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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6 20:40
'스즈메의 문단속'도 '엘리멘탈'도 슬램덩크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았지만 슬램덩크의 흥행은 뭔가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슬램덩크만 언급된 게 딱히 억지라고 안 느껴져요.
23/12/27 05:15
추억의 국민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컴백해서 흥행했다는 맥락이 있기에 결이 다르죠.
롤드컵 우승자야 매년 나오지만 올해 페이커의 우승이 특히 화제가 된 것과 비슷합니다.
23/12/27 13:54
공통이라기보다는 그냥 한세대에 가깝다고보구요
단독언급하기엔 언급량자체가 작다고봅니다 그래서 둘을 합쳐야된다는거였고... 둘 비교해도 구글트렌드 스즈메가 더 위네요
23/12/26 22:51
해결할 생각이나 의지가 없고요
우리 사회가 대충 덮고 넘어가버리고 시간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면 사건이 해결된거라고 인식하는게 있기도 합니다 잊지 말고 해결하자고 하면 욕먹거나 비웃음거리 되거나 정신 나간 인간 취급당하는데 할수없죠..
23/12/26 23:32
작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장쩌민, 아베 신조, 고르바초프, 펠레, 비비안 웨스트우드, 베네딕토 16세 등 유명 인사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자주 들었는데 2023년은 좀 덜한 거 같군요. 키신저, 베를루스코니 정도 생각나는데..
23/12/26 23:52
한신, 엘지, 티원이 동시에 우승해서, 올해는 스포츠 응원으로는 아마도 제 인생 최고의 해일 겁니다.
생각해 보니 보스턴에도 뭔가 야구팀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기분 탓이겠죠.
23/12/27 10:20
작년 drx 우승도 그랬지만 올해 T1 우승도…. 제가 롤팬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일부러 시나리오로 써도 안 나올 듯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유독 롤판에 많은 것 같아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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