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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7 08:59:32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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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Subject [유머] 노량진 썩은 대게 사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jpg




u3HZWGj.jpg

이런 의견도 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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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23/12/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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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썩은건 아니다?
김유라
23/12/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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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진짜라면 '알고도 사왔다' 는 문제 소지가 있기는 하죠.

그나저나 본문 앞뒤로 미사여구가 너무 많아서 가독성 엄청 떨어지기는 하네요.
기계새
23/12/27 09:18
수정 아이콘
열심히 읽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여전히 학생편을 들고싶네요.
눕이애오
23/12/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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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판단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저 지켜봐야겠네요
동굴곰
23/12/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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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기 신뢰도 올리려고 이것저것 말하는데 그것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지는 느낌.
자기가 TV에 나왔고 이젠 왜 안나가고, 어민들 까고... 이런건 왜 들어가는거지?
리얼포스
23/12/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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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말은 많은데 그래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썩은 걸 판매한 게 아니고 운송과정에서 상했다 를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찾아볼 수 없네요.
내가 방송에도 나갔던 갑각류 전문가라는 권위 정도?
제가 아는 전문가들은 보통 이런 식으로는 말 안 하던데...
cruithne
23/12/27 09:22
수정 아이콘
일단 글이 참 너무 안읽히는데
알고 샀다는건가요 모르고 샀다는건가요? [요리학교 학생이 식재료 특성도 모르고 무턱대고 들고 돌아다닌게 문제]라고 하더니 [이정도 관계는 뻔히 알고 사온겁니다.] 라고 하면...
larrabee
23/12/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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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가지가 너무 모순되서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김유라
23/12/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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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잘 쓸 필요도 없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하고 싶은 말만 딱 잘라서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 본문처럼 되죠. 그 결과로 결국 cruithne 님 말씀대로 본인도 무슨 말하는지 알 수가 없는 똥글이 생성.
로드바이크
23/1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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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에서도 선도 떨어진거 팔지 말자고 공문내려오는 판국에 무슨 전문가랍시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12/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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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해력에 의심이 든다
그럴수도있어
23/1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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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가 안되네요.
너T야?
23/1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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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안 읽힘...
전문가 맞으신지
척척석사
23/12/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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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아는 걸 남들한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거나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능력은 실제 전문가가 맞는지 아닌지 여부랑은 별개입니다.
시무룩
23/12/27 09:36
수정 아이콘
뭐... 박사 달고 쟁쟁한 업적을 남기고서도 말을 제대로 못해서 수업 답답하게 하는 교수님들도 흔하니까요
돔페리뇽
23/12/27 10:14
수정 아이콘
많이 아는것과, 설명을 잘하는것은 별개의 능력입니다...
23/12/27 09:30
수정 아이콘
썩었나(상했나)? 안 썩었다. 문제없나? 문제는 있는 것 같다.대충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티바로우
23/1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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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딴소리 꺼내는게 아무래도
23/12/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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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얼굴에 요리학교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썩을 위험이 있는 물건을 관리방법이나 운송방법 고려없이 팔았다는거잖아요
그럼 보통사람도 그렇게 당할 수 있다는건데?
23/12/27 09:31
수정 아이콘
대게 선도가 가면 까매지는건 맞긴 한데 저정도로 다 까매지는것도 선도가 간건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네요
Paranormal
23/12/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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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교학생이면 다 아는게 아닐텐데요 해당 식재료를 안 만져봤을 수도 있죠
23/12/27 09:32
수정 아이콘
원 사건의 내용도 피지알에 올라왔었나요?
아님 어디 링크라도 좀 알 수 있을까요?
시무룩
23/12/27 09: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 올라오자마자 글을 읽는데 잘 안읽혀가지고 꽤 고생해서 댓글로 쓸까 말까 하다가 말았었거든요
요즘 책을 안읽어서 문해력이 나빠졌나 했는데 다행히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안심이 됩니다
수리검
23/12/27 09:32
수정 아이콘
글이 너무 꼰대스러워요

내용의 신뢰성이나 가독성 이전에
거부감부터 듬

전문가가 아니라 진실은 모르겠지만
이래선 내용이 아무리 알토란같아도
드립이 떠오르네요
23/12/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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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 자체가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고
아는 사람들만 일부러 찾아서 사는건데
당연히 떨어지는 선도를 감안하는 물건이다.

핵심은 이 정도인데 나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상인들도 저런 돈 안남는 거 일부러 팔려고 하지는 않으니
닉네임바꿔야지
23/12/27 09:36
수정 아이콘
이 글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그니까 하자가 좀 있는 물건이지만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거고 고객도 그거 알고 싸게 사는 경우가 있다는 건데 학생이 알았을지는 여전히...?
투전승불
23/12/27 09:38
수정 아이콘
불완전판매라고 아시나?
라우동
23/12/27 09:40
수정 아이콘
글 진짜 못쓰네요
10빠정
23/12/27 09:41
수정 아이콘
이러게 전문가들이 엇갈릴땐 결국 각자가 가지고있는 이미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겠죠.

그래서 전 업자말에 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이선화
23/12/27 09:41
수정 아이콘
앞에서 본인의 전문성을 확실히 어필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실패해서 중언부언처럼 느껴지네요. 다만 지적 자체는 그럴 수도 있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23/12/27 09:47
수정 아이콘
그래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긴 환불해 준다고 했는데 더 뭘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MissNothing
23/12/27 09:49
수정 아이콘
진짜 세줄요약 마렵네요 크크 가독성 너무 안좋다
문문문무
23/12/27 09:51
수정 아이콘
주절주절 장황해지는거보면...
23/12/27 09:59
수정 아이콘
레지던트이야기한부분말고는 잘 읽히고 글의 주장도 납득은 가는데.. 레지던트 부분은 다시봐도 모르겠네요

본인이 여론에 반하는 주장을 하려고해서 전문가임을 알리기 위해 붙인 사족들이 본인을 많이 깍아내리는듯한 글이네요
응 아니야
23/12/27 10:03
수정 아이콘
게소리가 기네요
꽁치대장
23/12/27 10:04
수정 아이콘
나름 언어에 자신있는데 너무 안 읽혀서 이제 나도 늙었나보다 큰일났다 책읽어야지 하면서 댓글을 읽으니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크크크
23/12/27 10:11
수정 아이콘
전문가라고 하면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좀 아쉽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너무 거슬리네요.
다람쥐룰루
23/12/27 10:14
수정 아이콘
헤모글로빈 대신 헤모시아닌으로 산소 전달하는거야 다들 아는 내용인데 저 사진의 상태를 보면 그런게 떠오르지가 않네요
영업정지 처분 잘 됐고 앞으로는 정상적인 게만 파시길 바랍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2/27 10:26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사건이 뭔지 하나도 모르는데

대게,홍게 이런거가 죽은 상태에서 바로 조리 안하면

까맣게 되는건 맞습니다. (피 때문에) 죽은 상태로 배송받고 냉장에 보관해도 다음날이면 까맣게 됩니다


본문 글에서 건질것은 그거 하나구요

다른 정황은 제가 사건을 몰라서 모르겠네요

까만게 무조건 썩은건 아니다
라그나로크
23/12/27 10:37
수정 아이콘
전문가는 언어능력이 항상 필수로 있어야 한다는 교훈이군요.
23/12/27 10:39
수정 아이콘
저 전문가라는 사람 말을 믿기엔..
수산업자도 문제 없는 제품이라거나, 그냥 정상 제품의 단순 변질이다가 아니라 아르바이트의 분류가 엉망이었다고 인정은 한 셈이고, 노량진 시장에서도 최소 열흘 영업정지를 자체적으로 할 정도면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는 셈 아닌가 싶네요.
물론 자체 영업정지도 여론 때문에 눈치보느라 그랬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아무 잘못 없고 대부분 하고 있는 관례적인 건인데 여론 때문에 열흘 정도 영업정지 때리면 다른 상인들 반발 때문에라도 하기 어려운 조치 아닌가 싶은데요.
입질의 추억 채널에서 금방 정리해 주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칼라미티
23/12/27 10:40
수정 아이콘
주절주절...
상인 본인도 영업정지에, 상인회가 자리 박탈까지 언급하고 있는 상황인데
진짜 억울하면 가만히 있을 리가요
위원장
23/12/27 10:44
수정 아이콘
그냥 오해받을 만한 상품은 팔지 않는걸로
코러스
23/12/27 10:45
수정 아이콘
일식집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면 모를수도 있죠.
23/12/27 10:54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의 말을 정리해보자면
결론은 [선도가 떨어진거지 썩은게 아니라는 것.]
거기에 추가적으로
1. 그 선도가 떨어진다는게 못먹는 정도도 아니고, 저런 환경(보관상태, 이송과정)에서는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거. (전문가로서 이 부분을 이야기함)
2. 그렇다고 그게 최종적으로 게 상태가 좋다는 건 아님.

이 상황에서
1. 정확한 사실 파악이 안되있으면서 극단적인 비난은 과하다.
2. 썩은게 아닌걸 알지만 그냥 죄송하다고 덮으려고 하였는데, 그런 정황만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상품이라고 단정짓지는 마라.(장황한 예시들)

이런 것으로 보입니다.
키르히아이스
23/12/27 10:57
수정 아이콘
다 읽고도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잘못이 있단거야 없단거야?
복타르
23/12/27 10:57
수정 아이콘
유통기한 지난 김밥을 팔아서 항의했더니,
'유통기한 지났어도 상한건 아니니까, 먹어도 괜찮다.
애초에 물건 살 때에 유통기한을 확인 안한게 잘못 아니냐' 하는 꼴
무딜링호흡머신
23/12/27 12:33
수정 아이콘
비유가 틀려요...
23/12/27 11:05
수정 아이콘
문자에 아이라고 하는 거 봐서는 학생이 사서 왔는데 집에 부모님이 보고 기가 차서 연락한 거 같네요.
뭐 절지상품이 아는 사람만 사가는 상품 같은데, 바빠서 처음 사가는 사람에게 설명 잘 못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윗쪽은 멀쩡하는 이야기에서 상인이 멕인거 같기도 하고....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2/27 11:05
수정 아이콘
근데 위는 깨끗하고 아래는 저런 물건이었으면 밑에 전문가 말이 다 헛소리 되는거 아닌가요? ;;;
그런거없어
23/12/27 11:29
수정 아이콘
내용과 별개로 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읽다 포기..
23/12/27 11:34
수정 아이콘
한약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농약류의 물질들이 달인 한약에서는 검출이 안되는건 맞습니다. 실제 그렇게 사용해도 별 문제는 안되요. 이건 논문이 있는데
끓이는 과정에서 휘발되거나. 추출이 안되고 남아있거나 하는 이유로 ( 한약재를 통으로 씹어 먹는건 아니니까요 ) 최종 결과물에서는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안하는 이유는
그렇다 하더라도 애초에 법적으로 기준치 정해놓고 식약처에서 검사후 유통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통과 못한 한약재는 유통이나 사용을 해선 안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소리기 때문이죠.
트리거
23/12/27 12:30
수정 아이콘
결론 : 요리특성화고 학생이 모를리가없다. 알면서 사오고 공론화한거다

결국 뇌피셜이네요.
WeakandPowerless
23/12/27 14:41
수정 아이콘
글을 너무 못써서 신뢰도가 바닥임
가만히 손을 잡으
23/12/27 17:58
수정 아이콘
카악
반반치킨
23/12/27 18:36
수정 아이콘
고향이 영덕이라 어릴적 게를
많이 먹었는데요. 게특성상 저런거지
썩은건 아닌듯 보입니다.
강구항에서 바로쪄서 집에보내도
간혹 보입니다.

다만 저는 안먹습니다.

상인들도 상품가치가 없다는건 알고있을겁니다.
지인에게나 먹으라고 그냥주는거지요.

사진상으로는 그렇다는거고
실제 게가 갔을수는 있어요. 당사자가 아니기에
확인할방법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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