이매니아
24/01/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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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한달~두달에 한번 오픈신간에 맞춰가서 미리 정해둔 물건만 30~40분안에 다 끝내고 나옵니다. 그리고 바람차럼 귀가..
김건희
24/0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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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폐점의 주요한 원인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사람되고싶다
24/01/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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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마트 은근 잘되는 거 같던데 뜬금없이 사라지네요. 딴분들 말마따나 홈플러스가 더 한산한데...
노래하는몽상가
24/01/22 17:10
수정 아이콘
동네주민입니다, 코스트코는 희소성 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아요
이마트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수익은 잘 될꺼라 생각했는데...
홈플러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텅텅 입니다 항상
이젠 다 홈플러스로 몰리겠군요
24/01/22 17:22
수정 아이콘
근데 여기는 장사가 안돼서 접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의문의남자
24/01/22 17:58
수정 아이콘
저 한 육칠년전 방보러다닐때 상봉이마트 사람정말 많았는데. 와 이게 이렇게되는군요.
24/01/22 18:09
수정 아이콘
상생주택 들어서면서 폐점인걸로 알아요
24/01/22 19:25
수정 아이콘
여기 앞에 상봉터미널이 부시고 주상복합 새로 짓는다고 몇년전부터 그랬는데 어째 이마트가 먼저 가겠네요
24/01/22 19:49
수정 아이콘
유통업은 따지고 보면 부동산업이라 땅값 오른걸로 커버되고 남을지도..
스웨트
24/01/23 08:53
수정 아이콘
솔까 이마트보다 홈플이 먼저 갈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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