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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19:39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초급 : 쌍안경이 있다 중급 : 천체망원경과 자동차가 있다 상급+ : 천체망원경에 애드온이 주룩주룩 달렸다 입니다.
24/01/08 08:36
아뇨, 초고급은 부동산이 있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같이 부동산 소유가 불가능한 취미를 제외하고,대다수 취미의 종착역은 부동산입니다.
24/01/07 20:27
아직도 프레스 바디에 DSLR 로 굴려서
렌즈들까지 엮여있다 보니 회사에선 바꾸기도 쉽지 않죠 그렇다고 사진 퀄이 심하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요
24/01/07 20:39
제가 고등학교 천체관측동아리 할때 잡지에서 망원경 가격 보면서 저런거 구성할려면 돈 1000은 깨지겠군이라고 생각했던게 2002년 월드컵 당시군요.
24/01/08 07:59
MEADE 면 그래도 제 기억엔 대중적인 브랜드이고, 이보다 더 고급의 하이엔드급도 있죠. 그리고 고수 아마추어 천문관측자 중에서는 12인치 반사망원경 정도는 직접 유리를 손으로 갈아서 반사경 만들어 DIY하는 경우도 있죠..(대학동아리 시절에 그렇게 했죠. 다만 저는 직접 안하고 후배들 시켜서...저는 야식만 사주고.)
24/01/08 11:30
예전에 정보나 얻어보자는 생각으로 클X 사이트 차량 동호회(굴X간당)에 가입했다가,
한 달에 한번 하는 정모 같은 행사 사진 접하고 적잖이 문화 충격 받았던 기억이... 직장 생활 10년 넘게 연 364일 출근해가며 열심히 모으고 모아 무리한다는 느낌으로 차를 샀더니만, 그곳에서는 제 차 가격이 평균보다도 아득히 아래에 있는 느낌이더군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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